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리네요.
천둥번개가 요란하더니 폭우가 쏟아지네요.
나갔다오니 실내온도 33도를 웃돌았거든요.
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데 죽으란 법은 없나봐요.
비가 어마무시하게 내리네요.
천둥번개가 요란하더니 폭우가 쏟아지네요.
나갔다오니 실내온도 33도를 웃돌았거든요.
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데 죽으란 법은 없나봐요.
울동네도 내렸음 좋겠네요
울동네는 날좋아요 ㅜㅜ
남양주쪽..
점점 어두컴컴해지고
십분 이상 천둥만 치고 있어요.
설마 이러다 비 안올까봐 걱정.ㅋㅋ
여긴 서울 송파예요.
한 30분 실컷 퍼붓더니 잠잠해지네요.
아 그래요?
일산은 하늘이 맑은데 ㅠㅠ 우리도 비좀 와라 ㅠㅠ
여기도 송파인데 천둥만 치지 비는 잠시 오고 그쳤어요.
같은 송파구 인데... 지금 어마어마하게 옵니다.
한차례 더 쏟아지려나봐요.
한참동안 천둥소리 요란합니다.
신림역인데 30분 정도 천둥, 번개, 비바람 불더니
지금은 조용합니다.
어쩐지 빨래가 하고 싶더라니 ㅎㅎㅎ
비 오려고 그랬구나.. 늘 그런거죠 으으흑...
그래도 삼십 분 정도 왔다니까 그 사이 열기나 더위가 좀 식었음 좋겠네요...
이제 우르르 쾅쾅 지나가고 뭔가 스타트 중입니다..
근처 비 시원하게 오고 있어요. 앞 뒤 베란다 들이치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