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1학년 인데 방학내내 집에만 있어서 참 답답합니다.
제일 좋을 때인데 알바든 뭐든 하면 좋을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폰만 들여다 보며 방학을 다 보냅니다.
한 번씩 쇼핑, 영화보기
이정도가 외출의 전부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만 지내요.
친구도 많지 않고 원대 나돌아 다니는거 안좋아 하는 아이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집 대학생들도 방학을 이렇게 보내는지 걱정스럽습니다.
딸이 1학년 인데 방학내내 집에만 있어서 참 답답합니다.
제일 좋을 때인데 알바든 뭐든 하면 좋을텐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폰만 들여다 보며 방학을 다 보냅니다.
한 번씩 쇼핑, 영화보기
이정도가 외출의 전부이고 아무것도 안하고 방에서만 지내요.
친구도 많지 않고 원대 나돌아 다니는거 안좋아 하는 아이지만
너무 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집 대학생들도 방학을 이렇게 보내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저희집 대학1학년생 딸도 그래요.
지방에서 대학다니던 고딩때 친구들이 방학맞아 집에 와있다보니
가끔 만나죠.
알바는 원래 작년 겨울부터 하던 과외알바 하나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 가는 알바요.
그거만 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있어요.
별로 공부도 안하고.. 인터넷 가끔 하고..친구들 만나고 그러고 지내네요.
작년 고3때 힘들었을테니 그냥 편하게 쉬라 하세요.
마찬가지..가끔 승질도..ㅎㅎ 어제는 저랑 한판 싸우고..자식이 뭔지..
밥먹은때빼고 방에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