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나오면 좋겠다 어떤게 있을까요?

발명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5-08-07 19:06:41
저는 생리관련해서요
무슨 약이나 액체를 손등에 발라 놓으면 예정일 하루전에 표시되는거요 발라놓은곳에 살짝 색이 달라지거나 해서 그표시만 보고 생리가 언제나오는구나 알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저도 매달 매우 정확한데 그래도 하루이틀 틀릴때도 있고 그래요
이런표시있어 표시 생기면 몇일날 정확하게 시작한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또 생리시작하면 어떤 생리대나 약복용하면 하루에 모두 끝나도록 해주는거 있음 진짜 좋을거 같아요

내일 수영장가는데 기간이랑 딱 겹쳐서 피임약 먹고 있는데 왜
요런건 못만들까요? 피임약처럼 생리 늦추고 원하는 기간 조촐한 ㄴ 되도 정확하게 안되서 여름 휴가철 물놀이기간, 명절때 멀리 지방갈때나 외출할때 깜빡 잊는거 등등 불편함 해소되게 이런거 나오면 좋겠어요
IP : 112.154.xxx.9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흥임
    '15.8.7 7:11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전 뭔가 먹는대로 입에들어가는순간 칼로리찍히는거요

  • 2. 저는
    '15.8.7 7:13 PM (175.209.xxx.160)

    유럽 가는 비행시간이 반으로 줄었으면 좋겠어요. 6-7시간만 걸린다면 너무 좋겠어요.

  • 3. 조으다
    '15.8.7 7:18 PM (211.204.xxx.227)

    1회용 수세미를 쓰니 참 좋으네요 주방도 덜 어질러지고 행주는 팍팍 삶기라도 하지 수세미는 삶을수도 없어 난감했는데요
    그렇게 맛을 들여서인지 화장실 청소도구도 1회용이면 좋겠어요 화장실 청소 끝나고 변기닦는 솔 바닥닦는 솔 따로따로 말려 관리하기가 매번 번거롭고 볼때마다 새거여도 흉하고요 ㅠㅠㅠ

    플리즈~~

  • 4. 알약하나
    '15.8.7 7:20 PM (112.165.xxx.206)

    먹으면 하루치 영양 다해결되는
    밥대신 먹는 알약이요.


    먹는것도 귀찮아하고
    요리하기 싫은 전 맨날 저생각만해요.

    먹는거 제일 귀찮아!
    ㅠㅠ

  • 5. 나는나
    '15.8.7 7:27 PM (218.55.xxx.42)

    조으다님 변기닦는 솔은 일회용이 있어요. 크린스틱이라고 세제까지 묻혀져 있어서 쓰고 버리면 돼요.

  • 6. 김흥임
    '15.8.7 7:33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ㅎㅎ또있어요
    걷는게 힘든지라
    거창하지않은 탈것요
    아가자동차처럼 딱 몸만싣고 움직일수있는 탈것요

  • 7.
    '15.8.7 7:41 PM (39.7.xxx.66)

    어머 저는요
    버닥먼지가 자동으로 바닥밑으로 빨려들어가서
    청소기 안밀어도 되는거 상상해요
    가능할거같기도라거든요

  • 8. ᆞᆞᆞ
    '15.8.7 8:09 PM (220.118.xxx.57)

    젊어지는 약이요ㅋ

  • 9. 김흥임
    '15.8.7 8:1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ㅎㅎ가스렌지님
    그거 벽지에 적용되도 좋겠는데요
    지루하거니 때 탓을때 휘릭 벗겨버리기

  • 10. 원글녀
    '15.8.7 8:19 PM (112.154.xxx.98)

    좋은거 많네요
    이더위에 아이둘 밥해먹이려니 너무 힘든데 무슨 맛나는 약들 있어서 약하나로 음식대체도 좋겠구요

    갑자기 내리는 비에 앚지 않게 갑자기 비쏟아지면 스트레이같은거 하나 뿌리면 내몸에는 방수처럼 빗물이 안젖는거 나오면 좋겠어요

    걸어다니다 힘들면 소형 유모차 처럼 어른용 나와서 가까운거리 이용해도 참 좋겠네요

  • 11. ^^
    '15.8.7 8:32 PM (175.119.xxx.40)

    먹는 즉시 칼로리를 없애줘서 아무리 먹어도 살 인찌게 되는거요ㅠ 제발~~~

  • 12. ᆞᆞᆞ
    '15.8.7 8:42 PM (220.118.xxx.57)

    새치 영구적으로 없애는 약요
    달나라도 가는데 왜 새치약은 개발을 못하는지

  • 13. ...
    '15.8.7 8:48 PM (125.130.xxx.10)

    전 우산이요.
    자동차 스마트키처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온몸을 둘러싸는 막을 형성해주는 우산이요.
    몸을 움직이면 막도 같이 움직이는 걸로..

    달나라도 가면서
    왜 우산은 옛날옛적과 똑같은지..

  • 14. ...
    '15.8.7 8:55 PM (92.78.xxx.151)

    어릴적 동화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사람 생각이나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요.

