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하고 바로 질렀는데 오늘 왔습니당
결론은 완전 만족이에요 ㅎㅎㅎㅎ
방이 실외같아졌어요. 바람이 아예 안통해서 턱턱 막혔었는데 뻥 뚫린 느낌이랄까요^^ 헌터 걸로 샀는데, 방창문에서 틀면 방문까지 바람이 가네요. 방이 제법 큰 편이거든요. 단 소음은 있네요 ㅎㅎㅎ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시원해서 맘에 듭니다. 선풍기는 틀어놓으면 미묘하게 신경 거슬리는 게 있는데 이건 괜찮아요. 앞으로 선풍기 대신 이걸로 할듯^^ 기분 좋아서 리뷰 남겨용.
저 참고로 헌터랑 암 상관 없습니다 ㅋㅋ 저가랑 보네이도 중에 고민하다가 중간 가격에 리모콘 있어서 샀을 뿐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어서큘레이터 질문했던 뇨자에요
시원타 조회수 : 1,385
작성일 : 2015-08-08 19:51:06
IP : 175.223.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5.8.8 7:54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넘 시끄러워서 반품했는데요.
2. ..
'15.8.8 8:43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저도 선풍기 치웠어요..소음 불구하고 대만족..
3. 저도
'15.8.8 9:24 PM (175.198.xxx.6)보네이도 쓰다가 한개 더 필요해서 이번에 헌터로 샀는데 회전도 되고 좋아요. 선풍기 바람하고는 다른 바람이죠. 밤새 돌려도 모터 뜨거운 것도 없고요. 만족해요.
4. 소음
'15.8.8 9:33 PM (223.62.xxx.246)저는 보네이도 작년에 사서 올해도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소음은 이제는 그닥 느껴지지 않네요
평소에는 제일 약하게 틀어놓으면 켰는지도 모를정도?
2단으로 올리면 조금 신경 쓰이는 정도^^
요즘엔 리모컨 작동도 되고 타이머도 되고 회전도 되고
기능이 다양해졌던데 또 지름신이 꿈틀거려요^^5. 원글
'15.8.8 11:24 PM (119.194.xxx.208)그쵸 시끄럽긴 한데 그래도 시원해서 늠 좋아요 ㅎㅎㅎ 틀기
전 30도였는데 28도까지 내려가네요 ㅋㅋㅌ 바깥에는 시원한 편이라
찬공기가 들어온 거 같습니다. 며칠째 바깥 공기와 무관하게 30도를 넘었었는데 이제 살 거 같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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