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드 피트는 누구랑 있을떄 제일 행복해보이나요??

rrr 조회수 : 5,576
작성일 : 2015-08-10 12:14:15

http://www.instiz.net/pop/27096

 

 

오늘 사진을 봤는데

엔지랑 있을때는

아주 편안하고 만족하고 그렇게 보이고요

어떠 ㄴ사진은 보니까 둘이 무섭더만요

서로 막 너무 사랑한다할까

영혼이 작용하는 사이같더라구요

포스가 ㅎㄷㄷㄷㄷ

 

기네스펠트로랑 있을때

그때 젊어서 그런가

되게 행복해보이네요

밝고

기네스도 진짜 행복해하고

젊을떄 연애를 해서 그런가

보기 좋더라구요

 

제니퍼랑 있을때는

그냥 안정적으로 보이고

깊이 사랑하는거 같네요

ㅋㅋㅋㅋ

 

엔지가 제일 편안해 보이네요

자신이 있어서 그런가

제니퍼는 너무 오버

기네스는 사랑에  빠져서 행복한 그런 느낌이 나네요...

 

IP : 122.254.xxx.1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10 12:17 PM (121.157.xxx.75)

    제니퍼랑 있을때는 브래드피트가 브래드피트 같지 않았어요
    미디어 이미지 관리라던가 하다못해 스타일링 까지도 제니퍼가 관리하는 느낌..

    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 느낌은 기네스 팰트로.. 여자가 너무 좋아 어쩔줄 몰라 보였던 ..

    가장 자유로와 보이는건 현재 아내..
    브래드피트를 방목?하고 있다는 느낌이랄까.. 지금 스타일링 보면 20대 정말 어렸을때 히피느낌의 브래드피트가 느껴집니다

  • 2. rrr
    '15.8.10 12:20 PM (122.254.xxx.135)

    엔지를 제일 많이 사랑하는거 같애요..막 둘이 있는 사진을 보는데 너무 가슴이 ㅇ ㅏ프네요..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런게 느껴져셔요..ㅎㅎㅎ

    그리고 제니퍼는 결혼할만큼 좋아했던거 같고

    기네스는 결혼은 아니고 열렬히 사랑하는거 같고..

    그 행보만큼 그 사랑이 보이네요..진짜...

  • 3. 기네스
    '15.8.10 12:23 PM (121.160.xxx.120)

    땐 정말 브래드가 흠뻑 빠졌는데 기네스가 한 마디로 미성숙하게 비치 짓을 했죠.
    기네스가 아직도 후회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얘 보기와는 다르게 비치의 대명사 ㅋㅋ

    엔지는 뭔가 가치관을 서로 공유하는 느낌이랄 까요, 산전수전 다 겪고 결국에 정착하게 된 사람이라 ㅋ
    앞으로 무슨 일을 겪어도 서로 잘 해결해 나갈 것 같아요.

  • 4.
    '15.8.10 12:26 PM (223.33.xxx.68)

    기네스하고 찍힌 사진들은 다 기네스 뜻대로
    움직인 사진들이라고 들었어요
    반드시 외부에 나갈땐 꼭 손을 잡고
    어떤포즈로 자기를 감쌀것인지 일일히
    주문을 했다죠
    브래드 피트는 기네스 펠트로를 진심
    사랑해서 시키는대로 다 한것 같은데
    그여잔 완전 브래드와의 연애를 자기 출세에
    철저히 이용했죠
    제니퍼 애니스톤과는 그냥 남매같아요
    안젤리나 졸리한테는 연애시절 정말 강렬하게 깊게
    빠진것 같구요
    지금은 가정을 이루면서 안정되고 아픔까지
    같이하는 사랑을 하는것 같네요

  • 5. 기네스
    '15.8.10 12:34 PM (122.36.xxx.50)

    제일 행복해 보이네요
    둘다 젊고 싱그럽고 젊은 피트랑 같이보낸 기네스가 젤 브럽네용 ㅋ
    지금은 브래드 너무 늙어서 ~~

  • 6. ㅎㅎ
    '15.8.10 12:35 PM (121.162.xxx.53)

    기네스 펠트로 겉으론 쿨한척하지만 귀족행세 좋아하는 여자임.
    자기 남편 공연장에서 귀 막고 몇시간 서있었던 건 미디어에 보여주려고...좋아하는 음악도 꼭 그럴싸하게 생긴
    남자들 락 스타들만 기어코 듀엣으로 노래도 부르고 .. 자기 이미지나 미모 과시하는 거 되게 좋아함.
    브래드 피트도 성격 되게 예민하고 까칠하다는데 기네스 펠트로는 더 지x스럽다는 ㅎㅎ
    성격이나 태도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저 여자들중에 제일 나아보이는데..

