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주원이 연기하는 걸 처음 보는데
연기력은 괜찮은 거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비주얼이 많이 아쉽네요.
분명히 반듯하게 잘생긴 얼굴인 거 같은데
뭐랄까...미남,호남,훈남 같은 느낌이 없어요.
약간...70년대식 좀 성깔 있어 보이는 최수종 느낌이랄까요?
보통 남자 배우들 매력이 귀엽다, 섹시하다, 남성적이다...이런 게 있는데
김주원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느끼는 매력이 궁금해서 여쭙니다.
저는 이번에 주원이 연기하는 걸 처음 보는데
연기력은 괜찮은 거 같아요.
그런데 솔직히 비주얼이 많이 아쉽네요.
분명히 반듯하게 잘생긴 얼굴인 거 같은데
뭐랄까...미남,호남,훈남 같은 느낌이 없어요.
약간...70년대식 좀 성깔 있어 보이는 최수종 느낌이랄까요?
보통 남자 배우들 매력이 귀엽다, 섹시하다, 남성적이다...이런 게 있는데
김주원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느끼는 매력이 궁금해서 여쭙니다.
깡다구있어 보여요.
그래서 생활력강한 돈귀신역이 어울리더라고요.
저도 별로 관심있어 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엔 체중을 좀 줄인건지 머리를 잘라서 그런건지 얼굴이 작아져 보여서 훨씬 덜 부담스럽더라구요.
저도 처음 나왔을때 최수종 판박이라 생각했어요.
근데 보면 볼수록 매력적임.
오작교형제들에서 형사로 나왔을때랑
각시탈때부터 좋았어요.
약간 나쁜 남자 이미지
스러웠는데 의외로 금방 뜨고 예능같은데도 잘나오고
연기도 못하진 않네요.
첨나왓을때 보급형 강동원이란 별명 ㅎㅎ
키도 크고 훤칠한데 매력은....
저는볼때마다 사탄의인형이랑 신정환이랑 닮아보여요 ㅋ
본명도 김주원은 아닙니다ㅎㅎ
연기를 참 잘하져~
몰입해서 보게되네요
얼굴이 넘 인위적이라 감동이 없어요. 보고 끝.
차라리 훈훈한 얼굴이면 여운이라도 남을텐데...
몰입하는 연기자로 느껴져요.
나이 어린데..진중해 보여서 좋아요..외모는 잘 생기고 성깔있어보이지만...가벼워 보이지.않고 진지하게 연기해서 좋아보여요
주원씨 미안한데요
넘 싫어하는 스탈ㅠ 이라
드라마나오면 안봐져요
용팔이도 안봐요
근데 연기는 잘하는지
주인공 으로 참 많이 나오네요
주원 싫어서 발 안보게 되는데 남주로 많이 나오긴하네요 ㅎㅎ
단연코 연기력이죠.
저도 송중기같은 스탈 좋아해서 제 스탈은 아니지만서도 그나이대에 주연급얼굴에 그 연기력 드물죠..
김주원이에요?
암튼 저도 얼굴은 안좋아하는 타입이고
(눈매가 별로고 썩소 표정)
호감형은 아니라
주원나온 드라마는 한번도 안봤는데요
용팔이는 오히려 김태희땜에 한번 봐바야겠다
싶어서 봤더니, 연기를 꽤나 하더라구요
외모가 좀만 더 호감형이면 좋았겠다 싶긴해요
저는 잘 생겨 보이지 않는데 중3 우리 딸은 너무 잘생겼다고 표현하더군요. 개성이 강한 배우로 보여서 일까요?
저두 잘생긴 줄 모르겠고 매력도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의사로 나왔던 드라마 생각하고
또 병원드라마야?하고 봤는데
이번엔 완전 다른사람인양 표정이나 연기가 바뀌었더라고요.
연기를 잘하긴 잘한다 생각했어요.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하니좋구요,, 각시탈때부터 매력에 빠졌네요,, 뮤지컬배우출신이라 발성도 상당히 좋아요~노래도 잘하고,,
키도 훌쩍크고 매력이 많은 배우같아요,, 얼굴이 이민호같은 배우들처럼 완벽한건 아니지만 그만의 개성이 있으니 코높이고 이런 남자배우들보다 더 개성이고 매력적인것같아요
김주원은 시크릿 가든에서 현빈 이름이죠. 님이 말한 배우는 주원입니다. 본명은 문준원이고요. 진중하게 연기하고 연출자들이 원하는 만큼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니 필모 잘 쌓으면 나중에는 얼굴이 눈에 안 들어오고 연기에만 집중하게 될 것 같아요. 님 말씀처럼 뭔가 좀 부족한데 그걸 잘 채워나가면 좋은 배우가 되겠죠.
저도 전혀 관심 없었는데 전번에 굿닥터 어쩌다 보게 되서 보니까..연기를 꽤 하고 훤칠한데다 빙구스런 역이었는데 귀엽고 매력이 있더라구요..암튼 자꾸 주연 나오는 이유가 있더라는..
콧망울쪽을 좀 이쁘게 손보면 확 살것 같은데요.
일단 연기를 잘하구요. 발성도 좋고 생긴게 그렇지 실제는 전인화가 칭찬할정도로 착하고
예의바른 청년인걸로 아는데요.
자꾸 보니 매력있기는 한데 막 좋아지고 이런건 또 아니네요 ㅋㅋ
얼굴은 별로인데 완전 흡입력 짱입니다.
