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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미스롯데 선발대회가 신격호 기쁨조 뽑는 대회

서미경 조회수 : 44,283
작성일 : 2015-08-09 19:12:39
예전 미스롯데 선발대회가 신격호 기쁨조 뽑는 대회여서
소문이 어마무시하게 났었죠.

고등학교 여학생이랑도 소문나고...

결국 미스롯데 서미경을 아예 별당마님으로 들여앉혔죠.
아들보다 더 젊은 여자가 셋째부인.


신격호 노망나서 무속신앙에 심취해있다나봐요.

무리하게 123층 제2롯데월드 밀어붙이는 것도 100층넘는 건물을 지어야 자기가 100살 넘게 살수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나봐요. ㄷㄷㄷ 징그러워 죽겠네요.

아들 둘을 치고 박고 난리났고...

둘째아들 신동빈은 신격호 치매 걸린거 은근슬쩍 흘리고....

ㄷㄷㄷ



신격호랑 신동빈이랑 장자연 리스트에 나란히 올랐죠. 
둘이 부자지간에..별걸 다 공유하네요.



 http://www.sundayjournalusa.com/article.php?id=18916&o=&k=&page=1

점입가경 롯데家 진흙탕 개싸움 계기로 짚어 본 ‘背德의 역사’ 총정리■ ‘백층이상 지어야 장수한다’ -MB때 123층 허가 따내
■ 신격호 회장 미신과 무속신앙에 심취, 무병장수 기원
■ 무리한 공사 진행에 끝이질 않는 안전사고 ‘신의저주’
■ 일생동안 복잡하고 추잡한 여자문제와 사생활 구설수
■ 미스롯데는 신회장의 기쁨조대회 논란일자 결국 폐지

현대판 ‘바벨탑’의
신화는 종말을 告하는가?

신격호 ‘백층이상 지어야 장수한다’- MB때 123층 허가 따내


신격호 복잡한 사생활 - 개인문제에 앞서 공인의 도덕성문제


신회장과 뗄레야 뗄수 없는 문제는 바로 여자문제라는 것이 일반적인 지적이다. 여자문제라는 것은 개인적 사생활문제이지만 대한민국 재벌순위 5위의 총수는 공인이며 특히 그 여자관계가 그가 운영하는 기업과 얼기설기 얽혀져 있다면 문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제1회 미스 롯데로 뽑힌 서미경, 신격호 딸 낳고 별당마님 등극



오죽하면 미스롯데 폐지 -‘기쁨조 뽑는 대회냐’ 악소문도


우선 서미경씨가 제1회 미스롯데출신인 점에서 알 수 있듯, 미스롯데선발대회가 많이 왜곡돼서 흡사 신회장의 여인을 선발하는 대회처럼 변질됐다는 악성소문이 있을 정도였다, 특히 미스롯데가 페지된 이유가 오너에 대한 이상한 소문 때문이었다고 일간지에 보도될 정도였다. 아무개의 기쁨조를 뽑는 대회라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였으니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많아도 한참 많은 것이다.


‘롯데모델출신’ 장자연리스트에 신격호- 신동빈 부자가 나란히




IP : 108.59.xxx.20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9 7: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볼때마다 궁금한데 이 적나라한 적의는 어디서 생기는 거에요?
    서미경이라는 배우가 인신매매라도 당한건가요?
    수십년 연상이랑 사는게 드문것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판단하에 자기인생 결정한거겠지 그 배우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도 없는데 왜 그런식으로 쓰는 거에요?
    롯데월드는 정말 말도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허가를 내준 사람도 책임이 있다고 봐요. 그런데 그걸 쏙 빼놓고 무속운운하며..
    이런 질떨어지는 글은 도대체 누가 쓰는 건지 모르겠네요?
    국정원알바같은 거에요?

  • 2. 한국에서
    '15.8.9 7:30 PM (108.59.xxx.208)

    중혼이 허용되던가요? 셋째부인이라니요.

    신격호가 미신에 심취해있다는 건 업계에서는 많이 알려진 일이예요.
    올초에도 사람들이 안전사고로 죽고 아쿠아리움 누수되고 문짝 떨어져나가서 무슨 녹색 목도리 매고 이상한 인간띠 만들어서 중얼중얼 안전기원하는 이상한 행사도 해서 논란이 되었어요.