  • 7. ..
    '15.8.10 12:43 PM (182.209.xxx.78)

    브래드 피트가 댄디하게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히피스런 구석이 많았죠..
    기네스랑 연애할때 줄맞담배 피고..잘 안 씻고(예전 어디 인터뷰에서 며칠이고 안씻고 지낸다고 했음ㅋㅋ)수염 덥수룩하게 기르고..
    암튼 말끔하게 꾸미고 멋내고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물론 세계적인 탑스타라 필요할땐 멋부렸지만..
    원글님 말대로 기네스랑 연애할때 젤 자기답고(?) 자유분방하게 젊음을 즐기는 느낌이었죠
    제니퍼와는 아메리칸 골든커플이란 이미지에 발맞춰서 빵오빠 역사상 가장 잘생인 시기였던걸로..ㅋㅋ 제니퍼 뜻에 따라 스타일링하고 많이 맞춰줬죠..그래도 결혼까지 할만큼 깊이 사랑했던걸로 보이고
    앤지랑은 윗분 말처럼 산전수전 다 겪고 애 줄줄이 낳고 정착한 느낌..편안해보이고 앤지도 수수한 스탈이라 노숙자스탈로 해다니든 산타할배 수염을 해다니든 방목하는거 같네요ㅋㅋ

  • 8. 기네스
    '15.8.10 1:10 PM (223.62.xxx.25)

    랑 제일 사랑 했던거 같아요..

    현재는 그냥 달관한 느낌

  • 9. 아웅
    '15.8.10 1:24 PM (110.70.xxx.253)

    기네스랑 찍은 사진들 보니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네요
    제일 보기 좋아요♡
    그만큼 사랑하고 행복하지 않았을까요?

  • 10. ........
    '15.8.10 1:43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조지 클루니랑 편안한 차림으로
    맥주 마실때 제일 행복해 보였어요

  • 11. ,,,
    '15.8.10 1:50 PM (116.38.xxx.8)

    제니퍼랑 찍은 마지막 사진은 괜시리 찡하네요.
    물론 지금은 각자 다른 사랑을 하며 살고 있지만
    그냥 아련한 느낌 같은 게 있을 것 같아요.
    오히려 기네스랑은 쿨하게 끝냈을 거 같고.
    더 젊고 어렸으니까 뜨겁고 차갑고도 분명하지 않았을까.

  • 12. 제니퍼 애니스톤
    '15.8.10 1:55 PM (210.180.xxx.195)

    2년넘게 사귀던 두살 연하 남자친구랑 얼마전에 결혼했죠. 축하~ 잘 살길 바람

  • 13. 그냥 제 느낌인데
    '15.8.10 2:23 PM (223.62.xxx.209)

    졸리 옆에 있을때 편안해보여요

  • 14.
    '15.8.10 2:41 PM (223.62.xxx.71)

    저도 탕웨이에게 뻑이간 표정.. ㅋㅋㅋㅋㅋㅋ

  • 15. ..
    '15.8.10 3:07 PM (14.33.xxx.206)

    기네스팰트로랑 사귈때 정말 응원했는데...ㅜ
    기네스 성격이 어떻길래 ㅠ
    사진보니 케이트모스같네요..우아한 영국여자,...

  • 16. 차링차링
    '15.8.10 8:35 PM (122.101.xxx.254)

    제니퍼랑 아이를 낳았다면 예쁜아이 낳았을 텐데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281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584
478280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482
478279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6 ㅇㅇ 2015/09/02 10,961
478278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672
478277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828
478276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195
478275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101
478274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493
478273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7,879
478272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1 소리 2015/09/02 6,753
478271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486
478270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266
478269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816
478268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277
478267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147
478266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5,457
478265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245
478264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808
478263 69년생인데요, 올해 들어서 볼쳐짐이 심하고, 폭삭 한꺼번에 늙.. 5 볼쳐짐 2015/09/02 3,716
478262 20세 넘는 딸에게 맥주 권했다가 12 hee 2015/09/02 4,471
478261 아이들이 세살 다서살인데 이혼 한 가정 없겠죠? 6 .... 2015/09/02 2,079
478260 냄새나는 빨래 세탁기돌릴때 락스넣는거요 13 ... 2015/09/02 10,557
478259 얼굴 좁쌀 여드름 생기는 이유는? 3 치즈생쥐 2015/09/02 3,787
478258 저울 샀는데 1kg짜리가 왔어요 어쩌지요? 1 /// 2015/09/02 1,134
478257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사고처리 합의관련 문의입니다 10 궁금해요 2015/09/02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