김탁구에서 첨봤는데 나쁜역이라 나쁘게 생겼다고 느꼈어요. 그 뒤론 이런저런 드라마에서 봤는데 연기를 참 잘해요. 그늘도 빈티도 있어뵈는데 매력적이구요.
이번역도 참 잘맡은거 같네요.
좋아하는 배우가 아닌데,, 요상하게 이 사람이 하는 드라마를 꼭 보게 되는데
의외로 흡입력이 있네요.. 배우 말고 그 배우 나오는 드라마가....
이번 것도 주연이 에잇 별로네..했는데 몰입해서 보고 있네요..
완전 섹시한데
꽃미남은 아닌데 넘 매력있어요
또 7급 공무원에서 호감생겼어요
아무리 특출나게 연기 잘해도 비호감이죠.
처음봤는데 이거저거 다 떠나서 2회분을 혼자서 원맨쑈로 이끌어가던데
긴장감있게 잘 이끌어가던데요.
한 번도 어색하지 않게 잘 하더라구요. 연기력은 이 정도면 합격!
내가 제일 좋은 하는 배우인데
다들 별로라니 의외네요
주원보려고 뮤지컬 고스트 4번 보러 갔어요
그것도 VIP석으로다
내일도 칸타빌레 이후로 잠잠해서 궁금했는데
다시 드라마하니 너무 행복해요
상대역하는 김태희가 부러워요
걘 뭔복인가 싶고요
소속사 언플때문에 더 별로...
주원씨 미안~~
얼굴이야 잘생겼죠..
눈 하나만 했는데 성형필이라는 댓글들은 이해가 안 가네요.
요즘 인기 최고라는 애들, 한류 스타라는 애들 죄다 코 손댔더구먼 (굳이 실명 거론 안 하고 싶음)
주원은 코 안 고쳤잖아요.
굳이 성형을 비교하자면 눈 살짝 집는 것보다 코에 보형물 넣은 게 더 큰 성형 아니겠수?
각시탈이란 드라마 할때 아무도 주인공 하겠다고 안나섰어요.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군 비슷한 역할이었는데 이 역할하면 일본에 밉보여 일본진출 못한다고 해서요.
그런데 주원이 너무나도 용감하게 각시탈 역을 맡아서 얼마나 열연했는지 몰라요.
각시탈.정말 재밌고 잘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안보신 분들 꼭 보시고요. 주원을 재발견 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169 | 싸이클링하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23 | ddd | 2015/09/26 | 6,404 |
485168 | 시사주간이 뭐하는 덴가요 | ... | 2015/09/26 | 412 |
485167 | 나이들면 입맛도 변하나요? | 칙칙폭폭 | 2015/09/26 | 716 |
485166 | 코스트코에서 길냥이 사료를 샀는데요. 12 | .... | 2015/09/26 | 1,872 |
485165 | 오늘 무한도전 보셨어요? 12 | ㅡㅡ | 2015/09/26 | 5,827 |
485164 | 애잘보는 동서 덕에 명절이 넘 행복해용 16 | Mm | 2015/09/26 | 11,779 |
485163 | 네이버 해킹 자주 되나봐요 2 | ........ | 2015/09/26 | 1,047 |
485162 | 프렌차이즈사업을 하나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1 | 리봉리봉 | 2015/09/26 | 841 |
485161 | 한강 잠원지구에 삼둥이 있네요. 49 | .. | 2015/09/26 | 11,879 |
485160 | 냉장고에 넣은 전... 2 | ? | 2015/09/26 | 1,279 |
485159 | 50살부부 8 | 이방인 | 2015/09/26 | 4,442 |
485158 | 내일 먹을 떡.. 3 | .. | 2015/09/26 | 1,221 |
485157 | 연인끼리 '자기야' 라는 호칭 어떠세요? 25 | 1Q84 | 2015/09/26 | 22,749 |
485156 | 시장에서 송편을 샀더니 딱딱하네요. 2 | 만원 | 2015/09/26 | 994 |
485155 | 개성공단이 北 퍼주기라고요? 우리가 퍼옵니다 3 | 통일대박 | 2015/09/26 | 852 |
485154 | 오늘 덥지 않으세요? 9 | ... | 2015/09/26 | 1,618 |
485153 | 집이 두채일때 양도소득 절세하는 방법 6 | 알려주세요 | 2015/09/26 | 3,463 |
485152 | 지금 유럽에 계시는 분들.. 5 | 마리 | 2015/09/26 | 2,153 |
485151 | 미 NYT, “재벌 경영권 분쟁, 투자자 우려 키워” | light7.. | 2015/09/26 | 705 |
485150 | 옆광대 사각턱있는사람 중에 남편 복 있는 분 보신 적있나요? 49 | .... | 2015/09/26 | 10,275 |
485149 | 바쁜 일이 한꺼번에 몰릴때 노하우 궁금해요 3 | ... | 2015/09/26 | 961 |
485148 | 영화 아메리칸 셰프 초등학생과 보면 안될까요? 4 | 왜15이상?.. | 2015/09/26 | 1,678 |
485147 | 느린사람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3 | 속터져 | 2015/09/26 | 1,750 |
485146 | 사실 모이는 가족 10명 넘어가면 집에서 하는 거 너무 무리 아.. 7 | 명절 | 2015/09/26 | 3,210 |
485145 | 연애를 왜하는걸까요 11 | ㅇㅇ | 2015/09/26 | 3,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