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생일파티 밖에서 하기로 돼있는데 그것만 생각했지
미역국은 까마득하게 잊었네요.
다들 생일 당일 아침에 미역국 꼭 끓이시나요?
날이 더워 그런지 정신이 오락가락. ㅠㅠ
저녁에 생일파티 밖에서 하기로 돼있는데 그것만 생각했지
미역국은 까마득하게 잊었네요.
다들 생일 당일 아침에 미역국 꼭 끓이시나요?
날이 더워 그런지 정신이 오락가락. ㅠㅠ
그래도 기분이니
지금이라도 끓여서 보온병에 담아 식사 하시는 자리에
한 그릇 담아 주세요..
미역국 끓이는 거야 쉽잖아요..^^
미안하시면 내일 아침이라도 더 잘 챙겨드리면 어떨까요?^^;;
그러고 보니 두 달 전 아들 생일에도 안 끓였네요. ㅠㅠ
상징적의미이니 저녁에 외식하는거로
대신하시면 되죠
저희도 애들이 미역국 안좋아해서
점점 안끓여요^^;;;
전 안 끓여요. 어차피 외식하러 나가는거니...
하심 되죠
건망증의 정도가 심해져서 저도
자꾸 깜박해요 일주일후에
똑같이 땔 생일에도 잊어버렸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