  • 3. 그나저나
    '15.8.9 7:34 PM (49.170.xxx.149)

    어린 나이에 봤던 서미경은 참 싸늘한 서구적 미인형으로 기억되네요.
    어떻게 보면 시대를 앞서간 얼굴~

    그러고보면 롯데는 정말 미인들은 잘 뽑나봐요....원미경도 그렇고~~

  • 4. 202님이야 말로
    '15.8.9 7:37 PM (87.146.xxx.120)

    쉴드 이상하게 치시네요?
    서미경 당시 고등학생이었어요? 성인은 개뿔.
    장자연도 그럼 인신매매 당한거 아니니까 그 리스트 인사들 다 무죈가요?
    어쩜 저렇게 뇌가 청순하신지. 국정원 알바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풉.

  • 5. 참내
    '15.8.9 7:40 PM (14.52.xxx.192)

    지금 신동주 신동빈이 61살 60살이네요 뭐 60살이 호호할아버지도 아니고
    그정도 재벌이고 인물 멀쩡하면
    지금 시대에도 스물 몇살 먹은 아가씨들이 좋다고 매달리고도 남겠는데요?
    서미경씨가 억울하다고 하소연이라도 하던가요??
    누가 더 좋아하고 매달렸는지 어찌 알고 참 ㅉㅉ

  • 6. --
    '15.8.9 7:4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때 뽑힌거지 고등학생때부터 관계가 있었다는 거에요?
    어디 어떤 기사가 고등학교때부터 별당마님이 됐다고 하던가요?
    에어컨 켜놓고 청순한 뇌 좀 식혀요.

  • 7. 미투
    '15.8.9 7:47 PM (125.138.xxx.168)

    저두 202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서미경씨가 스스로 선택한 길이에요
    당시 서미경이 미성년자 였나요?
    그 부모는 어떤 입장이었구요
    그리구 장자연얘기는 뺐으면 해요
    신격호 나쁜놈 만드는거까진 좋은데
    장자연입장에선 이런얘기 떠도는게
    너무너무 수치스러울거에요

  • 8. ..
    '15.8.9 7:54 PM (180.224.xxx.155)

    장자연씨가 밝혀달라했는데 수치??
    목숨 내놓고도 못 밝히고 쉬쉬하는데 일조하는 너님같은 사람이 수치죠
    글고 관계는 미성년때부터였다는데 쉴드 우습네요
    성년이든 미성년이든 유부남이랑 혼외자 낳은게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는 사람은 어떤 인생을 살고 있나 궁금은 하네요 ㅎㅎ

  • 9. --
    '15.8.9 7: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미성년자때부터 관계가 있었다는 글을 링크해보라니까
    뇌 좀 말리면서 찾아봐.

  • 10. 202님은
    '15.8.9 8:05 PM (108.59.xxx.208)

    돈이면 다 되는 거죠?
    나이가 60이든 70이든 그냥 부동산 던져주고 결혼상태여서 유부남이여도....돈 많은 사람이 가난한 어린 학생들 취향대로 뽑아놓고 수청 들게 해도 상관없는 거죠? 저때 미스 롯데 대단했었어요. 총수가 롯데호텔로 여학생들 부르고 그래서...

    누가 뇌를 말려야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 11. 에이
    '15.8.9 8:07 PM (220.118.xxx.244)

    그렇지는 않았어요
    롯데 껌 과자 선전하려고 했던거죠
    그럼 미스코리아는 한국일보?
    원글님 넘 오버

  • 12. --
    '15.8.9 8:08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너 정신이상자구나. 망상증이 있던지
    어디 내 댓글에서 돈이면 다 된다고 하던?

  • 13. 관계가
    '15.8.9 8:11 PM (125.177.xxx.13)

    있었다는 증거도 없지만 님으로 202님은 관계가 없었다는 입증을 할 수 있나요?
    장자연 리스트 같은 사건이 있어도 증거불충분으로 다 유야무야 묻히는 세상인데
    관계 있었다는 글을 링크하라는 주장도 낯뜨거운 거죠

  • 14. --
    '15.8.9 8: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 정신나간 글에 괜한 시간낭비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을 링크하라고 주장했다고요? 이게 무슨 소리에요. 요구라면 모를까.

