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다 보다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집은 또 처음입니다.
1. 지역이
'15.8.8 3:13 PM (119.194.xxx.30)어딘가요? 살짝 힌트만이라도...ㅠㅠ
2. ...
'15.8.8 3:13 PM (122.202.xxx.90)헐...
이런 집은 블랙리스트에 올라야해요. 돈내고 음식쓰레기 먹게 생겼으니 사기수준이네요.3. ++
'15.8.8 3:15 PM (119.18.xxx.133)예전에 큰 재래시장 갔다가 노상에서 파는 칼국수 한그릇 먹고 있는데 옆의 두분도 오셔서 주문했어요..
근데 내 눈앞이 조그마한 개수대였는데 음식하시는 분이 그릇 씻는듯 하면서 밑의 소쿠리에 모아둔 칼국수 건대기를 재빨리 끓는 물에 투하....옆의 분들에게 대접...
와우....제 국수도 못 먹겠고 옆의 분께 말할려다 어린 마음에 그냥 나왔는데 진짜 아직까지 생각나고 더럽고 그분들께 말 못한 제 자신이 밉네요.
그 후론 웬만해선 재래시장 가서 안 먹어요...4. ...
'15.8.8 3:16 PM (211.36.xxx.30)구청에 신고 좀 부탁합니다
몇개월 있다가 라도 ㅠㅠ5. 아 ㅠ
'15.8.8 3:18 PM (219.240.xxx.140)ㅠㅠㅠㅠㅠㅠ토나오네요
고생하셨어요6. 사실객관
'15.8.8 3:20 PM (180.66.xxx.172)와...심하네요. 요리는 왠만하면 남아요.
근데 저렇게까지 하면 떼부자 되겠네요.7. 222
'15.8.8 3:22 PM (58.224.xxx.11)구청에 신고부탁ㅠ
8. ...
'15.8.8 3:27 PM (1.248.xxx.187)첫댓글님 여기는 충북이예요.
211. 36님 지금 당장은 못하지만 시청 위생과 인터넷에 올릴겁니다.
사실객관님 빌딩 짓나 못짓나 지켜보려구요.
근데 저런 인간들이 꼭 그리 잘사는건 아니라는게 함정~9. ...
'15.8.8 3:38 PM (118.222.xxx.211)아...충북 사는데...ㅠㅠ
어느 지역일까요?
무얼 파는 집인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0. 헐..
'15.8.8 3:45 PM (111.65.xxx.94)그거 솔직히 이여름에 모아서 다시 재활용하면 손님이 모를수가 없어요
저도 예전에 김치찌개백반집 재탕했는지 맛이 구리구리해서 ..
말은 못하고 대충먹다 나왔어요.11. 헉
'15.8.8 4:00 PM (115.89.xxx.229)저 충북 청주인데 궁금해서 일부러 로긴하고 들왔네요
어딘지 알아야 그 식당 피해 가죠
알려주심 넘 감사...12. ..
'15.8.8 4:09 PM (124.153.xxx.172)그 더러운 식당에서 잘~ 그만 두셨어요
님이 참 양심적이셔요
순대집에 손님이 남긴 순대국
건더기 체에 바쳐 다시
손님상에 간다는..
손님들은 것도 모르고 맛있게 잘도 드시지요...13. 청주
'15.8.8 4:25 PM (182.212.xxx.4)살아요. 그식당 어딘지 알 려주세요. 제발. . . 우리 외식 자주해요.ㅠㅠ
14. ...
'15.8.8 4:29 PM (1.248.xxx.187)여기는 충주예요.
충주역 근처 모텔 많은 근방의 식당이예요.15. 추접
'15.8.8 4:32 PM (112.168.xxx.2)저런집은 망해야해요 지들자식입으로 쳐넣어주고싶네요 공짜로주는것도 아니면서 ㅡㅡㅉ
16. 꼭
'15.8.8 4:54 PM (58.143.xxx.39)신고 하세요.
빌딩세우려 돈에 혈안이 되었군요.17. 원글님 대박나세요~
'15.8.8 5:38 PM (175.197.xxx.225)멋져요. 훌륭한 이웃이세요. 우리 함께 오래오래 잘 살아보아요.
