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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부진안됐어요

.. 조회수 : 25,025
작성일 : 2015-08-07 17:29:17
평범한집안이라도
명문대출신이나 전문직남자면
저리 속보이게 매달리지 않을텐데
지금남편은 혼자 설 능력이 전혀 안되나봐요

신혼초에 30평아파트전세로 시작한거나
시댁통해 청탁이 하도 들어와서
시댁에 돈주고 미국이민보냈단말도 있던데
보통 여자신데렐라면
시댁이나 남편앞에 납짝 엎드려 시작하던데
임우재는 그런거같지도않고
별거7년에 위자료1000억이상준다는데도
저렇게 속보이게 매달리는거봄
보는사람도 참 소름돋네요
IP : 39.121.xxx.2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5:33 PM (222.238.xxx.1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ㅇㅇㅇ
    '15.8.7 5:33 PM (211.237.xxx.35)

    불쌍하긴 뭐가 불쌍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녀만큼 누리고 산 여자도 드물텐데.. 이혼도 자기가 원해서 하는거고..
    82쿡에만 해도 남편이 이혼하자 해도 먹고 살길 막연해서 이혼 못한다는 여자들 많은데..
    지금 개그하시는건가요?

  • 3. 세상에서
    '15.8.7 5:33 PM (220.122.xxx.159)

    젤 쓸데없는 걱정이...
    재벌걱정..
    그리고 연예인 걱정이요

  • 4. ..
    '15.8.7 5:34 PM (112.149.xxx.183)

    제목이 코미디~ ㅋㅋ 울나라에 이부진이 안됐어요 할만한 사람이 몇이나..님이 백만배는 안 됐을 텐데요;; 하긴 이 나라는 지지리 거지들도 맨날 거니 영감 걱정하는 사람이 넘취는 나라였지 ㅋㅋ

  • 5. 신혼때30평전세맞아요
    '15.8.7 5:35 PM (39.121.xxx.22)

    코메디였죠

  • 6. 걱정도
    '15.8.7 5:35 PM (121.148.xxx.47)

    징그럽게도 할일이 드럽게는
    없는 모양이네요.

  • 7. 평생 죽을때 까지
    '15.8.7 5:36 PM (39.7.xxx.97)

    못쓸 그 돈 많으면 뭐해요


    신격호나. 이부진이나

  • 8. 이부진을
    '15.8.7 5:3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걱정하다니 ㅋㅋㅋㅋㅋㅋ

  • 9. 불쌍하지는 않은데...
    '15.8.7 5:37 PM (59.0.xxx.217)

    나 보다 돈 걱정은 안 하고 사는 인생이라서.....

    근데....남자도 좀 그런데요?

    몇 년 동안 별거 했으면서 이제와서.....가정을 지키고 싶다니...좀 코메디 아닌가요?

  • 10.
    '15.8.7 5:38 PM (183.109.xxx.150)

    30평 전세
    그 코스프레를 진짜로 믿으시나봐요?

  • 11. 오지랖
    '15.8.7 5:38 PM (211.108.xxx.139)

    님각정부터 하세요

  • 12. ......
    '15.8.7 5:39 PM (203.226.xxx.23)

    노예가 주인걱정해주는 아이러니....

  • 13. 원글님 안돼보이네요
    '15.8.7 5:40 PM (121.157.xxx.92)

    돈이 펑펑 남아도는 재벌녀 걱정을 다해주시는 님이 참 안돼보이네요..

  • 14. 참나...
    '15.8.7 5:40 PM (119.18.xxx.133)

    하다하다 이부진이 불쌍하다구요????
    이부진... 언론 도움 받을려고 하나????
    애비가 모지란 것도 아닌데 미쳤다고 양육권 포기해요??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전 임우재가 불쌍하구먼.

  • 15. 쓸개코
    '15.8.7 5:42 PM (222.101.xxx.15)

    게시판에 이부진 글 많네요...
    세상에 그 일가 걱정을 하는사람도 있군요..;;;
    이부진이건 임우재건
    우린 그냥 우리걱정이나 하며 살면 될것 같은데..