    잘 알려지지 않은 인터넷신문류를 피해야하는 이유가 자극을 추구하는 일부가 본질을 못보고 온갖 추문을 끌어다 붙이는 행태때문이에요.
    기사 자체도 문제가 있어요. 기쁨조라는 말은 비교적 최근에 북한 정세를 어느정도 알게 되고나서 쓰게된 단어에요. 미스롯데가 있던 80년대초에는 쓰이지 않던 말이에요. 조선시대 국무총리였던 황희씨가.. 이런 말과 같다고요. 그런데 이런글을 가져와서 호들갑은...

    자기딸을 재벌한테 유린당한 양 바득바득 쓰는게 한심해서 시간낭비 좀 해봤네요.
    자기 앞가림이나 똑똑이 했으면 좋겠어요. 이런일에 열내지 말고.

  • 15. 별당마님 같은 소리하네
    '15.8.9 8:34 PM (211.200.xxx.75)

    본부인이 있는 남자의 첩이 무슨 별당마님인가요
    가족 사진도 같이 못찍고 사림들 앞에서 아무개가 내남편이고 내 딸의 아버지라고 할 수도 없는 신세인데

  • 16. ㅇㅇ
    '15.8.9 8:38 PM (42.82.xxx.31)

    202 같이 돈많은 늙은 영감 첩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더 큰일임.

    본인 거지같은 도덕성에 그런거 아무렇지않아 하는건 상관없다만

    정상적 사고로 비판하는 일반인들한테 이래라 저래라는 안해야지?

  • 17. 말장난 쩌네
    '15.8.9 8:49 PM (125.177.xxx.13)

    그러니까 미성년자때부터 관계가 있었다는 글을 링크해보라니까
    ---주장이나 요구나 뭔 차이가 있다고 저러는 걸까요. 기쁨조라는 단어로 물고 늘어지는 것도 참신하네요. 기쁨조라는 단어는 그 대회의 숨은 저의를 표현하기 위해 든 비유에 지나지 않는데 그걸 가지고 말장난 하는 것만 봐도 지능도 한참 낮은듯 하고..진짜 댓거리를 말아야겠네요

  • 18. ....
    '15.8.9 9:04 PM (121.167.xxx.114)

    가만있음 모를까 굳이 역성드는 것은 포지션이 어떨 때 취하는 행동일까요???

  • 19. 방귀뀐
    '15.8.9 9:06 PM (108.59.xxx.208)

    굳이 역성 드는 것은 방귀뀐 놈이 성낼때....?

    1922년 오지게 오래살았네~
    장자연이 악마 리스트를 작성하고 한많은 삶을 스스로 마감했을때 어떤 심정이였을까?

  • 20. ....
    '15.8.9 9:10 PM (180.228.xxx.26)

    저 선데이 저* 이라는 잡지가 언론인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수준이어서요~
    별로 기사내용이 믿기지 않네요
    루머생산하는 미국주재 한인언론들 문제 있어요,,,,,,,,,
    하긴 언론이라고 하기에도 뭣하네요...너무 조잡한 수준이어서 찌라시와 다를게없고
    저기 링크한데 들어가보니 맨 마지막 카테고리가 업소탐방이네요ㅋㅋ

  • 21. ..
    '15.8.9 11:42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서미경은 본인이 좋아서 한듯.. 신격호 치매끼있단 말은 몇년전부터 들렸죠..

  • 22. ,,
    '15.8.10 12:07 AM (116.126.xxx.4)

    서씨 영화배우 전계현씨랑 좀 안 닮았나요

  • 23. 0000
    '15.8.10 12:39 AM (211.58.xxx.189)

    놀다버린것도 아니구.... 피해자도 딱히 없는..
    우리가 왜 그사세에 흥분해야되는지..

  • 24. 피해자 있죠.
    '15.8.10 12:50 AM (87.146.xxx.120)

    고장자연씨. 부자가 농락했잖아요.

  • 25. 0000
    '15.8.10 1:22 AM (211.58.xxx.189)

    그럼 장자연씨건 그것만 적든지..
    제목부터 자극적으로 뽑아놓구는...

  • 26. ㅁㅁ
    '15.8.10 1:52 AM (58.229.xxx.13)

    별당마님이란 말 자체가 첩을 이르는 말입니다. 본부인은 안방마님이죠.

