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자에 앉으면 닿는 힙부분에 살이 없어서 아파요.ㅠㅠ

아롱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5-08-10 10:32:37

의자에 앉으면 닿는 힙부분있죠?

사우나 가서 보면 연세있으신 분들 거뭇해지는 엉덩이 그 부분요..

저는 바닥에도 잘 앉지 않지만, 사무실에서 종일 앉아서 일하다보니

가뜩이나 살이 없는 그부분이 아파요..ㅠㅠ

 

살을 붙이고 싶지만, 불가능한 일이고..

그부분에 근육이라도 단련시킬수 없을까요?

스쿼트,런지 같은거 하면 괜찮아질까요?

헬스클럽에서 사이클 탈때도 수건 접어서 깔고 겨우 타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불가능한 걸까요?ㅜㅜ

가르쳐주시는 분들..건강 기원드립니다.^^

IP : 1.214.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석
    '15.8.10 10:36 AM (112.173.xxx.196)

    이용 하세요.

  • 2. 음...
    '15.8.10 10:37 AM (175.209.xxx.160)

    살 많아도 아픕니다만...ㅠㅠ

  • 3. ㅇㅇㅇ
    '15.8.10 10:37 AM (211.237.xxx.35)

    살 많아도 근육 없으면 아프더라고요..

  • 4. 집에 좀 된
    '15.8.10 10:41 AM (58.143.xxx.39)

    라텍스벼개 방석용도로 써보니 안 아파요.

  • 5. 원글
    '15.8.10 10:53 AM (1.214.xxx.170)

    방석이용하고 있어요..
    근데. 삼실이나 집아닌 커피숍이나 남의 집에 가서
    앉으면 넘 아플때가 있어서요..
    운동하면 좀 나을까..싶어서요..

  • 6. 접는 스치로폴이든
    '15.8.10 10:59 AM (58.143.xxx.39)

    직접만든 미니방석이라도
    가지고 다니세요. 거기검게는 되기 싫다
    느끼나 챙기지 않음 결국 살이 죽죠.ㅠ

  • 7. 혹시
    '15.8.10 11:01 AM (175.211.xxx.31)

    허리 안좋지 않으세요?
    저도 몇 년 전부터 도대체 엉덩이 닿는 부분이
    늘 아픈거예요.
    그게 허리 척추가 안좋으면 그렇대요.
    엉덩이근육이 아니고 허리 근육을 만들면서
    허리를 무리 하지 말아야해요.
    그냥 그게 계속되면 허리.고관절 무릎까지
    왕창 무너진대요ㅠㅠ
    저도 아직 치료는 안했는데
    잘하는 병원 알아 보려고요.

  • 8.
    '15.8.10 11:01 AM (223.62.xxx.2)

    저는 왜 유독 그부분만 살이 많을까요? ㅠ
    부지런히 게시지 마시고
    자꾸 앉거나 누워보세요 저처럼..
    그럼 그 부분이 살찌실거예요 ^^

  • 9. 허거덕
    '15.8.10 4:12 PM (58.143.xxx.39)

    그렇게 진전되는 사항 어디서 알려주셨데요?
    허리가 역시 그랬군요.
    누워있는 적 많은데도 그럽니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허리근육 생기는거
    아닌가요?

  • 10. 허거덕
    '15.8.10 4:12 PM (58.143.xxx.39)

    혹시님 효과보심 병원 기재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612 만약에. 사람이. 어떤이유로든. 죽게된다면 2 궁금맘 2015/08/10 991
472611 휴가로 바로 병원 갈 수 없는 곳에 와있는데요 2 나무 2015/08/10 837
472610 아기 사진으로 스마트폰 꾸미기 레블 2015/08/10 683
472609 오늘 대장내시경하고왔습니다 (대장에 여드름처럼 쫑쫑쫑) 내시경 2015/08/10 1,629
472608 말도 안되게 딸까기 19 아들딸맘 2015/08/10 3,788
472607 불고기 어렵네요... 9 ㅜㅜ 2015/08/10 1,708
472606 지하철에 이런 사람들 많은가요? 6 2015/08/10 1,587
472605 마흔넘어 대학원을 나오면 9 sg 2015/08/10 2,677
472604 엄마가 성질 건드렸다고 물건 집어던지고 막말한 아들,, 상책이 .. 6 어쩌나 2015/08/10 3,052
472603 더치페이 안하게 한다고 좋은 남자란 법 없어요 8 ... 2015/08/10 2,211
472602 스쿨푸드 1 ~~ 2015/08/10 806
472601 요즘 SKT 기변 조건 괜찮은거 있나요? 혹시라도 아시는분~ 3 약정끝 2015/08/10 1,160
472600 집밥에서 나온 야채용 칼 같은 칼은 어디서 사나요? 7 .... 2015/08/10 1,384
472599 남편이 15,000원짜리 치약만 쓰는데 35 ㅁㅁ 2015/08/10 14,738
472598 아이를 생각하게 하면 성적이 오르더군요 4 ㅇㅇ 2015/08/10 1,849
472597 민소매 입으면 팔 들지 않으려고 애 쓰시나요? 6 여러분~~ 2015/08/10 2,034
472596 9월 중순 로마 여행가요 뭐 사올까요? 6 안녕하세요 2015/08/10 1,762
472595 어제 저녁 외식하면서 들은 말 . 2015/08/10 1,234
472594 중국, 항일 승리 기념 70주년 열병식..박근혜 초청 4 선택의기로 2015/08/10 946
472593 친정언니랑 연을 끊고사시는분 계시나요~? 11 2015/08/10 7,134
472592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문의 궁금이 2015/08/10 1,069
472591 더치패이 안한다 자랑하는 글이 웃기는게 6 웃김 2015/08/10 1,477
472590 저희 집은 삼수에 고3 이렇게 둘이 있습니다... 하~~~~~~.. 20 함박웃음 2015/08/10 7,666
472589 앞으로 불행해질 일만 남은거 같아요~ 2015/08/10 1,279
472588 중1딸 진짜 말안들어 때리고 있어요 11 중1딸맘 2015/08/10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