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도연 생얼 부시시

너무해 조회수 : 19,578
작성일 : 2015-08-17 00:05:26

공식 영화 홍보행사에서 갈색빛 얼굴 생얼에, 머리 부시시


옷이라도 원색계열이나 강렬한 패턴 옷을 입어줘야 그나마 커버될텐데...옷도 흰색 벙벙한 원피스


키크고 가녀린 20대초나 소화할만한 벙벙한 흰 원피스를 입으니, 무슨 자다가 벙벙한 옷 암거나 입고나온거 같은데...


명색이 연예인도 자세도 구부정~~


무슨 내추럴 털털 수수 스타일이런게 아니라...무슨 우울증 있어서 외모에 당최 관심없으나 억지로 행사나온거 아닌가 싶네요.


기자들 엄청 몰리는 공식행사인데, 저러고 나온게 시청자, 관객을 좀 무시하나 싶고 별로네요.


내가 아무리 신경 안쓰고 대충 개떡같이 하고나와도, 너희는 찰떡같이 내추럴 스타일이라고 알아라~~이건가?



IP : 119.70.xxx.27
1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8.17 12:08 AM (207.244.xxx.4)

    전도현이 누구죠?

  • 2. 링크를 거시오.
    '15.8.17 12:11 AM (59.0.xxx.217)

    글고 전도연임.

    근데 전도연은 아가씨때 소문들이 왜 죄다 안 좋았어요?
    다른 소속사에서 소문 만들어서 퍼뜨렸을까요?
    그때는 인터넷도 보급이 안 됐던 때...
    전도연 보면 한 번씩 그 생각이 들어요.
    부산까지 소문이 넘 안 좋게 떠 돌았어요.

  • 3. @@
    '15.8.17 12:16 AM (175.194.xxx.96)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 배우 생활을 오래 했는데 주연을 못하고 늘 비중 없는 조연만 했었죠. 그러다가 [당신이 그리워질때]란 드라마로 뜨고 [접속]이란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어요. 외모나 집안도 펑범한데 러브신도 마다않고 과감히 출연한 데서 온 루머 같다고 생각해요. 연예인 주변이 그리 깨끗하진 않겠지만요.

  • 4. @@
    '15.8.17 12:17 AM (175.194.xxx.96) - 삭제된댓글

    전도연이 배우 생활을 오래 했는데 주연을 못하고 늘 비중 없는 조연만 했었죠. 그러다가 [당신이 그리워질때]란 드라마로 뜨고 [접속]이란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어요. 외모나 집안도 평범한데 장르 가리지 않고러브신도 마다않고 과감히 출연한 데서 온 루머 같다고 생각해요. 연예인 주변이 그리 깨끗하진 않겠지만요.

  • 5. @@
    '15.8.17 12:17 AM (175.194.xxx.96)

    전도연이 배우 생활을 오래 했는데 주연을 못하고 늘 비중 없는 조연만 했었죠. 그러다가 [당신이 그리워질때]란 드라마로 뜨고 [접속]이란 영화로 스타덤에 올랐어요. 외모나 집안도 평범한데 이런저런 장르 가리지 않고, 러브신도 마다않고 과감히 출연한 데서 온 루머 같다고 생각해요. 연예인 주변이 그리 깨끗하진 않겠지만요. 단역들조차 유혹이 많거든요.

  • 6. 너무해
    '15.8.17 12:20 AM (119.70.xxx.27)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66591

  • 7. ㅋㅋㅋ
    '15.8.17 12:21 AM (211.36.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한테 한소리 하려다 링크 사진보고 빵터짐 ㅋㅋㅋ

  • 8. 헉,,,
    '15.8.17 12:23 AM (221.157.xxx.126)

    왜 저러고 나왔을까요 ㅜ ㅜ
    메이크업 헤어 좀 더 신경쓰고 나왔음 좋았을텐데

  • 9. ...
    '15.8.17 12:24 AM (39.7.xxx.212)

    근데 왜 눈썹조차도 안그린걸까요. 협녀 홍보할때 쌩얼로 하라고 계약한걸까요...ㅡㅡ;;

  • 10. ㅋㅋㅋ
    '15.8.17 12:24 AM (59.0.xxx.217)

    진짜 링크 사진 어쩔....
    웃음이 자동으로 나욤.

    저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 11. 자포자기
    '15.8.17 12:27 AM (175.170.xxx.26)

    이변태 때문에ᆞᆢ글렀다 싶어 정신줄 놓은듯ᆢ

  • 12. ㅎㅎㅎ
    '15.8.17 12:30 AM (59.0.xxx.217)

    사진을 보니 원글님 마지막 글 왜. 썼는지 이해가 가네요.

  • 13. 링크
    '15.8.17 12:35 AM (218.101.xxx.82)

    옷은 둘째치고
    눈썹이라도 그리지...

  • 14. 그냥
    '15.8.17 12:39 AM (58.143.xxx.78)

    자연인으로 회귀 그렇게 마구 밀고 나갈건가 보네요.
    신천이면 가깝구만 가봤어야지 실물은 다르다
    얘기나 하지 대체 왜저런데요.

  • 15. ㅌㅌ
    '15.8.17 12:43 AM (1.177.xxx.198)

    아무리 내추럴 좋아한다고 해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화장도 안하고 저렇게 나오는 걸 보면
    본인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한 것 같아요
    일반인들도 티피오는 아는데 저런 모습 보면
    예의가 없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연기만 잘하지 생얼 옷차림 모두 촌스럽기만 하고 별로네요

  • 16. 나피디
    '15.8.17 12:45 AM (122.36.xxx.161)

    늦잠자서 급히 나온거 아닐까요.

  • 17. ...
    '15.8.17 12:45 AM (77.250.xxx.181)

    생얼은 몰라도..옷이랑 신발 협녀 컨셉이랑 잘 어울리는데요.
    촌스럽지않고.

  • 18. 뭐 좀 바르지. 아님 우유주사라도?
    '15.8.17 12:46 AM (211.32.xxx.143) - 삭제된댓글

    그 런데 정말 갈색이네요...
    전 과장하는줄 알았느데...
    그 새까맣던 아이유가 지금은 우윳빛이 되었다는데...

  • 19. 너무해
    '15.8.17 12:50 A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벙벙하고 구겨진 흰색 원피스, 검정 양말 남자구두 같은 신발 신은게 협녀 컨셉하고 뭔 상관?

    그냥 동네 주부도 집안 행사에 저러고 가면, 집안에 우환있나 주위에서 그러겠네요.

