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나 경력이 어느정돈가요?
아래 보니
다들 유명수학과 전공에 학위있는 샘인데
영어는 영어관련 전공 학위자
or 해외학위자
or 경력10년이상인 샘
정도 되나요?
저 동료의 형부가 영문학 박사학위자고(국낸)
고3과외시 월100받는다고..
스펙이나 경력이 어느정돈가요?
아래 보니
다들 유명수학과 전공에 학위있는 샘인데
영어는 영어관련 전공 학위자
or 해외학위자
or 경력10년이상인 샘
정도 되나요?
저 동료의 형부가 영문학 박사학위자고(국낸)
고3과외시 월100받는다고..
스펙은 가르친 애들이 어떻게 성장했냐가 스펙 같아요
돈은 자기맘대로 받는거 같구요
솔직히 영문학 박사라고 잘가르칠까요?
널린게 영문학 박사인거 같아요 ㅋ
굳이 따지면 경력 10년이 낫겠네요
이 애 저 애 가르켜보고 왠만큼하니
그러니 시장에 남아 있는 거 같아요
고3은 능력자 아니면 10년동안 못살아남는거같던데요
뭘 배우는지 몰겠지만 수능영어라면 영문과 박사가 뭔 소용일까요? 수능유형 빠삭하고 애 잘 다루는 사람을 더 저렴한 비용에 찾는 게 더 좋죠.
그리고 수학에 비해 영어는 강사풀이 훨씬 넓고 가격도 수학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더라구요
성적을 팍 올려준 경험있고 자신감 있으면 그러는거 같아요
3 ㅡ 1 로 올려준다면 몇달은 할수 있지요
영어가 성적 올리기가 훨씬 쉬운 과목이죠.
수학에 비해 공부량이 오분의 일이라 생각해요. 영어 좀 아는 제 생각.
영어를 80이상 받는건 도둑이라 생각해요.
수소문 해서 성적 올려줬던 사람을 구해야지 무턱대고 80,100받는 사람한테 그 돈 주고 맡기겠다니....
Ebs 연계교재 영어 지문이 1000개예요
100받을이유있어요
전부 다한다면 ~
글쎄요..저라면 수학도 아니고 영어에 80이상 과외비를 준다면 그 사람 스펙보다 확실히 1등급 만들어 준 사례를 가까운 사람을 통해 듣지 않으면 안시킬 것 같아요.
영어입시강사인데요...아무도 제 앞에선 출신학교 물어보시지않아요..입시강사는 오직 성과에만 초점이 맞춰져있구요...그러니 로즈리같은 대표강사도 나온거죠..적어도 80,100씩 한달페이로 받는 강사는 나름의 커리큘럼이 있어서 충분히 성적향상이 몇개월 내에 가능할때 받는 액수예요. 그냥 하다보면 오르겠지가 아니라요..전 일인과외100정도 받는데 사실 전문과외에선 중간쯤 액수구요..200,300 한달페이로 일대일과외도 고3입시생들 사이에선 좀 있어요. 참고로 여긴 강남은 아니구요. 지방에 이름난 지역이구요
그 정도 경력이면 가르친 애들 입시 성적이 스펙이에요
영어는 솔직히 어떤 강사가 가르쳐줘도 결국 자기가 하는거예요.
아이가 성적이 올랐다면,
잘 가르쳐준 탓도 있겠지만 아이 공부시간 자체가 확실히 늘어났던 거예요.
겸사겸사죠. 사실 학부모들은 그런 프로세스를 안다해도 그냥 돈을 쓰고 말죠.
아이 공부시간 증가없이, 강사 가르침 만으로는 절대 성적 많이 못 오름.
전 60정도 받는데 모든 EBS교재 다 다뤄주고 따로 문제 풀기 위한 스킬/노하우를 틈틈히 전수합니다.
처음 맡았을 때 아직 고2이면 문법와 구문기초 먼저 합니다. 때로는 내신도 봐주구요.
수학과외샘들과 얘기하다보면 자괴감을 느낍니다. 비숫한 학벌 , 경력인데 거의 1.5배 받으세요.
영어는 선생님이 너무 많아요. 전공자 아닌 미국서 오래 살다 온 분들도 과외 많이 하기 때문이죠. 수능은 수능지도를 오래 한 사람이 나은데 학부모님들은 그렇게 생각안 하시는 분이 많아요.
본문에 있듯이
영어전공, 대학원 학위
경력 10년이상입니다.
주변에 유치원생도 100주고하고..초등애들도 80주고해요.선생님들 경력 10년이상이지만 유치..초
중..고 등까지 커리큘럼 다 알고..입시쪽..언어스킬..롸이팅..스피킹..면접 준비..학생 목표에 따라서 다방면으로 다 합니다.
대신 영어는 대상의 연령풀이 엄청 넓죠.
빠른 애들은 초등부터 과외 들어가니까요.
그러니까 선생 입장에서는 여러명 묶어서 가는 것이 훨씬 유리.
ㅎㅎㅎㅎㅎㅎ
공부는 애들이 하는거 맞죠
근데 공부안하는 애를
하도록 구워삶고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이선생님만 따라가면 금방 1등급 되겠구나 하는 확신 주고 따라오게해서 성적 올리게 하는거
그것도 노하우에요
경력있고 스킬있으면 그만큼 받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