  • 16. ....
    '15.8.7 5:44 PM (180.228.xxx.26)

    나는 원글이가 안됐네요
    더운데 비비빅이라도 하나 잡숴요

  • 17. 미췬.....
    '15.8.7 5:44 PM (223.62.xxx.6)

    이부진한테 혼나고 싶어요???
    누가누구를 불쌍타고 감히 동정질.....
    암튼 주제넘는 오지라퍼 ㅉㅉㅉ

  • 18. .....
    '15.8.7 5:45 PM (222.99.xxx.143) - 삭제된댓글

    1000억이 사...사실...인가요?헐ㅠㅠ

  • 19. 동감
    '15.8.7 5:45 PM (1.243.xxx.112)

    뭐 나보다 잘살고 부자맞고, 선택받은 인생맞아서 불쌍한건 아니지만,
    남자가 찌질해보이는건 사실인데요??
    별거 실컷하다가, 더 욕심부리는것 밖에 안보여요...
    저런남자랑 그 반대 무릅쓰고 결혼했으니, 얼마나 후회스러울까요....

  • 20. ㅎㅎㅎㅎㅎ
    '15.8.7 5:46 PM (211.204.xxx.43)

    이부진이 안됐다니...ㅎ..본인이나 잘하세요..

  • 21. 위자료
    '15.8.7 5:46 PM (73.153.xxx.66)

    천억은 어디서 나온 말이에요?
    이부진이 천억준다고 방송했을리도없고,

  • 22. 그러게요
    '15.8.7 5:47 PM (223.62.xxx.62)

    안 됐죠 그렇게 오래 별거했으면 당연히 남편이 가정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안 했을텐데 이제사 이혼 안 원한다고 버티기만 한다니... 역시 한국 남자네요 별거하는 동안은 삼성 사위이자 직책도 있으니 그거 누렸을 텐데 자기 능력이 아니라 아내 덕분에 누린 건데도 고마워 했을까요 과연

  • 23. 하하하
    '15.8.7 5:51 PM (175.223.xxx.150)

    누가 누굴 불쌍하대

  • 24. 에고
    '15.8.7 5:53 PM (1.233.xxx.249)

    글 요지 파악들좀 하세요
    이부진 까내릴려고 쓴글인데
    임우재집 돈줘서 미국망명보냈다고 쓴거나(루머지만)
    제목부터 낚시

  • 25. 남자가
    '15.8.7 5:56 PM (223.62.xxx.158)

    이상하긴 해요

    별거는 남자가 원해서 했다던데....

  • 26.
    '15.8.7 5:56 PM (182.208.xxx.57)

    노인네들이 닭녀 불쌍하다고 말할 때 처럼 웃기네요.
    노비들이 주인마님 걱정하는 오지랖이라니...

  • 27. 남자가
    '15.8.7 5:56 PM (223.62.xxx.158)

    몇년간 별거 해놓고 이제와서
    가정을 유지하고 싶긴 개뿔이

  • 28.
    '15.8.7 6:03 PM (121.167.xxx.114)

    알바 풀었나... 이리 밑도 끝도 없이 한 쪽 편만 드는 글이 다 올라오네. 수구 꼴통 할배들이 박통 부모 없어 불쌍하다고 그리 동정해마지 않더니 딱 그 꼴.

  • 29. 뭘 시댁을 미국으로 보내요
    '15.8.7 6:11 PM (180.65.xxx.29)

    명절이고 뭐고 시댁 안가는걸로 하고 결혼하고 단한번도 시댁사람 본적 없다는데 결혼 당일 빼고는

  • 30. 아빠의 친권
    '15.8.7 6:12 PM (121.142.xxx.244)

    저 아빠가 아들의 친권마저 빼앗겨야 할 치명적인 잘못을 했던가요?
    아이가 어리니까 엄마에게 양육권이 간다 해도
    아빠로서 하나 뿐인 아들의 친권마저 포기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저 남자가 저렇게 대대적으로 굴욕을 당하면서까지
    버티는 이유가 정말 돈뿐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잘은 모릅니다만
    저 남자를 아버지로 본다면 그 마음을 전혀 헤아리지 못할 검 아니예요.

  • 31. ....
    '15.8.7 6:14 PM (122.34.xxx.106)

    제목을 달리 하셔야지. 이부진 남편 참으로 추하네요.로... 이부진은 사랑으로 결혼했는데 결국은 돈으로 이혼 안 해주는 남편이라... 얼만 떼먹으려는 건지.. 추합니다.

