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미과학자 안수명은 2013년 이미 미국국방부에 의해 스파이 의혹을 받은 사람입니다.

안수명스파이 조회수 : 4,269
작성일 : 2015-08-07 14:54:27
가치 판단은 여러분께 맏기고 팩트만 이야기 하겠습니다.ANCHORFREE_VERSION="633161526"(function(){if(typeof(_AF2$runned)!='undefined'&&_AF2$runned==true){return}_AF2$runned=true;_AF2$ = {'SN':'HSSHIELD00US','IP':'216.172.142.14','CH':'HSSCNL000444','CT':'oxm,z310','HST':'&isUpdated=0&isBlackIP=no&NUM_VID=0&NUM_VID_TS=1438925233','AFH':'hss495','RN':Math.floor(Math.random()*999),'TOP':(parent.location!=document.location||top.location!=document.location)?0:1,'AFVER':'3.19','fbw':false,'B':'s','VER': 'us'};if(_AF2$.TOP==1){document.write("");}})();

먼저 2013년 9월부터 2014년 4월까지 있었던 미국 정부의 안수명 박사 스파이 의혹에 대한 공식
미디어 자료입니다.

http://www.safgc.hq.af.mil/shared/media/document/AFD-140508-011.pdf


이중 몇개만 선별적으로 올려드립니다. 영어가 어렵지 않으니 원문을 보시는게 편할겁니다.

2. In September 2013, Dr. Soo-Myung “Sam” Ahn (“Dr. Ahn”) was Ahntech’s Chairman ofthe Board, President, Secretary, and Chief Financial Officer. Ms. Aija Ahn (“Ms. Ahn”) was anemployee of Ahntech and a Member of Ahntech’s Board of Directors. 


3. On September 1, 2013, Dr. Ahn and Ms. Ahn attempted to travel to North Korea via Beijing, China, to explore business opportunities. While in Beijing, China, Dr. and Ms. Ahn metwith a North Korean national who represented herself as a North Korean government official todiscuss foreign investments and business opportunities in North Korea. 


안박사와 부인은 2013년 9월 1일자로 중국 베이증을 통해 북한으로 여행하려고 시도를 하였다. 북경에 있는동안 이들 부부는 

북한 정부 대변자라는 사람 한명 을 만나, 북한 내의 비지니스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4. After failing to obtain flights to North Korea, on September 11, 2013, Dr. and Ms. Ahn returned to the United States. 


5. After Mr. Ahn and Ms. Ahn returned to the United States, government officials searched Mr. Ahn’s laptop. This search concluded: a. Mr. Ahn told North Korean officials he was a defense contractor and the owner of AhnTech. Mr. Ahn also communicated he possessed a Top Secret clearance and wasknowledgeable on US. Navy anti-submarine warfare information. b. Additionally, the Mr. Ahn intended to bring North Korean nationals to Japan to work on projects for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c. Finally, Mr. Ahn’s computer contained information about Ahntech’s contracts.


북한 여행은 실패했지만, 미국에 돌아온 후 미국 정부는 안박사의 랩탑을 검사했고, 결론은 1) 북한 정부에게 자기가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2) 자기는 미국 해군 잠수함에 대한 top secret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북측에 이야기해줬다. 또한, 3) 안박사는 

북한사람을 일본으로 데려가 미국 국방부 프로젝트 일을 같이하려고 했다. 마지막으로, 4) 안박사의 컴퓨터는 당시 북한 정부

사람을 만난 당시 미국국방부와 안테크(안박사 회사)의 중요 비밀 계약정보가 저장되어 있었다.


6. On September 26, 2013, the Defense Security Service (“DSS”) suspended Dr. Ahn’sSecret security clearance. On November 22, 2013, Ahntech received notice that its facilityclearance had been invalidated due to the suspension of Dr. Ahn’s security clearance. 


7. On October 4, 2013, in light of DSS’s suspension of Dr. Ahn’s security clearance, Dr.Ahn resigned as the Chairman of the Board, President, Secretary, and Chief Financial Officer ofAhntech. Ahntech ultimately terminated Dr. Ahn’s employment on December 23, 2013. 


안박사는 보안 등급이 정지되었고, 그에 따라 안테크도 시설 허가는 무효화되었다. DSS의 안박사에 대한 제제에 따라, 

안박사는 회사를 그만뒀고, 안테크는 안박사의 고용을 2013년 12월 23일자로 끝냈다.


....

15. On March 28, 2014, Ahntech provided a Supplemental Response to the Air Force. TheSupplemental Response provided details on: (1) Ahntech’s new tone from the top on ethics andcompliance; (2) the Company’s appointment of a Chief Ethics & Compliance Officer (“CECO”);(3) Ahntech’s adoption and distribution of a Code of Ethics & Business Conduct; (4) theCompany’s engagement of NAVEX Global to provide ethics and compliance training to everyAhntech employee, with an internally-developed training program to be provided in the interim;(5) Ahntech’s engagement of Ethical Advocate to establish an ethics helpline; and (6) theCompany’s commitment to working closely with AMI to improve its ethics and complianceprogram. 