  • 20. ..-.-.,
    '15.8.17 12:52 AM (121.125.xxx.71)


    협녀에 맞춰서 입고 나왔다구요????
    너무 자신감이 넘쳤네요.

  • 21. 헉..
    '15.8.17 12:53 AM (1.238.xxx.210)

    머리라도 묶었으며 좀 나았을까요?
    내츄럴 아니라 광녀 컨셉으로 보임

  • 22. 우리가. 마흔 넘어서
    '15.8.17 12:55 AM (59.0.xxx.217)

    저렇게 다니면 미친여편네라고 하겠죠?ㅎ

    다른 여자 배우들도 저 컨셉 한 번 씩 해봤음 좋겠네...ㅋ

  • 23.
    '15.8.17 12:55 AM (119.104.xxx.250)

    오나의귀신님에 바로 캐스팅해도 될듯해요 머리 꽃꽂고
    밤에 마주치면 헉 놀랠듯

    왜저러고 나왔대요?
    까만 양말이랑 신발은 또 뭐람...

  • 24. 진짜로..
    '15.8.17 12:55 AM (58.124.xxx.130)

    볼때마다 내추럴로 밀로 갈려는 컨셉인듯 싶은데 자꾸 저런 마인드로 기어나오면 연예인 퇴출시켰으면 합니다. 너무 꼴보기싫어요. 성의가 너무 없네요
    관객을 무시하는건지 게으른건지.. 도통 저 속을 모르겠어요.
    최근 나오는 사진마다 다 구역질나요

  • 25. 모든걸
    '15.8.17 12:56 AM (222.109.xxx.146)

    모든걸 내려놓은듯 평안을 누리고있어요

  • 26. ...
    '15.8.17 12:57 AM (119.198.xxx.138)

    나름 스타일링을 한 것 같은데요 신발이나 구두 보니까
    외국에 큰 영화제에 단골손님인 배우들 보면 굳이 드레스 안입고 간단한 원피스 차림으로 레드카펫 밟는 경우도 많아요
    자기 스타일이겠죠 연예인이면 오히려 자유로운 직업인데 회사처럼 복장불량 체크할 일 있나요

  • 27. 성의없네요
    '15.8.17 1:00 AM (210.210.xxx.234)

    명색의 연예인인데,하다못해 일반인도 공적인 자리에 생얼로 가기가 그런데요.

    소박한줄 알았는데,알고보면 촌티를 못벗어난거였어요ㅋ

    저 사진은 정말 깨네요.

  • 28. 네??
    '15.8.17 1:01 AM (211.213.xxx.250)

    저러고 나왔는데 저정고면 진짜 괜찮은데요. 저는 저런 스타일 좋아요 멋있어요 당당해보이고 꾸민모습 떡질한 모습보다 초월한 건강한 보연의 모습같아서 너무 좋아요. 오히려 분칠하고 드레시한 모습이 촌스러워요. 성의 없다면 인터뷰도 이상했겠죠...인터뷰 잘 했다면, 상관 없다라고 생각해요...전도연 같은 스타일 여자도 자유분방 본내추럴모습 보여주는 여배우들 많아졌음해요.

  • 29.
    '15.8.17 1:02 AM (112.171.xxx.137) - 삭제된댓글

    20대 깨끗한 피부면 괜찮았을텐데...
    이제 40대니..무리입니다

  • 30. 암만 찾아도 안뵌다
    '15.8.17 1:03 AM (175.125.xxx.7) - 삭제된댓글

    우리집 쌀푸대
    어디갔나 했더니...

  • 31. 너무해
    '15.8.17 1:05 AM (119.70.xxx.27)

    10대20초반 보는 패션잡지에 있을법한 화보 스타일이죠.
    그니까 20대초 기럭지 길고 흰 피부의 모델이 저 스타일 고대로(물론 옷주름은 펴고) 했음 쉬크하겠지요.

  • 32. 맞아요
    '15.8.17 1:09 AM (1.238.xxx.210)

    내츄럴이 노메이크업도 아니고요.
    늘씬한 모델이 화장 진하지 않게 그러나 공들여 피부표현하고 입어야 태날 옷인듯요.
    얼굴쪽도 그렇지만 시커먼 다리랑 무릎에 짤막한 기럭지에 검정양말이라니 정말 테러네요.
    아무리 최신스탈이라도 안 어울리면 하지 말아야지 말입니다.

  • 33. ....
    '15.8.17 1:09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

    머리 감았나요
    두번만 당당하고 세련됐다간

  • 34. 20
    '15.8.17 1:11 AM (211.213.xxx.250)

    20대는 이래야 하고 40대는 이래야하고 여자는 나이먹으먼 화장안하고 다니는건 예의가 아니고....
    그냥 나편한대로 다니고 남 지적좀 안하고 살면 안될까요.
    오히려 남들 의식하며 어떻게 보이고 싶어, 남 배려하느라 꾸미는 사람보다...
    저렇게 다니는 자기 소신이 더 괜찮은데요. 그냥....
    저런 여배우 하나쯤 응원해 줍시다. 저런걸보고 자기관리가 안됐느니 그런 얘기는 제발.....

  • 35. 저 복장 괜찮다는 댓글보니
    '15.8.17 1:13 AM (210.210.xxx.234)

    아마 전도연도 쏘쿨병이 있거나,촌스러움과 자연스러움을 구분못하는걸로 생각되네요ㅎㅎ

    좀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사람 같고,남의 말이나 이목 생각 안하는 사람이네요.

    그걸 또 쿨하다 착각한다면

    그거슨 중2병

  • 36. ..
    '15.8.17 1:15 AM (115.139.xxx.108)

    여배우들 주름많다고..또 보톡스했다고 이러쿵 저러쿵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전도연은 특히 윗 사진은 심하네요..일의 연장이잖아요.. 최소한 눈썹이라도 그렸음.. 본내추럴이고 머고 자기일에 대한 프로의식 부족이라고 보입니다

  • 37. rosa7090
    '15.8.17 1:19 AM (222.236.xxx.171)

    자연주의도 좋으나, 어느 정도는 이미지를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서 저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감 과잉이 지나치네요.

  • 38. 갠적으로
    '15.8.17 1:24 AM (112.146.xxx.49) - 삭제된댓글

    씨에프데뷔때 부터 직접 보고 경험한게 있어서
    현재 최고의 여배우 칸의여왕이란 수식어 들음 오글거리네요. 연기력 평가도 심하게 거품이란 생각에 어느 작품을 봐도 몰입된적 없네요

  • 39. 너무해
    '15.8.17 1:29 A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같이 나오는 김고은인가 하는 신인이 진짜 내추럴 스타일이네요.
    회색 반팔티에 흰 긴바지...이런 복장 일상에서 흔하죠. 화장도 색조화장 거의 없고 깔끔한 단발머리..

