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기없는 에어컨 써보신 분 어떤가요?

에어컨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15-08-08 10:37:49
미용실에 갔는데 허리 높이 쯤 되는 홈시어터 스피커 보다 좀 두꺼운 곳에서 바람이 나오는데 실내가 시원하더라구요.
선풍기인지 에어컨인지 간편하게 생겨서 상호 보고 검색했는데 이파* 실외기 없는 에어컨이던데 후기가 별로 없어서요.
45평 집 거실에서 쓰면 어떨까요?
이사갈 때 설치하기도 편할 것 같고 자리도 안차지하고 이동도 가능하면서 시원하고 냉방도 되고 제습도 되고..
미용실 언니는 업소에서는 괜찮은데 실외기 설치할 수 있는 곳이면 쓸 필요없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전세라 이사갈 때 이전 설치비까지 고려해야해서 에어컨 없이 버티려고 했는데 도저히 집에서 애 둘 데리고 있기 힘드네요.
혹시 써보신 분~ 후기 부탁드려요~ 상호도 때땡처리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IP : 180.67.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건지 몰라도
    '15.8.8 10:42 AM (116.123.xxx.237)

    미국서 집 전체에 에어컨 있어서 그걸 보조로 쓰긴 했는데...
    그게 창에 붙박이로 다는거라 창문 고정해야하고 불편함이 있어요
    45 평이면 차라리 안방에 벽걸이를 다세요

  • 2. 123
    '15.8.8 10:46 AM (211.189.xxx.250)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52225

    후기 있네요 비추인듯

  • 3. 냉풍기
    '15.8.8 10:50 AM (112.173.xxx.196)

    울 형님댁에 있던데 디게 바람이 션 했어요.
    저는 전세나 월세 사는 사람들은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이사를 좋아하는데 에어컨 비용이 부담되서 이번 집은 아예 설치를 안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79 냉동실에서 꺼내 다시 끓인 국(소고기국) 1 아메리카노 2015/08/08 727
470378 외화통장 환전 잘 아시는분 1 ... 2015/08/08 2,089
470377 홈플러스 계산원 아주머니 정말 짜증나요!!! 14 dhdhd 2015/08/08 5,029
470376 아래 중국에서 한국여자에 대한 관심글 보고 10 ㅇㄷ 2015/08/08 7,826
470375 제가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될까요? 20 복지 2015/08/08 10,451
470374 서태화씨 ..이미지가 어떤가요 .. 15 강자 2015/08/08 4,565
470373 내 블로그 구독중이면 그사람이 바로 이웃인가요 ,, 2015/08/08 3,592
470372 80년대 배우중 민규라는 분이요..사진 볼수 있는곳 없을까요? 10 ㅛㅛ 2015/08/08 5,852
470371 요즘 중국 젊은이들은.. ㅡㅡ 2015/08/08 1,019
470370 지금 등 긁어달라해보세요. 정말 시원해요 4 2015/08/08 796
470369 학군따라 이사.. 성공하셨는지요? 3 궁금해여 2015/08/08 2,704
470368 더워서 영화관 가서 피신하는 요즘인데 재밌는 영화가 많네요 4 .... 2015/08/08 1,621
470367 부부가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할까요? 2 ... 2015/08/08 1,928
470366 남편이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55 ... 2015/08/08 23,146
470365 수수팥떡 하루전날 어디까지 준비할 수 있을까요?? 9 여름아기 2015/08/08 1,045
470364 sbs 이승훈 피디 겸 기자 페이스북.txt 7 와우 2015/08/08 2,749
470363 골프선수 박인비와 반려견 세미와의 일화 감동이네요 8 박인비 2015/08/08 2,979
470362 침구에 물것이 있나봐요ㅜㅜ 1 진주귀고리 2015/08/08 1,235
470361 유학가서 공부에 대한 환상이 깨졌다고 7 dgh 2015/08/08 2,881
470360 아이 다섯살되니 육아의 기쁨 느끼네요.. 8 ㅇㅇ 2015/08/08 2,580
470359 요새 젊은 사람들 돈 버는 거 무섭네요 2222 12 ..... 2015/08/08 7,478
470358 이 무더운 날 택배아저씨들 정말 고마워요. 5 넘더워 2015/08/08 892
470357 재벌들은 사교육도 1 ㅗㅗ 2015/08/07 2,030
470356 잠실운동장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하나요? 6 여쭈어요 2015/08/07 564
470355 단무지밖에 없는데 김밥이 가능할까요 18 davido.. 2015/08/07 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