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나오면 좋겠다 어떤게 있을까요?
무슨 약이나 액체를 손등에 발라 놓으면 예정일 하루전에 표시되는거요 발라놓은곳에 살짝 색이 달라지거나 해서 그표시만 보고 생리가 언제나오는구나 알면 진짜 좋을거 같아요
저도 매달 매우 정확한데 그래도 하루이틀 틀릴때도 있고 그래요
이런표시있어 표시 생기면 몇일날 정확하게 시작한다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또 생리시작하면 어떤 생리대나 약복용하면 하루에 모두 끝나도록 해주는거 있음 진짜 좋을거 같아요
내일 수영장가는데 기간이랑 딱 겹쳐서 피임약 먹고 있는데 왜
요런건 못만들까요? 피임약처럼 생리 늦추고 원하는 기간 조촐한 ㄴ 되도 정확하게 안되서 여름 휴가철 물놀이기간, 명절때 멀리 지방갈때나 외출할때 깜빡 잊는거 등등 불편함 해소되게 이런거 나오면 좋겠어요
1. 김흥임
'15.8.7 7:11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전 뭔가 먹는대로 입에들어가는순간 칼로리찍히는거요
2. 저는
'15.8.7 7:13 PM (175.209.xxx.160)유럽 가는 비행시간이 반으로 줄었으면 좋겠어요. 6-7시간만 걸린다면 너무 좋겠어요.
3. 조으다
'15.8.7 7:18 PM (211.204.xxx.227)1회용 수세미를 쓰니 참 좋으네요 주방도 덜 어질러지고 행주는 팍팍 삶기라도 하지 수세미는 삶을수도 없어 난감했는데요
그렇게 맛을 들여서인지 화장실 청소도구도 1회용이면 좋겠어요 화장실 청소 끝나고 변기닦는 솔 바닥닦는 솔 따로따로 말려 관리하기가 매번 번거롭고 볼때마다 새거여도 흉하고요 ㅠㅠㅠ
플리즈~~4. 알약하나
'15.8.7 7:20 PM (112.165.xxx.206)먹으면 하루치 영양 다해결되는
밥대신 먹는 알약이요.
먹는것도 귀찮아하고
요리하기 싫은 전 맨날 저생각만해요.
먹는거 제일 귀찮아!
ㅠㅠ5. 나는나
'15.8.7 7:27 PM (218.55.xxx.42)조으다님 변기닦는 솔은 일회용이 있어요. 크린스틱이라고 세제까지 묻혀져 있어서 쓰고 버리면 돼요.
6. 김흥임
'15.8.7 7:33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ㅎㅎ또있어요
걷는게 힘든지라
거창하지않은 탈것요
아가자동차처럼 딱 몸만싣고 움직일수있는 탈것요7. ㅇ
'15.8.7 7:41 PM (39.7.xxx.66)어머 저는요
버닥먼지가 자동으로 바닥밑으로 빨려들어가서
청소기 안밀어도 되는거 상상해요
가능할거같기도라거든요8. ᆞᆞᆞ
'15.8.7 8:09 PM (220.118.xxx.57)젊어지는 약이요ㅋ
9. 김흥임
'15.8.7 8:14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ㅎㅎ가스렌지님
그거 벽지에 적용되도 좋겠는데요
지루하거니 때 탓을때 휘릭 벗겨버리기10. 원글녀
'15.8.7 8:19 PM (112.154.xxx.98)좋은거 많네요
이더위에 아이둘 밥해먹이려니 너무 힘든데 무슨 맛나는 약들 있어서 약하나로 음식대체도 좋겠구요
갑자기 내리는 비에 앚지 않게 갑자기 비쏟아지면 스트레이같은거 하나 뿌리면 내몸에는 방수처럼 빗물이 안젖는거 나오면 좋겠어요
걸어다니다 힘들면 소형 유모차 처럼 어른용 나와서 가까운거리 이용해도 참 좋겠네요11. ^^
'15.8.7 8:32 PM (175.119.xxx.40)먹는 즉시 칼로리를 없애줘서 아무리 먹어도 살 인찌게 되는거요ㅠ 제발~~~
12. ᆞᆞᆞ
'15.8.7 8:42 PM (220.118.xxx.57)새치 영구적으로 없애는 약요
달나라도 가는데 왜 새치약은 개발을 못하는지13. ...