  • 27. ㅁㅁ
    '15.8.10 1:59 AM (58.229.xxx.13)

    첩으로 산것이 비도덕적인건 맞는데 그래서 뭘 어쩌란 건가요? 찾아가서 첩은 물러가라고 시위라도 하란건지? 이런글 반복적으로 올리면서 분노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성폭행국회의원이나 신해철 죽게만든 의사나 비리 정치인한테 관심좀 가져보지. 사랑과 전쟁에나 나올 스토리갖고 허구헌날 개거품..본인이 첩꼴이라도 본건지 원..

  • 28. 푸핫
    '15.8.10 2:11 AM (112.167.xxx.208)

    신격호는 무속신앙에 심취해있고
    글쓴님은 남의 사생활에 심취해있고...그치요?

  • 29. ....
    '15.8.10 5:4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님이 안방마님으로 행복하게 살거나 그리 살고자 소망함을 반대하지 않고요. 칭찬 받을 일도 없는 거고요.
    님에게 피해준 것 없는 서씨의 삶을 비난하는 것도 우스워요. 당사자 본부인이 피해자겠지만 그녀도 크게 문제없이 잘 늙어가는 것을 보니 더욱 님은 님의 사생활이나 걱정하셔야할듯.... 서씨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뭐 별로 칭찬받을 일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님은 님 인생 열심히 사세요. 아마 서씨가 님보다 훨씬 스스로 선택하고 만족한 삶을 살고 있을듯해요~~ 돈이 다가 아니지만 천억~이천억 재산이래요ㅠ.ㅠ 그돈이면 자신이 행복해지는 뭐든 다할듯... 하찮은 돈 버는 주제에 집에 와서 남편 놈 상전 노릇하고 나는 가사노동에 육아에 인생이 무너지고 정신도 피해해지니 이혼할 능력도 용기도 없고... 내가 서씨 같으면 부리는 시녀도 많고 애초부터 하인같은 젊은 기둥서방 열명도 있겠다 ㅎㅎㅎ

  • 30. 음...
    '15.8.10 9:39 AM (112.155.xxx.34)

    선데이저널 내용중에 공기총 사건은 정말 처음 듣는것 같네요..... 음......

  • 31. ...
    '15.8.10 10:31 AM (122.36.xxx.161)

    175님 본부인과 자식들이 문제없이 잘 늙어가는지 어케 아세요? 개인적으로 친분있으신가요? 아니면 광장에 나와서 울부짖기라도해야 아시려나요? 사람이 돈이 없으면 불행할 수 있지만 명예나 인정도 행복의 요건이에요. 첩은 그런걸 가질 수가 없잖아요. 떳떳하게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나요. 첩의 자식은 혼사에서도 많이 걸림돌이 있어요. 175님이라면 돈만 많으면 무조건 오케이 하시겠지만요. 품위있는 집안에선 그런것들도 많이 따져요.

  • 32. ....
    '15.8.10 4: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첩년들 물러가라고 님들이 피켓들고 시위라도 해볼 참이삼??
    부러우면 지는거여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도 그 하찮은 돈 때문에 아둥바둥 남편들과 지지고 복고 사네 못사네 살잖아요?
    서씨는 여러분들 삶보다 많이 질적으로 양적으로 알차게 호위호식 잘산대요 ㅋㅋㅋ
    힘든 세상살다보니 쓸데없는 남일에 악이바치고 열이 뻗치죠?
    댁들 인생이나 생고생 하지말고 잘사도록해봐요ㅠ.ㅠ
    그녀도 자기가 선택한 인생 열심히 사는것이니 님들이 왈가불가할 일은 아니니까요....

  • 33. ...
    '15.8.10 4:29 PM (115.145.xxx.61)

    어머 175님.. 지금 첩 생활을 하고 계신거라면 상처를 건드렸나 봐요. 하지만 님께서 경제적으로 넉넉하다고 해서 첩을 동경할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님께서 밖에 나가 "난 첩이야. 돈이 많단다"라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나요? 그리고 175님이 돈에 대해 집착하셔서 그런 면만 보이시는 것 같은데 제 주변에 돈때문에 지지고 볶는 사람은 없어요. 그건 결혼생활에서 극히 일부분의 갈등상황이나 82 게시판에 올리는 거죠.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남의 가정을 깨는 인생을 " 선택한 인생을 열심히 산다"고 표현하지 않아요. 그건 부끄러운 일이에요. 정말 딱하시네요. 어쩜. 쯧쯧쯧... 밥은 먹고 다니세요?

