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1. 넘 좋아하는 영화
'15.8.8 11:11 PM (223.62.xxx.106)아우아우
감사합니다!!!2. jc6148
'15.8.8 11:12 PM (223.62.xxx.37)감사해요..
3. ㅇㅇ
'15.8.8 11:14 PM (210.90.xxx.203)학교 안에서 교사에 의한 성추행마저 난무하는 우리의 시대에..
참교사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학생들의 영혼을 어떻게 일깨워야야 하는가..
레전드급 영화..!4. ㅇㅇ
'15.8.9 12:09 AM (210.90.xxx.203)내가 10대라면..아니 20대라도..
가슴 속에서 뜨거운 것이 울컥울컥 솟아오르게 하는 영화..
사실..우리보다.. 우리 아이들이 꼭 겪어야 할 감동인데..ㅜ5. ....
'15.8.9 12:16 AM (39.121.xxx.103)수십번봐서 외우는데도 재미있어요,..늘 감동적이고^^
에단호크 오랜팬인데 저때 참 이뻤죠~
나의 영혼한 선생님 키팅선생님..
로빈 윌리암스 그리워요..하늘에서 행복하시길..6. ,,
'15.8.9 12:16 AM (116.126.xxx.4)좋은 영화를 저렇게 많이 찍으놓으시고 자살이라니,,볼때마다 그 생각이 나요
7. 아..고맙습니다
'15.8.9 1:22 AM (122.36.xxx.73)계속 보고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끝까지 잘봤네요.큰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제맘같지 않네요.그래도 받아들여야겠죠? 저도 가끔 닐의 아빠같은 모습으로 아이를 대할때가 있어 뜨끔뜨끔했네요.내가 학생일때와 내가 부모일때 모두 봐야할 영화인것 같아요.로빈윌리엄스 그립네요...ㅠ.ㅠ..
8. 눈물
'15.8.9 9:39 AM (118.47.xxx.16) - 삭제된댓글이 영화 보려고 기다리다 앞부분 보면서 잠들었는데 언제 왔는지 중3 딸이 훌쩍거리는 소리에 깼어요
저는 이 영화 비디오 테잎을 사서 생각 날 때마다 보는데 닐이 자살 할 때 는 항상 울어요
그런데 제 딸도 그 장면이 그렇게 슬펐다고 그리고 그 선생님도 돌아가신 거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그 밤에 펑펑 울었어요
25년 전에 만든 영화인데 이렇게 모녀를 공감시키는 영화였네요
키팅 선생님 저 하늘에서 행복하신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467 |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 dd | 2015/08/09 | 2,853 |
470466 |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 | 2015/08/08 | 3,050 |
470465 |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 인분장효현 | 2015/08/08 | 15,114 |
470464 |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 | 2015/08/08 | 6,133 |
470463 |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 rkwk | 2015/08/08 | 5,461 |
470462 |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 버럭했어요... | 2015/08/08 | 1,389 |
470461 |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 계곡 | 2015/08/08 | 5,707 |
470460 |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 멀건입술 | 2015/08/08 | 3,397 |
470459 |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 그것이 | 2015/08/08 | 7,246 |
470458 |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 jasper.. | 2015/08/08 | 616 |
470457 |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 ㅇㅇ | 2015/08/08 | 1,315 |
470456 |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 힘들어서 | 2015/08/08 | 2,373 |
470455 | 수요미식회 통영맛집편 18 | ㅇㅇ | 2015/08/08 | 7,580 |
470454 | 임파선염 병원 가봐야 하나요? 2 | ㅇㅇ | 2015/08/08 | 6,402 |
470453 | 원래 전혀 안그랬는데 혼자가 편한 분 56 | 홀로 | 2015/08/08 | 13,047 |
470452 | 누군가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나봐요. 4 | 멍멍아 돌아.. | 2015/08/08 | 1,405 |
470451 | 베스트에 더치페이 글 추천해요~ 14 | 뼈저린 공감.. | 2015/08/08 | 2,657 |
470450 | 줄서다가~~ | 소래새영 | 2015/08/08 | 605 |
470449 | 작년 고3수험생 학부모랑 지금 비교하니 ^^ 2 | 홀가분해요 | 2015/08/08 | 1,702 |
470448 | 처음처럼 대신 참이슬 주문한 남편 2 | 롯데불매 | 2015/08/08 | 1,150 |
470447 | 토마토 야채볶음 실천하고 계신분 계세요? 4 | 베베 | 2015/08/08 | 2,783 |
470446 | 김냉의 김치가 얼어요 | 궁금 | 2015/08/08 | 797 |
470445 |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 7 | bluebe.. | 2015/08/08 | 517 |
470444 | 영화표 비싸졌네요 | 호수맘 | 2015/08/08 | 959 |
470443 | 삼식이,삼시새끼 이런단어.. 5 | 삼식이 | 2015/08/08 | 2,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