  • 40. 알려야한다
    '15.8.17 1:31 AM (222.109.xxx.146)

    전도연씨지인이 있다면
    누군가는 알려야한다

    도연아도연아 일어나봐
    너지금 인터넷에서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어

  • 41. 뜬금없이
    '15.8.17 1:36 AM (119.104.xxx.250)

    김고은이랑은 왜 비교를 하세요
    그 나이때는 쌩얼에 청바지에 티셔츠만 걸쳐도 예뻐요
    20살 차이는 날텐데 둘을 비교하면 안되죠

  • 42. 살려야한다
    '15.8.17 1:40 AM (175.125.xxx.7) - 삭제된댓글

    지니 있다면 누군간 패션쎈쑤를 살려야 한다

  • 43. ..
    '15.8.17 1:43 AM (115.139.xxx.108) - 삭제된댓글

    김고은이랑 비교는 좀 심하네요..

  • 44. 너무해
    '15.8.17 2:00 A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http://pann.news.nate.com/info/257526107

  • 45. 000
    '15.8.17 2:16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전도연은 빨강색 립스틱이 정말 잘어울리던데

    생얼에 빨간립스틱만 발라도 괜찮았을거 같은데
    조명때문인지몰라도 화장이 너무 흐리네요

  • 46. 뭐여
    '15.8.17 2:18 AM (111.118.xxx.210) - 삭제된댓글

    이래도 예쁘고
    저래도 예쁜 나이는 이 분의 딸이지, 이 분은 아닌데..;;;
    누군가 정보를 잘 못 흘렸나보네.
    아 흉해....... 나는 저러지 말아야 겠다.
    공식석상에 중년 여배우가 저러고 나오면 치매 온 줄 알지 자연미 쩐다고는 말 못 하죠.

  • 47. 궁금해서 찾아보니
    '15.8.17 2:19 AM (59.6.xxx.5) - 삭제된댓글

    요즘 화장을 안하고 다니나 보네요.

    http://news.tf.co.kr/read/photomovie/1568855.ht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8151323431810

  • 48. 궁금해서 찾아보니
    '15.8.17 2:20 AM (59.6.xxx.5) - 삭제된댓글

    이렇게 화장하지
    http://www.ajunews.com/view/20150813113116321

    http://www.nocutnews.co.kr/news/4457498

    http://zine.istyle24.com/Star/StarView.aspx?Idx=23695&Menu=3&_C_=23069

  • 49.
    '15.8.17 2:30 AM (211.36.xxx.160)

    전체적으로 심하네요 무릎도 이상하구

  • 50. 링크
    '15.8.17 2:53 AM (119.104.xxx.250)

    화장한 사진들은 이쁘기만 하네요

    루즈 하나만 제대로 발라도
    깔끔하니 이쁠 얼굴인데
    왜 얼굴을 학대하는지... 쯔쯔
    여배우처럼 꾸미면 안될까요 명색이 한국대표인데
    저러고 칸영화제에 가지는 않겠죠

  • 51. 음..
    '15.8.17 2:53 AM (180.230.xxx.129) - 삭제된댓글

    칸에 가서 저러고 다니지 말길.. 아픈가..?

  • 52. 설사
    '15.8.17 6:30 AM (14.32.xxx.97)

    아파도 그렇죠. 연옌이 스스로 화장하는 것도 아니고
    아파서 침대에 누워있어도 메이크업아리스트가 알아서 화장 해 줄텐데
    저리 서 있을 기운이 있는데...
    관객을 무시했네 무시했어 ㅋㅋㅋ

  • 53. penciloo2
    '15.8.17 6:53 AM (67.168.xxx.184) - 삭제된댓글

    너무 멋진데 댓글 반응들이 적응이 안되네요
    화장덕지 반질거리는 메이컵 너무 촌스럽지않나요?
    전 너무 멋쟁이로 보여요
    분위기있는 멋지고 우아한 여성이구만요...

  • 54. ㅇㅇ
    '15.8.17 7:03 AM (223.62.xxx.52)

    기본이라는게 있잖아요..--:: 누가 떡칠을 하라고 했나요..기자들도 오고 많은 대중들이 볼수도 있는데 좀 꾸미고 나오면 안되나요?.저게 네츄럴이라구요?.어딜봐서요?.자연스럽지도 않고 지저분하게 보입니다..피부가 좀 하얗거나 분위기가 화사하다면 모르겠는데 저건 자신감이 아니라 민폐죠.

  • 55. 네츄럴도 어울려야지
    '15.8.17 8:14 AM (110.8.xxx.167) - 삭제된댓글

    링크된거보니 옷은 발망같은 엄청 비싼옷 입었어요,,
    메이크업은 컨셉인가 본데,,,피부가 좋은편도 아니고 주름많고 까만편이라,,,더 초라해보이네요.
    솔직히 발성이 안되니 연기도 고평가된 느낌이예요..,,,,

  • 56. ,.
    '15.8.17 8:22 A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후레위 적나라게 터진 사진을 가져와서 왜 지랄들이죠??
    저 상황에선 저 조명에선 아무리 메이크업한들 이상하게
    나올 수 밖에 없겠네요.

    http://mblogthumb2.phinf.naver.net/20150816_265/inbest9_1439720131753kUmY5_JP...

    원글같은 부류들 너무 싫다 진짜..
    자기가 입겠다는데 웬 난리 지적질인가요? 그냥 속으로
    안어울리네하면 그만인 일에 가루가 되도록 까네요
    자관리나 예의는 당신들보다 차라리 전도연이 낫겠네요.

  • 57. ,.
    '15.8.17 8:23 AM (223.62.xxx.119)

    후레쉬 적나라게 터진 사진을 가져와서 한 지랄들을 하네요.

    저 상황에선 저 명에선 아무리 메이크업한들 이상하게나올 수 밖에 없겠네요. 
    http://mblogthumb2.phinf.naver.net/20150816_265/inbest9_1439720131753kUmY5_JP...

    원글같은 부류들 너무 싫다 진짜..자기가 입겠다는데 웬 난리 지적질인가요? 그냥 속으로안어울리네하면 그만인 일에 가루가 되도록 까네요자관리나 예의는 당신들보다 차라리 전도연이 낫겠네요.