  • 34. 175.204님
    '15.8.10 4:40 PM (112.155.xxx.34)

    질적으로 양적으로 알차게 산다구요? 양적으로는 몰라도 질적으로란 말엔 동의 못하겠네요.
    (물론 '질적인 면'이란게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기준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그리고 악이 받히고 열이 뻗는건 다른분들이 아니고 님인것 같네요. 왜 그렇게 흥분하시는지...

  • 35. ....
    '15.8.10 4:5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첩 아닌 자식으로 사는게 무슨 벼슬인가요. 완장두른 권력인가요?
    첩의 자식들을 그토록 비하하고 비인간 취급하려고 어찌나 떼를 쓰는 님들이 오히려 가여워서 그래요ㅠ.ㅠ
    남의 약점을 갈기갈기 쳐드러내서 그렇게 악담과 저주를 펴부으니 본처 자식으로 사는 님들이 위대해지기라도 합니까?
    당신들 인생이 얼마나 무료하면 남일에 벌떼처럼 모여서 비난과 저주를 퍼붓는 님들의 의식구조가 참 천박할 뿐이네요...
    남의 아픔을 덮어주고 감싸주는 아량을 배우지 못한 이기주의자들의 돌팔매질입니다.
    남의 가정사 파헤쳐 손가락질할 자격이 당신들에게 없어요.
    당신이 직접 피해자라면 법에 따라 응분의 보상을 받으시고요~~

  • 36. ....
    '15.8.10 4:5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난 평범할 뿐 첩의 자식은 아니지만
    운명적으로 첩이된 여자들....
    그리고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상관없이 건실하게 살아가는 존경하는 친구들이 있어요.ㅠ.ㅠ

  • 37. ...
    '15.8.10 6:11 PM (122.36.xxx.161)

    이건 뭐 극단적인 논리의 전환에다가... 운명적인 어쩌고.. 하며 반전까지.. 아유.. 네네 대단하십니다. 성실하게 가정꾸려 사람들을 돈때문에 지지고 볶는다며 비하는 본인이 먼저하더니...

  • 38. 첩년들
    '15.8.10 7:05 PM (87.146.xxx.120)

    애시당초 창피함을 아는 인간들이라면 그딴 자리 가겠어요?
    부럽댄다, 에휴, 그렇게 좋은 자리고 남들 부러움 살 자리라 생각하면 님 딸도 첩으로 키워서
    세대에 걸쳐 가문의 영광이 되게 만드쇼.
    엄마나 딸이나 본부인 내쫓고 첩질하는 마트네처럼.

  • 39. ......
    '15.8.10 7:10 PM (58.229.xxx.13)

    부러우면 지는거라는 글도 웃기지만,
    첩년들 어쩌구 첩실 딸년이 어쩌구 하면서 격렬한 분노를 표출하는 사람들도 웃깁니다.
    세컨드로 사는건 해서는 안되는 행위인 것이 맞습니다.
    유부남을 꼬시는 행동도 해서는 안되는 행위가 맞고요.
    안젤리나 졸리가 유부남인 브래드피트와 정분난 행위도 비난받을 행위가 맞지요.
    하지만 이런 행위가 IS대원들의 행동이나 매국노들의 행동만큼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 않나요?
    손가락질 할 수는 있지만 돌팔매질할 정도는 아닌데
    여기 보면 돌팔매질하고싶어서 환장한 분들이 보입니다.
    제일 이해불가인 행동은 첩실딸이라면서 그딸까지 욕하는 것.
    그 사람은 그저 태어났을 뿐인데 왜 욕을 하는지 모르겠고,
    자기랑 아무 상관없는 그 여자가 좋은 집안에 시집도 못간다며 비아냥거리는건 무슨 심리인지..
    이분들도 뭔가 맺힌게 많고 아버지나 남편이 바람을 피운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때려죽이고 싶어할까..

  • 40. ......
    '15.8.10 7:12 PM (58.229.xxx.13)

    윗분은 고**이 현재 부인 때문에 쫓겨났다는 건가요? 참..루머제조기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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