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멸치를 끓여서 쌈장으로 먹던 레시피가 유행이었죠.
그 레ㅣ피를 찾을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예전에 멸치를 끓여서 쌈장으로 먹던 레시피가 유행이었죠.
그 레ㅣ피를 찾을 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
고추장물 입니다
고추장물 ?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81234&page=1&searchType=se...
멸치( 저는 육수내는 큰 멸치를 써요)7-8마리를 내장빼고 다듬어 잘게 찟어요.
냄비나 뚝배기에 물을 조금(한컵정도) 붓고 멸치를 넣어 약한 불에 끓입니다.
풋고추를 다져 넣어요 청양고추를 섞으셔도 됩니다.
좀 매운 고추로 하는 게 저는 더 맛나 더라구요.
국간장과 마늘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오래 두시면 고추가 너무 푹 익어 씹는 맛이 없어요.
쌈장으로 드시거나 밥을 비벼 드실테니 좀 짭짤하게 하세요.
국간장 대신 액젓으로 하셔도 되고 둘을 섞으셔도 됩니다.
저도 시집와서 시골사시는 시어머니께 배웠어요.
경상도 시골에선 고추장물이라고 하대요.
호박잎 깻잎 양배추쌈 등에 어울려요.
아~~썼는데 날라갔다는 ㅠ
청량고추 많이~
다시멸치 내장 정리 한것 많이~~(저는 대량생산을 해서 ㅎ)
그리고 쉽게 간을 맞추실분들은 맛간장 준비(검색하시면 다나와요)
다진마늘
우선 고추를 잘게 다지시고 멸치도 잘게 다져놓으세요.
식용유를 두르고(넉넉히) 멸치를 볶아놓으세요(비린네 제거)
볶은멸치를 다른곳에 덜어놓으시고
고추다진것도 기름두르고 볶으세요 숨이 좀 죽었다 싶을때 볶아놓은 멸치를 넣고 같이 볶고 마늘을 넣으시고 맛간장을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좀 약간만 조리셔야 하니 맛간장 국물은(비벼드시거나 쌈싸먹어야하니) 적당한 농도로 넣고 조리시고 이게 고추가 부드러운 정도가 되어야 비벼 드셔도 맛나답니다
맛간장을 미리 만들어놓으시면 음식만들기가 편해져요~
간을 따로 맞출필요가 없거든요
저는 여름만되면 이거 만들어놓고 먹어요~
은근 밥도둑이라 배도 안고픈데 막먹고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매콤한게 입맛을 땡기게해요~
저는 쌈보다도 이거넣고 비벼먹어요~짭짤 달콤 매콤~멸치의 감칠맛까지~~^^
이건 풋고추로하면 맛이 없어요 풋고추는 거죽이 두껍고 일단 안매워서 제 기준엔 별로~
청량고추가 거죽도 앏고 매콤하면서 뒷맛은 달잔아요 ㅎ
입맛없으신분들 다지는게 품이 많이 들어서 그렇치 만들기는 쉬운 음식이니 도전해 보세요^^
단 살찌는건 감수하셔야 할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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