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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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생 (만 9세) 남자 아이 키가 134센티 인데 많이 작은가요 ?
1. 동지
'15.8.10 1:43 AM (222.165.xxx.161)저도 그 글 보고 걱정 좀 되더군요. 저희는 종자가? 작아요.
남편 162/ 저 162. 만9시 7월생인데 130 이에요.
한국에 사는 애들이 좀 큰것 같기도 해요. 워낙 키에 대해 민감해서 잘 먹여서 그런지.
저는 더운 나라 살아요. 여기 애들이 작은편이라 더운곳에 살면 키가 잘 안 자라나 싶기도 해요.2. 동지2
'15.8.10 5:13 AM (99.225.xxx.236)그 나이의 한국인 평균 나이를 찾아보면 될것 같아요
둘째 때문에 고민하다가 4학년.. 생일 지나서 만 10세 .. 키 131Cm
한달 전에 성장 클리닉 방문
여기는 한국처럼 주사까지는 없고 손 엑스레이로 성장판의 상태 알아보고
부모 키를 기준으로 예상 가능키, 현재 키를 기준으로 예상 가능키 알려주고
9시 이전에 일찍 재우고(스트레칭 많이)
부모와 분리해서... 어두운 곳에서 혼자 무서워할때 성장 호르몬이 나온다나...
뭐든 많이 먹이고, 고기도 과하지 않게 자주 주고
운동 열심히 하고..3. ...
'15.8.10 8:39 AM (1.245.xxx.68)저희애는 128이라오...ㅠㅠ
4. 3학년
'15.8.10 8:43 AM (61.81.xxx.22)아빠가 크니까
클거예요
우리애가 2006년생 여자아이인데
아빠가 168이예요
그래서 걱정이예요
지금은 144 라 크지만 언제 멈춰버릴까 싶어서요
우리애는 큰 키예요5. 보통인듯
'15.8.10 9:02 AM (122.35.xxx.146)만9세 137이네요
지금 큰애들이 성인되서도 쭉 크진 않아요
느즈막히 꾸준히 크는애들이 성인때의 키가 큰편인듯.
아빠도 큰편이니 잘 먹으면 잘 클꺼에요
제사촌오빠는 큰아버지170,큰어머니 150에
사촌언니들 다 150대인데도 오빠는 180이더라고요
아이아빠는 초등때 어땠는지 언제 많이 컸는지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