18. ᆢ
'15.8.8 5:56 PM (210.90.xxx.19)저는 L 마트 국수 파는코너에서 국수 먹고 있는데 새우완탕면의 건데기 남긴거를 씽크대 아래 체에 걸러놓고 재활용하는거 봤어요. 고객센터에 얘기하긴했는데...과연 다시 재활용을 안할까 싶더라구요.
19. 우리부터
'15.8.8 6:55 PM (14.32.xxx.97)밥먹고 남은것들 모조리 한 그릇에 다 합체시켜버려요!! 아 짱나
20. 저도
'15.8.8 10:21 PM (175.113.xxx.178)주방근처서 밥먹다가 주방 출입구 선반??
그 음식 그릇 주고받는데 있잖아요?? 거기 다 먹은 그릇 종업원이 갔냐놓으니 주방에서 그대로 올려진 그 그릇에 건더기부어서 바로 나가는거 봤어요..유명한 탕집이었는데 말이죠..우웩21. 박수
'15.8.8 10:41 PM (121.130.xxx.151)신고정신에 감사해요
시청에도 신고해 주세요22. ..
'15.8.8 10:46 PM (108.54.xxx.156)한국은 식당 감사 나가는 정부 기관 없나요.
그래서 에이급 비급 씨급 이렇게 깨끗한 것 점수 받아서 손님 들어오는 쪽으로 잘 보이게 붙여야 합니다.
하긴 또 뇌물 좀 집어주면 더러운 집도 에이 주겠지요.ㅠㅠ
정부는 외국 나와서 안 배워가도 되는 건 배워가면서 이런 건 가져다 왜 실행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23. 전국에
'15.8.8 10:4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이런집이 수두룩 할텐데 이런거 벌금제도는 없나-_-;
24. 으윽...
'15.8.8 11:56 PM (211.215.xxx.146)집밥이 최고네요 ㅠㅠ
25. 참나
'15.8.9 12:48 AM (210.221.xxx.221)저런 인간들은 그 손님상에 내놓는 밥을 똑같이 먹여봐야합니다.
예전에 더러운 부대찌개로 장난친 음식점이 있었는데 정말 너무들 하네요.
충북 어느곳 어느 음식점인지 공개하시는게 좋겠어요.26. 아고...
'15.8.9 2:16 AM (221.154.xxx.76)충북.... 충주... 충주역 근처 모텔 많은곳 식당...ㅠㅠ.
충북이라고 할때만해도 에이 설마~했는데..ㅠㅠ
친정동네라 민망하고 원글님 같은분 계셔서 뿌듯하구..
울다가 웃다가네요.. 간만에 야밤에 로그인을 다하네요~27. wlsk
'15.8.9 8:38 AM (221.149.xxx.62) - 삭제된댓글원글님 같은 분이 많은 세상이 정상적인 세상인데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됐는지 안타깝습니다.
더구나 원글님 같은분이 대접 받는 세상이 되야 하는데 말입니다.
안그래도 오늘 충주 갈 예정인데...
식당들... 버릴때, 반찬 그대로 가지고 가는 식당이면 의심해 볼 만 하네요~ㅠㅠ28. ///
'15.8.9 10:02 AM (1.254.xxx.88)아마...저런집들이 태반일거에요....
저렴하고 싼 집 좋아하지는 마세요.29. ..
'15.8.9 10:26 AM (180.65.xxx.66) - 삭제된댓글동네 1인분에 2500원 하는 대패삼겹살집 부페식으로 콩나물 무침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처음 세팅할때 갖다주는콩나물 무침이 꼭 누가 먹다 남긴것을 갖다준 듯 색도 이상하고, 찜찜해서 다시 새로 콩나물무침 가져오면 색이 완전 틀려요.
먹다 남은 콩나물무침을 모아서 손님상에 내 놓는것 같더라구요. 벌써 몇 번째인데 찜찜해서 세팅할때 나온 음식은 버리고 새로 떠다 먹어요. 원글님 글 읽으니 이 집도 이제 아웃입니다. 사먹는 음식도 더러워서 못먹겠네요.30. 원글님
'15.8.9 12:09 PM (223.62.xxx.26)이런글 남기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식당 이용하시는 분들이
식사 후에 한그릇에 모아 투척하는 걸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네요.
