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브스뉴스]˝자기 식구가 구급차 탔어도 막았을까요?˝

세우실 조회수 : 921
작성일 : 2015-08-07 17:01:30

 

 

 


[단독] ˝위급한 환자냐고!˝ 구급차 막고 행패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02496&plink=ORI&cooper=DA...

[스브스뉴스]˝자기 식구가 구급차 탔어도 막았을까요?˝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12209&plink=ORI&cooper=DA...

 

 

정말 쓰레기같은 놈이에요.

어떤 상황이어야 저걸 너그럽게 봐줄 수 있습니까?

처벌이 너무 경미해요.

 

 

 

―――――――――――――――――――――――――――――――――――――――――――――――――――――――――――――――――――――――――――――――――――――

뒤돌아보는 게 퇴행적이다-라는 말은
너무 건조한 것 같아요.

가끔은 뒤돌아보고 좀 쉬었다 가고 그러는 거죠
지금이 답답하면 답답할수록 뒤도 한 번 돌아보고.

              - 영화감독 장항준 -

―――――――――――――――――――――――――――――――――――――――――――――――――――――――――――――――――――――――――――――――――――――

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5:04 PM (114.206.xxx.125)

    원글과는 다른이야기지만...간혹 구급차가 사람칠뻔하거나 사고낼뻔하는 광경을본적이 있어 좀 위험하긴한것같아요..구급환자 구하려다 멀쩡한 사람도 구급환자 만들것같은 느낌?
    구급차만 다니는 길이 따로있엇음하네요 ㅋㅋ

  • 2. 내비도
    '15.8.7 5:07 PM (218.50.xxx.113)

    응급차를 돈으로 사서 행사 다니는 연예인 등으로 믿었나봐요. 환자임을 알고도 저렇게 한 건 관성으로 보이네요.
    말로만 들었는데 그렇게 응급차를 이용하긴 하나요?

  • 3. 미국
    '15.8.7 5:11 PM (73.153.xxx.66)

    경찰에 바로 잡혀갈 사유인데...한국은 참 너그러워요.
    구급차 소리나면 바로 길옆으로 피해서 꼼짝말고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하고 어기면 바로 벌금 몇십만원받는데 구급차를 막아서 세우기까지..그렇게 구급차 지나갈땐 절대 우직이지말고 길피해있으면 구급차가 다른 사람 칠 위험이나 사고낼 이유 전혀없죠.
    구급차가 지나가는데도 기다려주거나 비켜줄 생각이없으니 구급차가 사고낸다고하겠죠.
    한국에서 구급차만 따로다니는 길을 만들면 구급차가 하루종일 다니는것도아니고 아마 다른차들이 다 막아서 어차피 위급상황 필요할땐 못쓸겁니다.

  • 4. 오 노!
    '15.8.7 5:12 PM (220.85.xxx.210)

    아니면 말고..는 안되지요
    50퍼센트의 확률이라도 그런 모험은 안됩니다
    국민성이 떨어지는 것을 계속 확인하게 되네요
    연예인은 퀵을타야죠

  • 5. 사람에게
    '15.8.7 7:10 PM (59.24.xxx.162)

    악담을 하면 안되겠지만
    저런 인.간.들.은. 자기가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물론 그러면 또 난리난리 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136 쿠알라룸프르 사시는 분 계세요? 4 혹시 2015/08/07 946
470135 초간단 표고버섯전^^ 9 2015/08/07 2,848
470134 중,고등 맘님들 봐주세요~봉사 시간문제로 질문 드려요~ 4 중1맘 2015/08/07 1,067
470133 사도세자 너무 안 불쌍해요??원인제공자는 영조인데 10 rrr 2015/08/07 4,238
470132 벨빅 원래 효과가 약한가요? 3 .. 2015/08/07 21,326
470131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마지막 연설 장면 3 불후의명작 2015/08/07 629
470130 목동이나 신정동사시는분 계세요? 1 이사고민 2015/08/07 1,605
470129 고현정은 왜 아이들을 못보는거에요? 55 그냥 2015/08/07 115,317
470128 여성분들은 50대정도되면 혼자 사는게 더 좋나요? 15 덥당 2015/08/07 6,191
470127 그 광고 꼴도 보기 싫다 있으세요? 10 춤추는 아줌.. 2015/08/07 2,083
470126 배인순씨 책에 사생활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데 35 rrr 2015/08/07 22,537
470125 인터넷 3대 쓰레기싸이트 떴네요 71 소나무 2015/08/07 17,217
470124 새벽에 카톡 보내는 남자의 심리는요? 6 궁금 2015/08/07 7,678
470123 생신상 메뉴 한가지씩만 알려주세요. 11 생신상 2015/08/07 1,789
470122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마음 여는거 6 사회성부족 2015/08/07 1,508
470121 오이피클 - 식초물로 통마늘을 피클 만들어도 될까요? 1 요리 2015/08/07 657
470120 지온이 엄마.. 윤혜진씨 35 ... 2015/08/07 22,791
470119 슬립은 무슨색이 유용한지요?원피스에 속옷 갖추는것 여쭤요~ 7 @@ 2015/08/07 2,406
470118 애낳으면 힘들거라고....아래글 보다가 생각난 아는 언니말..... 5 더하기 2015/08/07 1,462
470117 영국으로 가는데 유화나 수채화 재료 한국에서 구입해서 갈까요? 5 물가 2015/08/07 1,396
470116 진주귀걸이가 잘 어울리는 여자입니다‥ 9 진주 2015/08/07 4,186
470115 저도 축의금 조의금 많이 내고싶어요. 1 00 2015/08/07 1,190
470114 고3 이과 남학생 수시문제로 갈등입니다. 4 꿈과현실 2015/08/07 2,357
470113 이부진안됐어요 48 .. 2015/08/07 25,027
470112 내년은 훨씬 힘들거에요. 3 과연 2015/08/07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