  • 58. ..
    '15.8.17 8:26 AM (223.62.xxx.119)

    http://mblogthumb2.phinf.naver.net/20150816_265/inbest9_1439720131753kUmY5_JP...

  • 59. ...
    '15.8.17 8:29 AM (110.8.xxx.167) - 삭제된댓글

    바로 위 링크 한 사진도 초라한데요..
    색조도 좀 넣고 기본메이크업은 하고 다니지..일반인도 나이 들수록 저러고 다니면 아픈 사람으로 보여요
    결도 나쁘고 숱도 없는데,,,머리는 왜 기르는지..;;;

  • 60.
    '15.8.17 8:59 AM (175.223.xxx.29) - 삭제된댓글

    오나귀 김슬기가 저렇게 컨셉을 잡았어야...

  • 61. ...
    '15.8.17 9:01 AM (211.109.xxx.210)

    전도연도 생얼 보니 늙었네요.
    그런데 첫번째 사진 입술만 칠하면 괜찮겠는데요.

  • 62. ..
    '15.8.17 9:02 AM (112.149.xxx.183)

    옷은 마랑 옷인가 본데 괜찮은데 화장, 머리가 음..계속 저 내추럴 컨셉인가 본데..
    외국 배우들이 저럼 내추럴 하고 좋던데..전도연은 쫌 영 부시시 한 게 ㅎㅎ;;; 피부색이니 눈동자/머리색 등이 안되서 그럴라나요..밑에 링크 사진들처럼 입술 좀 화사하게 바르고 하는 게 낫네요..

  • 63. 어디 외국나가서는
    '15.8.17 9:07 AM (125.176.xxx.188)

    화장 엄청 공들여 했던데요.
    음.........국내에선 꼭 집에 있는듯한 편안함이 느껴지나??

  • 64. 자신감
    '15.8.17 9:11 AM (175.200.xxx.191)

    저런게 자기만의 매력인줄 아나봐요.
    설마 귀찮아서 화장을 안하겠어요.
    메이크업도 다 해주는 사람있는데...
    저게 자기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자기 혼자 착각했던지
    아니면 진정한 연기자는 얼굴에 너무 신경을 쓰면 안된다 라는 자기만의 철학이 있겠죠.
    그 속을 우리가 어찌 알겠어요.

  • 65. ㅎㅎㅎㅎ
    '15.8.17 9:33 AM (121.162.xxx.53)

    저런 복장은 10나 20대 패션모델이나 입고 다니는 거 아닌가요.
    금발에 피부 희고 빼빼 마른...40대 여배우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자연스러운 거 좋아하지만 어울리는 나이대와 장소가 있다고 생각해요. 자신감은 대단하네요,

  • 66. ㅡㅡ;;;
    '15.8.17 9:33 AM (218.236.xxx.205)

    웬 라헬리안이 한명 있는줄 알았네...

  • 67. ㅎㅎㅎㅎ
    '15.8.17 9:34 AM (121.162.xxx.53)

    편안한 복장이지만 어느정도 계산된 스타일링인 건 알겠지만 ...그래도 좀 낯설어요.

  • 68. 전도연
    '15.8.17 9:56 AM (124.199.xxx.248)

    관리야 병 원도 열심히 다니고 하죠
    걍 자기가 어떻게 생겼는지 잘모르는거예요

  • 69. ....
    '15.8.17 10:40 AM (218.155.xxx.30)

    전 나쁘지 않은데요~
    그냥 있는대로 봐주면 안되나요..?
    내 취향의 의상이 아니라고, 얼굴에 분칠 안했다고 이렇게까지 욕 먹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 70. ..
    '15.8.17 11:40 AM (112.158.xxx.36)

    왜 남의 이름은 바꾸고 난리인지. 글씨 똑바로 못써요?
    남 타박 하지말고 본인 인성이나 갈고 닦길.

  • 71. 그럭저럭
    '15.8.17 11:40 AM (211.210.xxx.30)

    괜챦은데요.
    화장을 하지 않은게 아니라 진한 색조를 피한거 같은데요.
    다 같이 찍은 사진은 그다지 어색하지 않았고요. 남들은 다 청바지에 무채색 티셔츠 차림인데 혼자서 튀게 화장한 것 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 72. 괜찮네요
    '15.8.17 12:46 PM (155.230.xxx.55)

    그 사진만 이상하고 아래 사진은 괜찮네요.

  • 73. ...
    '15.8.17 12:48 P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무대인사인건가요.
    다른 사람들 보니 그날 패션코드가 다 부시시 내추럴인가본데...

  • 74. ㅇㅇ
    '15.8.17 12:51 PM (1.236.xxx.29)

    조명 때문에 실제보다 더 추레하게 나온듯
    신선하네요 ㅎㅎ

  • 75. 옷이며
    '15.8.17 12:53 PM (125.177.xxx.13)

    산발한 머리며..웬지 산부인과 분위기

  • 76. 트레비
    '15.8.17 12:57 PM (14.32.xxx.220) - 삭제된댓글

    관객모독이네요.

  • 77. 44세
    '15.8.17 1:11 PM (125.128.xxx.122)

    나도 더 진하게 화장해야겠는걸....전도연도 이런데

  • 78.
    '15.8.17 1:11 PM (39.7.xxx.154)

    저 사진 말고는 욕 할정도 아닌데여. 머리에 떡ㅉㅣ거나 냄새 나는 것도 아니고

  • 79. ...
    '15.8.17 1:17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전도연 옛날에 우리들의 천국 시절부터 좋아해서 아는데 일관된 취향이에요. 어릴때부터 내추럴 캐주얼 스타일 좋아해서 잡지 인터뷰 같은건 화장도 거의 안하고 한껏 여성스럽게 꾸민 여배우들이랑은 스타일이 좀 달랐거든요. 그땐 진짜 싱그럽고 예뻤는데 역시 나이 드니까 무리수네요. ㅠㅠ

  • 80. 병헌이탓
    '15.8.17 1:23 PM (182.224.xxx.96)

    협녀찍고 광녀됐구나

  • 81. 여자나이
    '15.8.17 1:31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화장 안하고 자연스런 스타일 좋아해서
    민낯으로 다녔는데
    나이 마흔 지나고부터는 정말 초라하고
    초췌해 보여서 안되겠더라구요.
    역시 나이에 걸맞는 옷차림과 최소한의 메이크업은
    필요할 듯 해요.

  • 82. 하나
    '15.8.17 1:31 PM (1.232.xxx.4)

    예전부터 전도연 가끔 저랬었어요.

