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서 도의원 "40여분간 119구급대와 따로 수색…사건현장엔 안 나타나"
http://linkis.com/news.zum.com/sns/CPg1A경기도의회 양근서(새정치민주연합·안산6) 의원은 7일 "수색에 참여한 용인소방서 직원과 간부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과 국정원 직원 1명은 사건 당일인 지난달 18일 오전 11시 5∼10분 사이에 수색 현장에서 만났다"며 "이후 헤어진 뒤 임 과장이 발견된 오전 11시55분까지 40여분간 이 국정원 직원의 행적이 묘연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