  • 32. 꼬꼬댁
    '15.8.7 6:18 PM (110.9.xxx.93)

    이명박 불쌍하다에 이은 82오지랍의 끝판왕 2탄이네요 ㅋㅋㅋ

  • 33. 남자가 추하다는
    '15.8.7 6:25 PM (125.177.xxx.27)

    윗분 표현에 동감하네요. 이부진이 불쌍하다는 것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돈 많은 여자가 사랑을 선택한 댓가가 너무 비참하다는 것이..돈이 있건 없건 같은 여자로서의 짠한 마음이랄까...
    저렇게 돈 많은 여자도 남자가 용심 부리는 것을 배겨낼 도리가 없구나.... 찌질한 남자에게 저런 여자도 시달리는구나 하는 그런 느낌...
    남자 찌질해요. 그럴거면 별거 하지 않고 좀 잘해보고 살던지..어차피 기우는 결혼이었으면 각오하고 들어갔을텐데..여자보다 쳐져도 남자로서의 갑질을 끝까지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얼마를 더 먹고 싶어서 저러는지..
    공지영 말대로 깔끔하게 헤어져 주는 남자를 만났어야 하는데..
    삼성가 딸이어서 좋은 소리 들을 것이 없는 사람이지만...그 신데렐라 같던 여자가 사랑을 택한 댓가가 너무 초라하고 비참하네요. 신사적으로 물러나면서 그거라도 퇴색시키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 34. 타사이트글 보니
    '15.8.7 6:25 PM (180.65.xxx.29)

    불쌍은 임우재 그사람인던데요 . 순탄하게 이혼할려고 하던데 친권을 박탈할려 하고 있고
    결혼후 처가쪽 행사에는 절대 참석 못했다 하던데 남자 고현정급

  • 35. cross
    '15.8.7 9:22 PM (122.36.xxx.80)

    포인트는 재력가의 딸이 순수한 사랑을 선택했지만
    결국 남편은 돈편에 있는거잖아요
    원글님 글 전 충분히 공감가는데요
    너무 뭐라하신다

  • 36. 그것은 사실
    '15.8.7 9:31 PM (175.197.xxx.225)

    시댁쪽에서 삼성으로 뭐가 부탁이 많이 들어오고 주변에서도 삼성 사돈이라메?라며 추켜세우면서 뭘 뜯어가려고 엄청 달려들어서 동네 사람들 모이는 방앗간 그만하라고 삼성에서 돈 줘서 막아버렸어요. 시댁이 더이상 소문 안내도록 좀 조용히 처신하라고 돈 줘가면서 방앗간도 문닫게 하고 어디 사돈이라고 떠벌이지 못하게 재갈을 물리다 시피했다고 들었어요. 조용히......살게 했다고. 이런 비슷한 얘기를 그 옛날에 들었네요. 아마 임우재도 옆에서 기분 많이 상했겠죠, 좋다고 싱글벙글대는 자기 가족들을 삼성에서 골치덩어리 취급하니까.

    이래서 홍라희가 골치아파했고 이부진 동생이 이런 거보고 그냥 집안 맞춰서 결혼하는 쪽을 택했다고.

  • 37. 그것은 사실
    '15.8.7 9:34 PM (175.197.xxx.225)

    아버지 아들 관계는 잘 모르겠는데

    한가지 확실한 거는 부부관계는 끝난 듯 해요. 특히 임우재가 이부진을 안 사랑하나봐요.

    이 지경까지 와서도 이혼 안 해주려는 거 보니까 사랑하는 내 여자, 보호하겠다, 이런 생각은 없는 듯 해요.

    그렇게 살고 싶을까, 싶어요. ㅁㅗㅅ난 놈. 비열한 거 같아요.

  • 38. 윗님얘기들어보니
    '15.8.7 10:07 PM (39.121.xxx.22)

    정말 남자 찌질하네요
    그냥 놔줬음 좋겠어요
    그냥 팽하는것도 아니고
    평생 누리고 남을 돈도 준다는데
    진짜 왜 저럴까요
    이부진괴롭히고싶어서겠죠
    아들에 대한 애정보다도
    결국은 그거같애요
    이래서 남자가 기우는 결혼은
    주위봐도 별로에요
    자격지심에 갑질이 더 하더라구요
    여자신데렐라와는 마음가짐이 다르더라는...

  • 39. ...
    '15.8.7 10:12 PM (121.171.xxx.81)

    친권 박탈이라는 표현까지하며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다는 사람들 있네요. 양육권, 친권 검색이나 한 번 해보고 말을 하던가. 아이를 위해서도 양육권, 친권 모두 양육자가 갖는게 좋다는게 이혼시 다들 하는 소리에요. 그리고 위자료 1000억 확실한건가요? 실제론 훨씬 못미치는 돈이라서 임우재가 저리 나오는 것 같은데요.