  • 83. ㅇㅇ
    '15.8.17 1:44 PM (119.104.xxx.251)

    전도연 옛날에 우리들의 천국 시절부터 좋아해서 아는데 일관된 취향이에요. 어릴때부터 내추럴 캐주얼 스타일 좋아해서 잡지 인터뷰 같은건 화장도 거의 안하고 한껏 여성스럽게 꾸민 여배우들이랑은

    >>>> 이말은 이해가 안감
    저도 젊을 때는 내추럴 캐주얼 좋아해셔 거의 쌩얼로 다녔어요
    하지만 마흔 넘은 지금은 공식적인 자리는 루즈라도 바릅니다.
    그게 상대에 대한 예의예요.
    내추럴은 집에서 마트 갈때나 하라고 하세요.

    전도연이 정말로 내추럴을 선호한다면
    희끗거리는 머리 질끈 동여매고 운동화 신고 계속 내추럴하게 다녔어야죠
    링크 사진 보니 꾸밀 땐 엄청 꾸미네요

    김고은이랑 다니더니 자기가 20대인줄 착각한거 아니에요?
    며칠전 인터뷰기사에서 김고은이 자기랑 닮았다고 했다고 어딜 감히 비교해 이런식으로 인터뷰해서
    댓글들이 다 재수없다고 욕했었어요

    동네 다닐 때는 벗고 다니든 어떻게 다니든 맘대로 하시고
    공식석상에선 제발 신경좀 쓰세요.
    자선사업이나 딴걸로 유명해진 것도 아니고 여배우잖아요
    내추럴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렇게 욕먹을 정도면
    그냥 옷을 못 입는거죠.

  • 84. 나이먹으면
    '15.8.17 1:48 PM (125.137.xxx.14) - 삭제된댓글

    화장이 필수란걸 느끼게 하네요

  • 85. 너무해
    '15.8.17 2:03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예전 20대때도 저리 물귀신머리 스타일하고 인터뷰나 언론앞에 서진 않았던데...주로 단발머리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로 많이 나왔죠.
    근데 최근엔 부시시한 긴머리 풀어헤치고 나와서 저러니~~많이 이상하네요.

    그사람의 정신 상태와 머리스타일 상태는 비례하는 거니까요. 전설의고향 귀신들이 부시시한 긴머리 풀어헤치고 나오잖아요. 생얼은 시청자에 대한 예의없음으로 해석되구요.

    세수만 하고 나와도 예쁘장하고 깨끗한 얼굴, 부시시한 긴머리 늘어뜨려도 매력있는건...본판이 아주 뛰어난 20초 여자나 그런거구요.

  • 86. 보이코트...
    '15.8.17 2:12 PM (1.254.xxx.88)

    아마,,,,협녀를 스스로 보이코트 하려는 마음가짐과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남주에대한 너~시러~ 라는 뜻 아닐까요.

  • 87. 보이코트...
    '15.8.17 2:13 PM (1.254.xxx.88)

    나이가 나와 동갑인데...진짜 항상 풀메컵 꼭 해야할듯...(정말 희대의 여우도 저런데 난 진짜...ㅠㅠ)

  • 88. ...
    '15.8.17 2:1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원체 취향이 그렇단 말인데 뭐가 또 그렇게 이해가 안간다고 분연히 설교까지...;; 그래서 괜찮다, 멋스럽다고 했나요? 무리수라고 했어요.

  • 89. ...
    '15.8.17 2:14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원체 취향이 그렇단 말인데 그 말이 뭐가 또 그렇게 이해가 안간다고 분연히 설교까지...;; 그래서 괜찮다, 멋스럽다고 했나요? 무리수라고 했어요.

  • 90. ..
    '15.8.17 2:19 PM (222.233.xxx.245)

    저게 신선하다니.. 눈도 가지가지..
    친정가니 전도연 닮은 올케가 저러고 있는데 밥맛이 떨어지더라구요. 누런 얼굴로 긴머리 푸시시...
    여동생이랑 친정갔다가 미친년 머리 푼 줄..깜짝놀랬어요.
    팬들 눈도 생각해줘야지~~

  • 91. 너무해
    '15.8.17 2:19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세수만 하고나와도 예쁘장하고 신선한 얼굴, 긴머리 자다 깬듯이 부시시 풀고있어도 매력있는 스타일..

    진짜 본판이 엄청 뛰어난 10대, 20대초반 여자나 가능한거죠. 것도 나름 계산된 스타일이지...저런 자다나온 스타일은 아니죠.

  • 92. 역시
    '15.8.17 2:24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화장을 하는게 예의

  • 93. 예전부터 그랬어요
    '15.8.17 2:28 PM (58.231.xxx.76)

    어느 순간부터는 진짜 예의없다 느꼈음

  • 94. 난 전도연 지지
    '15.8.17 2:44 PM (14.39.xxx.14)

    부시시한 모습이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나요?
    누군가의 권리를 뺏고 밥그릇을 뺏었나요?

    파렴치한 재벌가 딸래미들의 공들인 메이크업 뽀사시 얼굴보다
    본연의 얼굴로 무대에선 전도연이 훨씬 있어보이지 말입니다.

    인간의 인간에 대한 존중과 예의,
    그딴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고작 메이크업 안 했다고 이렇게 판 깔아놓고 비아냥할 게 아니라고 봐요.

  • 95. 뭐가 어떻다는건지...
    '15.8.17 2:45 PM (122.62.xxx.16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네... 전도연 본인 마음대로 하는거지...연예인이라서 이래야 한다~~~ 라는 거에 사람을 너무 가두어 두네요. 댓글을 보니 단체로... 나이들면 화장을 해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자기를 위한 삶을 사시길. 화장 하는게 좋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말고. 왜 남의 얼굴/옷 가지고 이렇게 왈가왈부 하는지...

  • 96. ㅇㄹ
    '15.8.17 2:51 PM (1.236.xxx.29)

    본인이 그러는게 좋다는데 이게 그렇게 물고 뜯고 맛보며 씹어댈일 인지....나도 아줌마지만 참 피곤하다 피곤해

  • 97. 겨울
    '15.8.17 2:53 PM (221.167.xxx.125)

    이런게 매력이던데

  • 98. 오지랖 어지간하네
    '15.8.17 3:12 PM (152.99.xxx.134)

    하면서 글을 내렸는데 리플의 사진에서 깜놀 -_-;;

  • 99. ...
    '15.8.17 3:20 PM (175.223.xxx.231)

    40넘어 화장을 해야 예의란말 진심 동감 못하겠네요
    자기를 위한 삶을 사시길22222

  • 100. 내비도
    '15.8.17 3:22 PM (121.167.xxx.172)

    이게 욕먹을 일인지;;;
    법적 윤리적 잘못은 없지만, 대중의 사랑과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이라서 그렇다면,
    그냥 그 사랑을 거두기만 하세요....

