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이지요...
알바도 야간 식당해서 하는 알바 아침이면 들어와서 잠만 자고 오후에 나감.
헌데 알바 비는 타서 어디다 쓰는지 매일 돈 만원 씩 아님 더 가져가고 주면서도 속상하네요
휴대폰 을 삼개월 전에 지 맘데로 바꾸면서 요금을 지가 낸다고 했거든요
헌데 지금 까지 두달넘게 미루고 미루면서 폰 요금을 안내었더라구요
통신사 쪽에서 전화가 와서 며칠 까지 안내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고 제가 내줘 말어 고민 고민 했었어요.
폰 요금을 안내 주기로 굳게 맘 먹었어요.
알바를 해도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끝나는 일을 해야지
새벽까지 하는 알바 옳게 봐 지지도 않지만 말도 안들어서 내비러 두긴 하는데
약속도 못지켜 폰 요금도 해결 못하는 아들이 한심 스럽고
돈을 벌기는 버는지 의심도 가고 일일이 캐 물을수도 없고 속으로만 애 타네요.
야간 알바 얼마를 번다고 만원 주면 택시를 타고 출근을 하네요.(차 편 애매하다고)
여자 친구도 있어서 돈도 들기는 하겠지만 지금까지 하는 행동으로 봐선
신빙성 없는 아이 행동에 제 속만 아파요 .
잠자는 시간외엔 폰만 끼고 있고 옷을 남들보다 특출나게 입어요
이 더운 여름에 옷은 왜 껴 입는지 그냥 아무거나 입어도 멋스러운데 ~~~~
폰 요금 아직 까지 내 주지 않았는데 난감 하네요
폰 요금 안냈다고 아이 발목 잡는일 일어나는건 아닌지
등록금도 내줘야 하나 고민 ~~~
전문대 2년 성적 올 에프 ㅜㅜ
여기다 털지 어디다 속을 털까요
안 보일 때면 그나마 잘 해줘야지 하다가 막상 제 눈앞에서 돈 달라고 할때 보면
미워서 옳은 말이 안나가요..
주저리 주저리 했어요. 에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