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단지로 이사가게되는데
도배를 하게 되면
이삿짐이 좀 기다려야 하잖아요
32평쯤 되는데 이럴경우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당일 도배 하고 들어가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바로 옆단지로 이사가게되는데
도배를 하게 되면
이삿짐이 좀 기다려야 하잖아요
32평쯤 되는데 이럴경우 시간이 어느정도 걸리는지...
당일 도배 하고 들어가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제가 전에 전세집 나올때 그러더군요.
저희 34평 이었는데 들어올사람 짐 들이면서 동시에 도배도 하더라구요, 당일.
거실에 짐 내려놓고 한쪽에서는 돌아가며 방 도배하고...
도배하고는 물건 넣고...
당일 들어가면 냄새는 많이 날거예요. 풀냄새는 그렇다 하더라도 , 요즘 같은 날씨에 풀이 상해서 쉰내가 심~하게 날 수 있어요. 최소 이틀동안.
윗님 얘기처럼 세입자한테 얘기해서 방 하나라도 먼저 짐 빼주면 거기서 도배작업하겠다고 미리 얘기하세요. 저는 정말 욕나는 영구이사업체에서 양아치같이 협박하며 문 걸어잠그고 절대 못들어오게 하는 바라이 스케쥴 다 엉망됐어요. 그 새끼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욕나오네요. 도배하고 좀 말려야하니 빠르면 오후 4~5시부터 짐 들일 수 있는데 짐을 늦게 뺄 수 없음 이삿짐에 대기료 내야해요.
실크는 당일이 어렵고 합지는 됩니다. 도배사들이 먼저 집에 오셔서 짐빠지면서 도배합니다. 이사팀대기료 5만원 줬어요. 이삿짐 올린 시간은 밤9시 안돼서 끝났구요.
제가 그렇게 했어요.
이사 당일 도배만 했는데 합지 도배였고,
도배팀이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짐 빠지고 도배 시작했고
(그래도 나가는 집이 협조를 안해줘서 12시 넘어서 시작했어요 -_-;;)
저희 짐은 오후 6시쯤부터 들어가기 시작했어요.
밤 9시에 이사 끝났구요.
풀냄세 그런건 별로 못 느꼈어요.
저희는 도배할거라 원래 오후에 짐싸서 늦게 들어가는 걸로 계약을 해서 대기료는 없었지만,
짐을 일찍 빼셔야할 경우엔 대기료 내야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