  • 101. ....
    '15.8.17 3:31 PM (59.136.xxx.117)

    부시시한 모습이 누군가에게 해를 끼치나요?

    >>>>>>
    네... 챙피해요.
    그리고 저렇게 입고 나오는것도 내추럴 어쩌고 하지만
    굉장히 신경썼을거고
    뉴스 기사 공중파 이런거에 자신이
    백번천번 나오길 바라면서 사진 찍히고 다녔겠죠
    기대하고 기사 클릭해주거나 방송 봐주는 팬들도 좀 생각해 주세요. 연옌은 대중들 관심먹고 유지되는건데 대중들 의견을 약간 참고로 해도 되지 않나요?

    아니면 제발 주욱 같은 컨셉으로 몰고나가서
    전도연 내추럴이 싫은 사람들은 아예 기사 클릭 안하게 해주세요
    하지만 이러고 메인 포털에 자꾸 나오면 깜짝깜짝 놀래요
    내추럴이 아니라 오만. 고집으로 보여요 33333
    인도 여행 전문가도 아니고
    댓글 중 라헬리안 찾아봤어요. 넘 웃겨요 차라리 이걸 하든가

  • 102. 전도연 좋아요
    '15.8.17 3:55 PM (39.7.xxx.206)

    화장 성형으로 떡칠한 연예인들 보다 훨씬 멋지네요.
    지나친 비난이 어이없게 느껴져요.

  • 103. 너무해
    '15.8.17 4:11 PM (119.70.xxx.27) - 삭제된댓글

    정말 자다깨서 나온거 같이 성의없는게 아님 뭔가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8161541009410

  • 104. 나이들면서
    '15.8.17 4:28 PM (203.249.xxx.10)

    쌩얼, 내추럴, 빈티지........이런거 참 소화하기 힘들더라구요.
    연예인도 그런거 같아요.
    저도 점점 더 하나라도 더 챙기고있어요...안그럼 봐줄수가 없어요

  • 105. 심플앤
    '15.8.17 4:29 PM (1.232.xxx.4) - 삭제된댓글

    어떤 사람들은 저 모습을 보고 예쁘지 않음, 지저분함, 혹은 예의 없음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저 모습에서 나이든 배우의 자연스러움이나 인간다움을 보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를 옥죄는 금기를 깨는 여성의 모습을 볼 수도 있죠.


    카메라와 대중 앞에 나선다는 사실을 모르진 않았을 전도연이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얼을 굳이 내보이는 건,
    보이고 싶은 게 다르다는 거 아닐까요?
    한껏 화려한 화장과 패션으로 꾸미고 있어서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이지요.


    여성들이 자기를 제약하는 화장이니 브라니 조금도 의심없이 그대로 따르면서,
    그걸 지키는 게 예의라고 말하고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거
    조금 고민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 106. 심플앤
    '15.8.17 4:30 PM (1.232.xxx.4)

    어떤 사람들은 저 모습에서 예쁘지 않음, 지저분함, 혹은 예의 없음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나이든 배우의 자연스러움이나 인간다움을 보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자기를 옥죄는 금기를 깨는 여성의 모습을 볼 수도 있죠.


    카메라와 대중 앞에 나선다는 사실을 모르진 않았을 전도연이
    더 예쁘게 꾸밀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얼을 굳이 내보이는 건,
    보이고 싶은 게 다르다는 거 아닐까요?
    한껏 화려한 화장과 패션으로 꾸미고 있어서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이지요.


    여성들이 자기를 제약하는 화장이니 브라니 조금도 의심없이 그대로 따르면서,
    그걸 지키는 게 예의라고 말하고 무조건적으로 비난하는 거
    조금 고민해 볼 문제라고 생각해요.

  • 107. ...
    '15.8.17 4:30 PM (39.116.xxx.9)

    나름의 컨셉인가
    자신감은 대단한듯
    그렇지만 팬들에 대한 예의는 아닌듯 싶어요

  • 108. ...
    '15.8.17 4:34 PM (14.138.xxx.129) - 삭제된댓글

    작품할 땐 역할에 맞게 꾸미고 연출하고..
    평소엔 화장기 없이, 잘 생겼든 못 생겼든 다 드러내고 다니고.. 여배우의 꾸밈없는 이런 모습 좋아요.

    다만, 긴 머리는 좀 정돈하고 나왔으면 좋았겠네요.
    의상은.. 영화 무뢰한 때 의식되어서인지.. 지나치게 상반되는 스타일을 선택한 게 다소 무리수...

    화장 안해서 무성의하다고 욕먹을 일은 아니고, 헤어와 의상의 실수는 좀 보완하면 좋겠네요.

  • 109.
    '15.8.17 4:47 PM (116.36.xxx.198)

    조명발 못받으면 실제보다 더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어요.
    근데 19금 풍기문란 일으킬 옷차림만 아니라면
    자기자유 아닌가요? 뭘 이렇게까지야..
    못나보일때도 있는거죠.

  • 110. 컨셉인가요?
    '15.8.17 4:59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진짜... 아니네요.....

  • 111. ....
    '15.8.17 5:48 PM (14.39.xxx.14)

    저 위에 댓글님, 댓글님 자신이 느끼는 창피함은
    전도연이 님에게 끼치는 해로움, 손해가 아닌 거죠.
    댓글님의 창피함은 그냥 댓글님의 감정상태일 뿐.
    전도연이 신경쓸 이유가 없는.
    내 마음에 안 든다고 타인에게 비난하거나 강요할 수는 없어요.
    흔한 말로 오지랍인 거죠.

  • 112. ..
    '15.8.17 5:50 PM (211.224.xxx.178)

    예전부터 저랬는데. 화려한 미모의 소유자가 아니라 환한 코 찡긋 미소랑 반짝거리는 까무잡잡한 피부 훤한이마의 잔머리가 이분 매력이라 항상 그걸 강조해서 화장 안한듯한 자연스러움으로 타연예인들과 다름을 부각시켰은데 언제부턴간 초라하고 좀 무리다싶었어요 노화와서 더이상 피부도 투명반짝하지도 않고 이마는 너무 휑하고 탈모가 왔던데 그런지 오래됐는데도 그냥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외모보다는 인정받은 연기파배우로서 봐주길 바라는군 같기도하고. 아니면 과한 꾸밈이 오히려 촌스럽다로 마인드가 변한것같기도해요

  • 113. 협녀가 아니라
    '15.8.17 5:58 PM (87.146.xxx.120)

    광녀네요.

