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세금을 용돈으로 사용 중

내부고발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5-08-09 21:32:10

비정상회담에서  그리스 대표가  "엣날에 터키 지배를 오래동안 받아서  나라돈을 개인 호주머니에 챙기지 않으면 터키가 다 가져간다는 습성이 있어서  서로서로 죄의식 없이  정부돈을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누군가 다가져간다는 무의식중의 불안증"   우리나라도 그런 분위기는 있지요   가진 것들이  다 해쳐먹고  자식들 군대 안보내고  지 자식들은  요직에 다 앉히고 ..............

여기저기  세금을 자기 용돈처럼  죄의식 없이 당당하게 먹고 즐기는 공무원들과 시의원 국회의원    더 이상 도로 ,체육관,아파트, 공항, 다리등등 해먹을 장소가 없다보니  대동강 물 팔아먹은 것에 머리가 돌아갔는지  강을파고 다시 묻고 이상한 쇼를하면서  뒷돈 챙긴 대통령을  국민들이 가만히 지켜보고기만하는  이 더러운세상ㅋㅋㅋ국민들을 총으로 쏴 죽이는 대통령을 아직도  잘먹고 잘살고 그 자식 놈들까지 잘 사는 꼴을 보고 있어야 하는  이 더러운 세상  아이고 날씨가 더워서 코메디언 흉내 좀 부려 봄" 1등만                                                                                                                

해 라면서 국민을 노예로 생각하는  더러운 정치놈들"  

  아 그런데 서두가 너무 길었습니다   어르신들 복지  당연히 제가 낸  세금으로  잘 해드려야지요  그런데   자식이 해외여행다니고, 스키다니고, 잘 먹고 잘 살고 있는데  그 부모의 이름을 도대체 동사무소에  어떻게 올렸는지  매달  정부에서 나오는 돈을 잘 받아가신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참  답담합니다  가진 만큼  좀 멋있게 살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요?   중소도시  공무원들과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니도 먹고 나도 좀 먹자 하는 분위기로  뒤로 봐주기식이니  옆에서 보기 화가납니다    제가  신고하면  누가 신고 했다고  말 다 할 것이고...........정말 없는 사람은 동사무소가면 문전박대입니다  제가 가끔  아렵게 사는 분들  도와드릴려고  동사무소가면  엄청 냉냉합니다   하지만  자료가지고  내용증명으로 보내면  바로 업무정상이 됩니다  동사무소 복지사를 탓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사회  갑질의  행동을  방관하는 분위기가  가장 심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없는 사람들은  제도를 모릅니다  그런 것 알고 똑똑하면  그 정도 까지 가지도 않습니다  타고난 그들의 모습을 인정해주고  죽지 않고  살 수 있도록 이웃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더 가진 자들은  자기 보다 조금이라도 을로 보이는 사람들을 괴롭히지요  ' 화상 입히고 오줌 먹인 교수'  설계사성폭행' '담너머 이웃을 훔쳐보는 구의원'   부당한 갑질들의 행동과 언어를  죄라는 인식을 바꾸어 나가야 합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작이 되어야합니다   롯데도 국민들의 돈으로 일어섰다면 지금이라도  다 국민것으로 돌려 줄 생각을 해야합니다

IP : 89.66.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9 9:39 PM (39.124.xxx.80)

    이런 의미에서 오늘 이재명 시장이 생각나더군요.
    조금이라도 보수화된 인물은 다다음번에 하시던지 포기하고,
    다음에는 이재명 시장 추천이요.

  • 2. 그런데
    '15.8.9 10:00 PM (119.195.xxx.175)

    인육이 아니라 인분이겠쥬? ^^

  • 3. 오줌으로
    '15.8.9 10:17 PM (89.66.xxx.16)

    감사합니다 82글 보고 그것이 알고 싶다 " 동영상 게속 살펴도 도와주신 분들에 대하여 안 보여요 그 분들 참 고마운 분들이예요 그 분들 처럼 우리가 조금씩 변화면 좋겠어요 갑질하는 인간들 증거부터 모아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670 너무 도덕적 기준이 엄격한 엄마는 어떨까요... 23 음... 2015/08/09 4,099
471669 월급같은데 왜4대보험이 금액이 다 다를까요? 6 직장 2015/08/09 2,159
471668 자궁 적출 수술 하신분들 질문이 있어요... 2 푸르른물결 2015/08/09 2,339
471667 천주교 신자분만 보세요 - 좋은 글이예요. 17 ... 2015/08/09 4,393
471666 성인용 기저귀 추천부탁드려요 2 ^^ 2015/08/09 2,195
471665 중2아들 발바닥 껍질이 다 벗겨졌네요 이거 뭘까요? 5 .. 2015/08/09 2,142
471664 겁도 걱정도 불안도 많은 성격 1 파란 2015/08/09 1,982
471663 지인 세금을 용돈으로 사용 중 3 내부고발 2015/08/09 1,288
471662 특목고 자소서 부탁드리면 사례는 어떻게 8 하나요? 2015/08/09 2,528
471661 제가 45살인데 백화점 이따리아나 옷이 이뻐보이는거에요 5 566 2015/08/09 2,922
471660 후기가 궁금한 글들... 82 궁금 2015/08/09 19,379
471659 이태원에 타이오키드 맛있나요? 4 이태원 2015/08/09 1,222
471658 친정으로 방문하신 시어머니.. 70 ㅇㅇ 2015/08/09 15,457
471657 30대중반 여성 커뮤니티나 까페추천해주세요 1 2015/08/09 1,262
471656 말 못할 질병으로 고생했었어요.. 11 .... 2015/08/09 5,062
471655 ㅋㅋ 오세득세프 93일된 여친 있다고 고백하네요 6 마리텔생방송.. 2015/08/09 4,530
471654 느타리버섯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보관해야되나요? 2 ... 2015/08/09 1,123
471653 7월 17일 안수명 인터뷰가 거짓말인 이유를 더 정확히 이야기하.. 19 거짓말쟁이 2015/08/09 906
471652 휴가시즌 친구들과 sns 솔직히 짜증이 나요. 18 소인배 2015/08/09 7,766
471651 워터파크가 더러워서 못가는 저...ㅠㅠ 57 2015/08/09 16,450
471650 다들 상품권 어디다 두세요? 6 건망증 2015/08/09 1,657
471649 외식 일주일에 몇번이나 하시나요? 6 외식 2015/08/09 2,441
471648 고양이 키우시는분들 이런행동은 뭐에요? 8 고양이 2015/08/09 1,815
471647 삼둥이네 거실 바닥은 뭔가요? 1 때인뜨 2015/08/09 3,492
471646 여자는 의존성, 남자는 가부장성 버려야 조화롭게 산다 6 박차정 2015/08/09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