돈에 양심을 파는 사람들은 참....!
자기들도 외식을 할텐데 헐~
식당파파라치 활성화 어떨까요?31. 종이컵
'15.8.9 12:10 PM (175.214.xxx.55)길 가다 본적있어요.
성수동쪽 부부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서 손님이 오뎅국물이나 물마시고 간 일회용 종이컵을
주둥이 부분만 냅킨으로 쓱쓱 닦아서 새것 모아둔 종이컵위에 다시 꽂아 두는 장면....32. ...
'15.8.9 12:18 PM (221.143.xxx.171)쪽지로 알려주세요 ㅠ 충주사는데 피해야겠어요 ㅠ
33. ///
'15.8.9 1:26 PM (203.254.xxx.46)우리부터 밥먹고 남은것들 모조리 한 그릇에 다 합체시켜버려요!! 아 짱나2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442 | 골프 배우고싶어요.. 8 | 진짜진짜ㅡ초.. | 2015/09/28 | 2,572 |
485441 | 격하게 반기는 깡패 고양이 4 | n.... | 2015/09/28 | 1,705 |
485440 | 요즘 결혼하는 부부들 남자들이 부인 많이 아끼더라구요 48 | 게시 | 2015/09/28 | 7,526 |
485439 | 남대문 가발 파는곳 1 | 사고싶어요 | 2015/09/28 | 3,622 |
485438 | 남편한테 너무 화가 나요.. 2 | ㅠㅠ | 2015/09/28 | 1,601 |
485437 | 출근 전 새벽에 헬스클럽 가시는 분들 봐주세요 9 | 작심삼일 | 2015/09/28 | 9,976 |
485436 | 이영화를 찾습니다..제목 아시는분?? | 찾습니다 | 2015/09/28 | 1,043 |
485435 | 어지간하면 실제 ceo는 광고출연 안했으면.. 8 | ... | 2015/09/28 | 2,231 |
485434 | 사도세자와 영조가 궁금하시죠 11 | 궁금하쥬 | 2015/09/28 | 4,935 |
485433 | 미스터피자의 뉴욕스페셜 맛있더라구요 1 | .. | 2015/09/28 | 1,420 |
485432 | 제대혈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봅시다 여러분!! 5 | 글릴루아 | 2015/09/28 | 1,286 |
485431 | 수술후 두꺼워진 흉터 제거 연고 사용해 보신 분 9 | 가을 | 2015/09/28 | 10,805 |
485430 | 맛있는 양념치킨(배달) 추천해주세요.. 7 | 즐건 추석 | 2015/09/28 | 2,256 |
485429 | 아직도 기억나는 이상한 벌주던 학창시절 선생님 6 | 스노피 | 2015/09/28 | 1,768 |
485428 | 자영업자 분들 꼭 좀 봐 주세요 12 | 조언절실 | 2015/09/28 | 5,546 |
485427 | 영 화관 갈 려구요 추천 부탁드려요~^^ 49 | 영 화 | 2015/09/28 | 1,415 |
485426 | 금간 뼈 x-ray | 금간 뼈 | 2015/09/28 | 776 |
485425 | 올리브영가니까 일본화장품 1 | 화이트스카이.. | 2015/09/28 | 2,440 |
485424 | 인사안하던 시누이 뒤늦게 카톡으로..(내용펑) 49 | 며늘 | 2015/09/28 | 12,889 |
485423 | 제가 시댁 가지 않으니, 딸애도 가지 않겠다네요 48 | 저전 | 2015/09/28 | 13,250 |
485422 | 이기적인 남편 1 2 | ... | 2015/09/28 | 1,400 |
485421 | 부동산이나 중고차 영업 20대후반 여자 할만할까요? 6 | ㅇㅇ | 2015/09/28 | 1,817 |
485420 | 저도 엄마가 되었네요 8 | 나도 엄마 | 2015/09/28 | 1,723 |
485419 | 메모리폼 매트, 라텍스 크기를 조절할 수 있을까요? | 82쿡스 | 2015/09/28 | 535 |
485418 | 큰집에 막내동서가 이제 오지않아요 49 | 편 | 2015/09/28 | 5,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