  • 114. 옥죄는 금기를
    '15.8.17 6:05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깨기 위해 나온 거 같지 않은데 해몽이 거창하네요
    저렇게 사우나 온 아줌마처럼 시커먼 얼굴에 산발한 머리, 푸대자루 같은 옷 입고 오면 남자배우라도 까여요. 맨얼굴로도 이뻐보일 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한참 어린 여배우에 대한 라이벌 의식의 발로 같은데~
    아무리 시** 화장품을 뿌려도 나이가 몇인데..
    내추럴 시크가 삑사리 나면 간단히 몰골 추접이 되는구나 절실히 깨달았네요

  • 115. 옥죄는 금기를
    '15.8.17 6:05 PM (125.177.xxx.13)

    깨기 위해 나온 거 같지 않은데 해몽이 거창하네요
    저렇게 사우나 온 아줌마처럼 시커먼 얼굴에 산발한 머리, 푸대자루 같은 옷 입고 오면 남자배우라도 까여요.
    이 나이에도 맨얼굴로 이뻐보일 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은 한참 어린 여배우에 대한 라이벌 의식의 발로 같은데~
    아무리 시** 화장품을 뿌려도 나이가 몇인데..
    내추럴 시크가 삑사리 나면 간단히 몰골 추접이 되는구나 절실히 깨달았네요

  • 116. ㅋㅋㅋㅋ
    '15.8.17 6:39 PM (223.62.xxx.163)

    프로의식 없다고 까는 댓글 보고 육성으로 터졌네요
    너무 웃김
    본인의 분야에서 전도연만큼 넘사벽 프로페셔널로 일하고 계신 분이 아닌줄은 확실히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직업이라도 있으면서 전도연한테 프로페셔널 타령하는 거에요?ㅋㅋㅋㅋ
    진짜 빵터짐

  • 117. 어떻게 하고 나온들 전도연은 전도연이야
    '15.8.17 6:40 PM (122.62.xxx.162) - 삭제된댓글

    이런 이미지가 만들어졌으니 저 옷과 이미지도 이미 성공한거네요. 전도연 연기파로 계속 늙어서까지 보면 좋겠어요. 성형하지 않은 얼굴로. 동안이라 아마 잘 늙지도 않을거 같지만.

  • 118. 화장 안하고 나가면
    '15.8.17 6:42 PM (122.62.xxx.162) - 삭제된댓글

    뭐 죽는 줄 아는 사람들 천지인듯한 한국에 저렇게 하니 나름 신선하네요. 정말 쿨~~ 하다 할까. 대단하다. 한국같은 분위기에서 저럴 수 있다는게. 더 맘에 드네요.

  • 119. 외모지상주의 국가에서
    '15.8.17 7:19 PM (112.146.xxx.107) - 삭제된댓글

    여배우가 저렇게 나올 수 있다니 용기가 대단하네요.
    실력파 배우로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 120. ...
    '15.8.17 7:26 PM (58.226.xxx.169)

    이번만 그런 게 아니라 전도연은 대부분의 자리에 저렇게 쌩얼로 나가요. 또 그랬구나 할 뿐.

  • 121. 아니근데
    '15.8.17 7:42 PM (112.150.xxx.194)

    화장안하고 나온 모습이 이렇게 욕먹을 일인가요?
    우리 눈에 익숙하지 않은 모습이라서?
    옷을 벗고 나온것도 아니고.. 보통 연예인들 모습같지 않아서 좀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렇게 욕먹을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 122. ..
    '15.8.17 8:39 PM (119.18.xxx.6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ㅋㅋ 신행 다음날 아침에 신부 생얼보고 이혼하겠다는 남자들 모두 무죄 맞죠?? ㅎ

  • 123. 리오리오
    '15.8.17 9:05 PM (223.62.xxx.46)

    40넘어 화장을 해야 예의란말 진심 동감 못하겠네요
    자기를 위한 삶을 사시길3333

  • 124. 오바는
    '15.8.17 9:21 PM (87.146.xxx.120)

    평범한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여배우가 관객들 만나는 공식석상에 저러고 나오는건 예의없는거죠.
    프로의식 없는 것도 맞고요.
    영화찍을때도 생얼인가요? 아니잖아요? 저건 욕먹을 짓 맞아요.

  • 125. ㅁㄴㅇ
    '15.8.17 10:21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화장해야 예의라니 ...너무 하네요...
    남이사 화장을하던 말던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쌩얼 연예인도 있으면 좋지뭐..
    다 성괴에 인공화장하고 나타나야하는것도 아닌데
    ..하여간 82아줌마들 수준보면 짜증나 ㅉㅉ

  • 126. 옷만
    '15.8.17 10:24 PM (87.146.xxx.120)

    TPI 가 있나요?
    여긴 쿨병 걸린분들 상견례에도 생얼로 머리 부시시하게 나가보세요.
    생얼로 이쁘면 몰라도 저게 뭔가요? 마흔 넘어서 공식석상에, 동네 목욕탕가는 것도 아니고.

  • 127. 옷만
    '15.8.17 10:24 PM (87.146.xxx.120)

    TPO 요. 오타수정.

  • 128. ㅁㄴㅇ
    '15.8.17 10:26 PM (1.229.xxx.49) - 삭제된댓글

    남자배우가 쌩얼로 나왔다면 이런식으로 욕은 먹지않았을 테지요..
    여자한테만 외모지적 심하고 예의 운운하는 인간들 참 한심해요..
    사진보면 쌩얼도아니고 가볍게 화장했던데요 뭐 그정도면 괜찮은거지..
    미용실가서 3시간 화장받고 머리까지 풀셋팅하고 마네킹처럼 등장해야 하는건가요???

  • 129. 아~
    '15.8.17 10:40 PM (59.5.xxx.153)

    같은 장소 다른 사진은 괜찮은데요?
    그냥 전도연 성형인형 아니라 좋아요.

  • 130. ..
    '15.8.17 10:58 PM (219.248.xxx.242)

    쌩얼로 다니는거야 본인 마음인데 연예인 쌩얼도 일반인과 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이...