  • 15. 윗님
    '15.8.7 8:57 PM (112.154.xxx.98)

    사람 생각이나 마음 다 보여주면 너무 사람관계가 힘들어 질것 같아요 ㅠㅠ

  • 16. 저는
    '15.8.7 9:23 PM (223.62.xxx.61)

    머리 감겨주는 기계요
    누워만 있으면 알아서 머리 감겨주고 양치질, 세수까지 다~~

  • 17. 흑ㄱ
    '15.8.7 9:34 PM (222.109.xxx.229)

    한 방에 셔츠 다림질 쫙 되는 다리미요
    삼복 더위에 남편 셔츠 다리다가 쪄죽겠어요.

    그리고 호이포이 캡슐과 근두운도 갖고 싶어요

  • 18. 꼭 필요
    '15.8.7 10:33 PM (1.231.xxx.66)

    방음방충망

  • 19. 순간이동 발판
    '15.8.7 10:37 PM (112.161.xxx.52)

    서로간 다른물체에 부딪치지 않도록 (지남철처럼 서로밀어내듯이)
    휙 날아서 순간이동할 수 있는 발판이요.
    다른 지방으로 간다던가 다른나라 갈 때 자동차, 선박, 비행기 이용하는게 넘 힘들어요.^^

  • 20. 차링차링
    '15.8.7 11:19 PM (121.162.xxx.218)

    흰머리 다시 검은머리로 바꿔주는 알약이요. 분명 개발할수 있는데도 염색시장이 죽을 까봐 기업체들이 막는지.... 제발 개발되서 시판됬으면 좋겠어요. 새치 나빠요~

  • 21. 중요해요.
    '15.8.8 12:03 AM (87.146.xxx.120)

    모발촉진제 ㅡ 뿌리면 다음날 풍성한 모발
    눈약 ㅡ 먹으면 금방 눈이 좋아져서 안경 필요없고
    포만약 ㅡ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배가 안고픈 알약
    지방분해크림 ㅡ 바르면 그 부분 지방만 쏙 빠짐

    그러나 제일 갖고 싶은건 ㅡ 화수분

  • 22. ,..
    '15.8.8 4:09 AM (116.126.xxx.4)

    알약 하나만으로 한끼 해결할수 있는 그런거 ,,,, 밥이 너무나 싫어요. 배도 그리 고프지 않고 먹는 재미도 없고

  • 23. 저는 지붕이 열리는집
    '15.8.8 9:32 A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날씨 좋거나 청소할때 지붕이나벽이 상자 분해되듯이 쫙 펼쳐졌으면 하고 상상해요 지붕만 오픈되도 햇빛소독 전체적으로 하고 음.. 좋아좋아

  • 24. gks
    '15.8.8 5:48 PM (122.128.xxx.217)

    저도 윗님과 비슷한생각한 적 있어요.인체를 덮는 보안용캡슐요. 전철 같은데서 힘하나 믿고 막나가는 놈들에게 할말다하고 때리고 딱 단추눌러서 나를 덮는거요. 요런거 여자들에게 참 좋을것 같아요. 폭력배들 꼼짝 몬하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872 모카포트 4인용에 2샷 내려도 되나요? 10 커피 2015/10/06 1,579
487871 10월 6일, 오랜만에 갈무리 해두었던 기사들을 모아 올리고 퇴.. 2 세우실 2015/10/06 938
487870 임산부인데요 11 2015/10/06 1,614
487869 오늘 저녁에 백선생 집밥이 파스타편이군요 1 참맛 2015/10/06 2,173
487868 실망 .. 2015/10/06 642
487867 태국여행 숙소 좋았던곳 공유 부탁합니다 15 여행 2015/10/06 3,402
487866 남성이 노년에 자전거를 많이 타면 전립선에 치명적이라던데요 4 ..... 2015/10/06 2,373
487865 국선도도 사이비종교 비슷한 부분이 있나요? 9 2015/10/06 3,874
487864 칼국수집 김치 2015/10/06 748
487863 네모난 가죽시계 추천좀해주세요 1 가죽시계 2015/10/06 782
487862 나이 들어서 그런가 1 도레미 2015/10/06 745
487861 개똥쑥? 연구로 노벨 의학상 받았네요. 3 .... 2015/10/06 2,358
487860 대형마트에 계피가루 파나요? 6 ... 2015/10/06 1,943
487859 힘없는 머리카락에 볼륨을 주는 헤어용품 부탁드립니다 3 볼륨헤어 2015/10/06 1,302
487858 인공관절수술 4 엄마 2015/10/06 2,047
487857 축의금 좀 정해주세요 6 직장녀 2015/10/06 1,556
487856 40대후반 남편 서류가방 골라주세요 6 아이스라떼 2015/10/06 1,370
487855 아빠 심장 재수술 위험하다는데 14 심장 2015/10/06 2,334
487854 아파트에 베란다 폭이 좁아지는건 왜 그런거에요? 7 질문 2015/10/06 2,734
487853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선언을 위한 모금운동 2 오유펌 2015/10/06 504
487852 자기 건물에서 음식장사하는 남자 어떤가요? 3 ㅇㅇ 2015/10/06 3,021
487851 이정도 아는 사이의 직장 동료 결혼식의 축의금은 얼마쯤 내야하나.. 8 .... 2015/10/06 3,571
487850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탕을 뭐라하죠? 3 2015/10/06 1,315
487849 국정교과서가 왜 문제인지 짚어드립니다. 3 역사 2015/10/06 764
487848 1박2일 여수여행다녀왔어요^^ 5 여행좋아^^.. 2015/10/06 5,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