  • 40. ...
    '15.8.7 11:46 PM (115.139.xxx.124)

    이부진이 뭐 불쌍할 거야 없는데 친권은 남자가 빼앗기면 박탈이고 여자가 빼앗기면 그건 그냥 당연한 거랍니까? 이세상 많은 여자들이, 특히 재벌과 관련된 여자들이 이혼할때되면 너무나도 당연히 친권 그냥 내려놓아요. 아무리 억울해도 자식 생각해서. 7년간 별거했다고 그랬나요? 아니 자식을 그리도 끔찍히 생각한다는 양반이 7년동안 자식이 오던지 말던지 뭐하고 앉았다가 이혼 소송 가니 이제야 면접교섭권 신청하고 저런대요?

  • 41. ...
    '15.8.7 11:58 PM (115.139.xxx.124)

    누가 당연하댔어요? 자꾸 부성애가 어쩌고 저쩌고 포장하지 말라 이거죠. 아니 부성애가 그렇게 넘치고 넘치는 사람이 7년간 별거는 왜 하며 그동안 아이 보여달라는 요구도 안했답니까? 이 분은 다른 글에서도 그러더니 자꾸 맥락을 잘못읽네~~

  • 42. ㄱㅅ듸
    '15.8.8 12:22 AM (121.181.xxx.124)

    돈많은 여자가 사랑만으로 선택했는데 저리돼서 불쌍하다?
    그건 무슨 논리인가요?
    돈많은것도 지가 번것도 아니고 운좋아서 좋은집안에
    태어난건데... 똑같이 돈많은 남자 만났어도 저리 될수있는거고...
    있는집에 태어나 평생 누리고 결혼도 지가 하고싶은
    사람이랑 했는데.... 이혼거부한다고 안됐다니;;;;
    이혼거부한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고 결국 이부진 뜻대로
    되겠죠.
    돈땜에 남자조건보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랑 살아야하고
    사랑보고 결혼했는데 생활고에 시달리는 여자가
    더 불쌍한겁니다.
    알고 말하시길.

  • 43. 참 한국스런.......천박함
    '15.8.8 12:29 AM (175.197.xxx.225)

    ...
    '15.8.7 11:46 PM (115.139.xxx.124)

    이부진이 뭐 불쌍할 거야 없는데 친권은 남자가 빼앗기면 박탈이고 여자가 빼앗기면 그건 그냥 당연한 거랍니까? 이세상 많은 여자들이, 특히 재벌과 관련된 여자들이 이혼할때되면 너무나도 당연히 친권 그냥 내려놓아요. 아무리 억울해도 자식 생각해서. 7년간 별거했다고 그랬나요? 아니 자식을 그리도 끔찍히 생각한다는 양반이 7년동안 자식이 오던지 말던지 뭐하고 앉았다가 이혼 소송 가니 이제야 면접교섭권 신청하고 저런대요?
    엥?
    '15.8.7 11:53 PM (39.7.xxx.51)

    윗님은 그러니까 재벌 승계 생각해서
    친권 내려놓는게 당연하다는 건가요?
    그건 님 생각이고요

    자식없으시죠?

    -------------------------

    이런 댓글들, 참 한국스럽달까. 누가 뭘 가졌나가 그렇게 중요해요? 가지면 좀 어떻고 안 가지면 어떄요?
    한때 그래도 가족으로 같이 살았다는 사람이......7년이나 별거하고 나서 이혼 위자료 액수 오픈하고 나서도 난 이혼 못 하겠다고.....


    한마디로 위자료 더 올려달라는 거죠.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되요.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결혼까지 한 사람들 사이에서 진짜루? 이 시점에 이혼 못 하겠다고?????


    양육권과 아빠? 7년의 별거라는 팩트 앞에선 이 관계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거 같아요. 이미 7년전에 별거하기로 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선 어느 정도 부부 사이에선? 혹은 부모 사이에선 답 나왔다고 봐요.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7년을 참았나요? 7년 전이면 아이가 한참 어려서 뒤치닥거리 하기 불편하고 번거로우니까 내팽겨쳤다는 거처럼 들리는데요.

    누가 뭘 가지고....못 가지고.......그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 반대를 무플쓰고 모든 식구들 설득시키고 한 결혼생활을 함께 한 사람들이??? 자기 자식, 자기 아내, 다 상처받아도 상관없다는 저 태도는 도대체 뭡니까? 드러븐 남자중심적 사고를 가진 쪼다의 모습이네요.

    임우재도 이부진을 사랑해서 한 결혼이 아니고 삼성 사위라는 자리(사회적 위치)가 탐나서 한 결혼이었던 듯 해요. 왕관의 무게를 못 견뎌내면 내려놓는 게 당연한데도 임우재는 지금 못 내려놓겠다고 땡깡피우고 있잖아요.