  • 131. ;;
    '15.8.17 11:00 PM (121.125.xxx.170)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요;;;

  • 132. 20대여배우 기근해소할 인재네
    '15.8.17 11:03 PM (211.32.xxx.196)

    전도연 까만 드레스 입은 모습은 이쁘네요.
    저나이에.
    그런데, 김고은.. 진짜 너무 이뻐요. 여성스러워요. 빨간 립스틱 하얀 피부.

  • 133. 쟈는
    '15.8.17 11:26 PM (66.249.xxx.182)

    원래스타일이예요. ㅋ 예전에 부산 국제 영화제 초창기에 남포동 피프 광장 올때도 화장 하나도 안하고 나왔어요 ㅋ 그때는 젊어서 피부도 괜찮고 참 괜찮았는데 나이들어 그스타일을 고수하려니 문제네요

  • 134. ...
    '15.8.17 11:37 PM (211.218.xxx.169) - 삭제된댓글

    진짜 요즘 연예인이나 방송인 까면서 되게 심각하고 정당한척 프로의식 운운하는거 솔직히 많이 웃겨요. 상습적으로 펑크를 낸것도 아니고 깽판을 친것도 아닌데...본인들은 과연 자기 역할에 매순간 털어서 먼지 안나게 프로로 임하는지 반문해 봤으면 좋겠어요...

  • 135. //
    '15.8.17 11:57 PM (49.1.xxx.197)

    전 좋아요
    전세계 여성이 화장 안하고 살았으면 ㅈㅎ겠어요
    전도연 진짜 짱이네요
    아침마다 몸아파 죽겠는데
    화장까지 하고 출근하려면 정말 미치겠어요 ㅜㅜ

  • 136. 영화배우가
    '15.8.18 12:19 A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찍은 영화 보러온 관객에게 인사하는 행사 무대라면 자식 다니는 학교에 학부모가 찾아간 격인데
    저렇게 부시시한 머리에 시커먼 얼굴로 찾아간다면 말이 안 나올 수 없죠

  • 137. 영화배우가
    '15.8.18 12:21 AM (125.177.xxx.13)

    자기가 찍은 영화 보러온 관객에게 인사하는 행사 무대라면 자식 다니는 학교에 학부모가 찾아간 격인데
    저렇게 부시시한 머리에 시커먼 얼굴로 찾아간다면 말이 안 나올 수 없죠.
    집앞 수퍼에 저 차림으로 가는 거면 누가 뭐랍니까? TPO는 고려해가면서 살아야죠

  • 138. sjaqj
    '15.8.18 12:57 AM (1.229.xxx.49) - 삭제된댓글

    유명한 예전 외국의 패션편집장보면 쌩얼에 다크써클 내려와도 자기패션대로 입고
    외국패션쇼도 가고 인터뷰도하고
    그런것이 멋지다 생각됩니다..

    남들 의식해서 남들처럼 꽃단장 해야만 여자가 인정받는 사회는 정말 한심합니다..

    82아줌마들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짜증나요

  • 139.
    '15.8.18 7:51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사생활 관리 못해서 영화개봉을 1년 가까이 못하게 한 이병헌이 프로답지 못한거죠. 모두가 포기한 영화 보러 와주는 관객에게 인사 다니는 데 화장 안했다고...욕하고 씹고
    이런 말은 무대인사 보러 갔는데 기분 나빴다 라면 이해나 하지 집구석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인물 품평이니 하고...
    이게 댁 수준인거죠.

  • 140.
    '15.8.18 7:53 AM (175.223.xxx.43)

    얼굴 시뻘개서 맨 얼굴로 무대인사 다니는 황정민 욕은 한번도 못 봤네....쯔쯔.

  • 141.
    '15.8.18 7:53 AM (175.223.xxx.43)

    사생활 관리 못해서 영화개봉을 1년 가까이 못하게 한 이병헌이 프로답지 못한거죠. 모두가 포기한 영화 보러 와주는 관객에게 인사 다니는 데 화장 안했다고...욕하고 씹고
    이런 말은 무대인사 보러 갔는데 기분 나빴다 라면 이해나 하지 집구석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인물 품평이니 하고...
    이게 여기 수준인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464 전기 매트를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요. 매트커버가 원인인 듯한.. 3 냄새 2015/10/08 2,133
488463 법무사에게 취득세영수증도 받아야하나요? 6 부동산취득세.. 2015/10/08 2,848
488462 홧병증상인지 ... 49 넬리 2015/10/08 1,651
488461 디지스트ㆍ유니스트 ㆍ지스트 궁금합니다 9 과학좋아하는.. 2015/10/08 3,217
488460 레몬색 바람막이에는 뭐입어야 할까요? 2 고민 2015/10/08 843
488459 청바지 빨때 물빠지는거 입어도 되나요? 2 계속나와요 2015/10/08 953
488458 요즘 송이 1키로에 얼마나 하나요 송이 2015/10/08 631
488457 인기글에 사법연수원 사건요 7 ㅇㅇ 2015/10/08 1,217
488456 면세점가려면 필요한것 4 출장 2015/10/08 1,761
488455 장기하밴드는 뭔가 수익사업이 있나요? 4 음원 2015/10/08 3,089
488454 사이오스 염색약 써 보신분 ? 3 홈쇼핑중 2015/10/08 4,554
488453 연휴인데 어디 가세요? 1 ... 2015/10/08 865
488452 등기필증 받기전에 법무사수수료 송금하나요? 2 처음 해봐요.. 2015/10/08 1,104
488451 아이 adhd검사 받아봐야 할것 같아요 22 걱정맘 2015/10/08 4,139
488450 밥하기 싫은날 저녁은 뭘로 떼우세요? 49 저녁 2015/10/08 5,979
488449 파마 한번 하기가 힘드네요 2 고민 2015/10/08 1,870
488448 강남신세계 지하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7 ^^ 2015/10/08 2,500
488447 강남 재건축 아파트가 있는데요 10 다섯살 2015/10/08 3,095
488446 코미디 돼가는 블랙프라이데이 2 세우실 2015/10/08 1,893
488445 한그루 결혼하는 것도 부모의 플랜일듯. 49 보아하니 2015/10/08 20,784
488444 생활영어 부탁드릴께요.. 3 Oo 2015/10/08 857
488443 요즘 코스트코에 바이타믹스 판매하나요? 7 믹서 2015/10/08 2,585
488442 위염/식도염 - 케베진 드신 분, 어디서 사셨나요? 6 건강 2015/10/08 2,754
488441 남편이 음성판정 15 참... 2015/10/08 9,069
488440 82쿡님들도 친정에 안좋은 모습 올케한테는 보여주기 싫으세요 어.. 3 .. 2015/10/0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