'15.8.7 8:48 PM (125.130.xxx.10)전 우산이요.
자동차 스마트키처럼 몸에 지니고 있으면
온몸을 둘러싸는 막을 형성해주는 우산이요.
몸을 움직이면 막도 같이 움직이는 걸로..
달나라도 가면서
왜 우산은 옛날옛적과 똑같은지..14. ...
'15.8.7 8:55 PM (92.78.xxx.151)어릴적 동화책에서 봤던 내용인데, 사람 생각이나 마음을 보여주는 거울이요.
15. 윗님
'15.8.7 8:57 PM (112.154.xxx.98)사람 생각이나 마음 다 보여주면 너무 사람관계가 힘들어 질것 같아요 ㅠㅠ
16. 저는
'15.8.7 9:23 PM (223.62.xxx.61)머리 감겨주는 기계요
누워만 있으면 알아서 머리 감겨주고 양치질, 세수까지 다~~17. 흑ㄱ
'15.8.7 9:34 PM (222.109.xxx.229)한 방에 셔츠 다림질 쫙 되는 다리미요
삼복 더위에 남편 셔츠 다리다가 쪄죽겠어요.
그리고 호이포이 캡슐과 근두운도 갖고 싶어요18. 꼭 필요
'15.8.7 10:33 PM (1.231.xxx.66)방음방충망
19. 순간이동 발판
'15.8.7 10:37 PM (112.161.xxx.52)서로간 다른물체에 부딪치지 않도록 (지남철처럼 서로밀어내듯이)
휙 날아서 순간이동할 수 있는 발판이요.
다른 지방으로 간다던가 다른나라 갈 때 자동차, 선박, 비행기 이용하는게 넘 힘들어요.^^20. 차링차링
'15.8.7 11:19 PM (121.162.xxx.218)흰머리 다시 검은머리로 바꿔주는 알약이요. 분명 개발할수 있는데도 염색시장이 죽을 까봐 기업체들이 막는지.... 제발 개발되서 시판됬으면 좋겠어요. 새치 나빠요~
21. 중요해요.
'15.8.8 12:03 AM (87.146.xxx.120)모발촉진제 ㅡ 뿌리면 다음날 풍성한 모발
눈약 ㅡ 먹으면 금방 눈이 좋아져서 안경 필요없고
포만약 ㅡ 먹으면 포만감을 줘서 배가 안고픈 알약
지방분해크림 ㅡ 바르면 그 부분 지방만 쏙 빠짐
그러나 제일 갖고 싶은건 ㅡ 화수분22. ,..
'15.8.8 4:09 AM (116.126.xxx.4)알약 하나만으로 한끼 해결할수 있는 그런거 ,,,, 밥이 너무나 싫어요. 배도 그리 고프지 않고 먹는 재미도 없고
23. 저는 지붕이 열리는집
'15.8.8 9:32 AM (1.241.xxx.101) - 삭제된댓글날씨 좋거나 청소할때 지붕이나벽이 상자 분해되듯이 쫙 펼쳐졌으면 하고 상상해요 지붕만 오픈되도 햇빛소독 전체적으로 하고 음.. 좋아좋아
24. gks
'15.8.8 5:48 PM (122.128.xxx.217)저도 윗님과 비슷한생각한 적 있어요.인체를 덮는 보안용캡슐요. 전철 같은데서 힘하나 믿고 막나가는 놈들에게 할말다하고 때리고 딱 단추눌러서 나를 덮는거요. 요런거 여자들에게 참 좋을것 같아요. 폭력배들 꼼짝 몬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