    저렇게 이혼 못 하겠다고 나오면 굳이 이혼 하지 말고 내비둬요. 오히려 미행붙여서 여자관계 캐내서 이혼소송 걸어버리는 편이 되려 더 빠를 듯.

  • 44. ㅋㅋㅋ
    '15.8.8 8:38 AM (112.146.xxx.113)

    종이 박스 주으러 다니는 할머니가
    박근헤 부모 없이 커서 고생 많이 한다고
    걱정하면서 박근혜가 하는 거는 뭐든지 도와 줘야 한다고
    걱정 엄청하던데...

    원글님 종이 주우러 다니시는지?.... 궁금

  • 45. ???
    '15.8.8 10:06 AM (14.39.xxx.14)

    삼성 알바 수가 꽤 많아.....

  • 46. ㅋㅋㅋ
    '15.8.8 10:36 AM (106.245.xxx.176)

    노비가 주인마님 걱정하는 꼴이라는게 정말 딱이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
    '15.8.8 11:40 AM (125.180.xxx.37) - 삭제된댓글

    부모 이혼할때 요즘 아이들도 백이면 백~ 돈 많은 부모 따라 갑니다. 저 아는 아이는 심지어 돈많은 새아빠 성으로 바꾸겠다고까지 하더군요.. 반대로 임우재가 돈이 많았다면 엄마인 이부진은 당연히 친권 포기했을테죠... 이제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허울로 들러붙는 남자 꿍꿍이가 좀 치사스럽긴 합니다.

  • 48. 참나
    '15.8.8 12:03 PM (61.82.xxx.136)

    불쌍한 거까진 몰겠고 어제 임우재 이혼 거부한다 소리 듣고 이부진도 참 속 시끄럽겠다..이 생각은 했어요.
    진짜 물귀신 찌질왕 끝판을 보여주네요.
    그 정도 처갓집 덕 보고 헤어질 때 웬만큼 떼준다 해도 성에 안 차서 이혼 못하겠다..정도면 진짜 욕심도 드릅게 많아요.

  • 49. .....
    '15.8.8 12:40 PM (122.34.xxx.106)

    솔직히 임우재가 추한 거지ㅋㅋ 이부진이랑 결혼 안 했음 유학이나 갔을 거며 초고속 승진해서 그 연봉 받겠어요? 얻을 거 다 얻고 양육권은 이미 별거가 몇 년인데...ㅋ 돈 때문에 이혼 안 하겠다는 건데... 솔직히 뭐 설움 겪었다고 해도 이미 얻은 게 많은데.. 본인도 그거 아니까 이혼 안 한다는 거고 ㅋ 그리고 새삼.. 삼성가에서 가정을 지킨다는 말 자체도 좀 웃기네요. 아무리 봐도 그쪽 가정은 돈으로 지켜지지 가장이 지킬 곳이 아니라고 봐서욬ㅋ 하여간 삼성도 디럽지만 그 돈 더 못 얻어서 못 나간다는 서민 출신 남편분도 추하긴 매한가지

  • 50. 이혼 안 하고 평생 미행 붙여야죠.
    '15.8.8 1:06 PM (175.197.xxx.225)

    당연히 미행을 붙였겠죠. 지난 7년동안.

    앞으로도 계속.

    남자니까 여자랑 니즈가 다를 텐고 돈으로 여자라도 사서 붙였을텐데......왜 아직까지 성과를 못 했을까, 이부진이 남편 아껴서 그런 검은 수단까지 안 썼나?

    문제는 남자가 돈을 밝히고 안 밝히고의 문제가 아니예요. 아직도 파악을 못하네.끌끌

    문제는 현실을 언제 받아들일 것이냐, 도대체 어디까지 늘어붙어 매달려서 징징대느냐..........그 차이죠. 복수는 개뿔, 추접해요. 부부 사이에 복수??? 사랑도 아니었네. 계속 매달려 질질질질질 사세요.

    계속 그렇게 뉴스나오면 이 사회 안에서 임우재는 이제 사회적 인생 끝났다고 봐야해요. 애초 이혼했다고, 그냥 개인 프라이버시 방어하고 대상 딸처럼 자기 인생 살 것이지 이부진한테 들러붙어서 언제까지 가정 지키고 싶다??? 개헛소리 할 건가요? 미틴눔이지.

  • 51. 재벌녀 이혼 걱정해줄 시간에..
    '15.8.8 2:42 PM (112.155.xxx.39)

    이명박그네 정권동안 재벌들 법인세랑 종합부동산세 백조 넘게 깍아주느라 우리네 가정에 세금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까지 늘어난거나 걱정하고 분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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