16. On April 8, 2014, Ahntech’s Vice President of Operations, CECO, IM, and counsel met with the Air Force to discuss the additional improvements the Company had made since theinitial meeting. 


17. The Air Force and Ahntech agree that FAR Subpart 9.407 provides a legally sufficientbasis for Ahntech’s suspension. This Agreement is intended to provide assurances to theGovernment that Ahntech can be presently responsible and, notwithstanding the bases forsuspension, the Company can be trusted to deal fairly and honestly with the Government.Subject to execution of this agreement, the Air Force agrees, based upon the facts currentlyknown, to terminate the suspension of Ahntech.


자세히 읽어볼 필요 없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회사 대한 제제는 회사와 미국 공군간의 확실한 약속하에 계속된 협의를 
거쳐, 2014년 4월8일 이후로 종료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즉,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구 공군은  안수명 박사 부부에 대한 스파이 의혹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으며 단지 회사가
그 부부를 멀리하고 관련된 보안 규칙을 지키는 하에 미국 공군과 계약 해제를 끝낸다는걸 담고있습니다. (물론, 현재 회사
대표는 그 부부 아들이 맞고 있습니다만, 공군측에선 거기까진 터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적국 스파이를 해킹하는 것도 나쁜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지속적으로 안수명 박사를 옹호하고 안수명 박사를 향한
해킹을 비판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천안함이 2010년에 일어났고 안수명 박사의 스파이 의혹은 미국 당국에 의해 2013년 9월에 겨우 밝혀졌지요.
비록 당시 충분한 증거가 없었기에 보안등급제제만 받았지, 더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면 이미 안수명이란 사람은 감옥에
갔겠지요.

천안함 사태 이후,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이런 적국 스파이 입을 통해 천안함 음모론이 언론에 흘러들어오고,
적국 스파이 입을 이용해 정부를 비판하는 것도 합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뭐 마음 껏 정부를 욕하십시오.

하지만, 적어도 팩트는 확실히 아시고 넘어가셨습면 합니다.

요약하자면, 안수명은 2013년 9월 가을에 이미 미국 국방부로 부터 북한 스파이로 낙인찍힌 인물입니다.
IP : 216.177.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역시멍청하군요.
    '15.8.7 2:59 PM (216.177.xxx.104)

    미국 국방부 자료를 줘도 이건 선동이다, 글쓴이는 가스할배다란 식의 헛소리만 하시는군요. 영어못하고 이해가 안가는 댁을 탓하십시오.

  • 2. 글의목적
    '15.8.7 3:02 PM (216.177.xxx.104)

    저는 아무 생각없이 정부 욕하는게 마치 인텔리인양 행동하는 과격한 미시분을 위해 이글을 쓴게 아닙니다. 적어도, 영어를 읽을 줄 알고, 그 원문을 통해 가치판단을 할줄 아는 사람을 위해 글을 쓴 것입니다.

    적어도 제 글을 비판하시기 전에

    http://www.safgc.hq.af.mil/shared/media/document/AFD-140508-011.pdf

    를 읽고 안수명이란 사람의 정체에 대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이 글이 한국에서 새누리당
    의원을 통해 언론에 소개되었지만,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믿지 않아 미국에 사는 사람인 제가 직접
    원글을 소개해드립니다.

    미국 국방부 자료 또한 믿지 않으시거든 스킵하십시오.

  • 3. 덧붙여
    '15.8.7 3:04 PM (216.177.xxx.104)

    이곳에 미시usa에서 활동하시는 미시분들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분들은 영어가 편할 수도 있으니 계시거든 위 us air-force counsil 자료를 읽고 안수명이란 사람이 과연 선량한 사람인지 말해주셨으면 합니다.

    저 미국자료를 읽고도 안수명이 선량하다 판단되거든 할 말이 없습니다.

  • 4. 미국사는
    '15.8.7 3:11 PM (112.144.xxx.46)

    아줌마
    아저씨
    고생스럽고 새삼스럽게 이딴거 안 올려도돼요
    날도 더운데 이게 자신이 댓글 두개씩이나 달아가면서 뭐하시자는거에요
    스파이던 아니던 우린 관심없으니까
    저기 국정원 앞마당에 갖다 던져줘요
    거기서 조사를하던 해킹을하던해서 그가 진짜 스파인지 아닌지를 밝히게
    어디 아짐들 노는 쿡에다 스파이다 함시롱 낚시질요
    그렇게 스파이란거 강조하고프면 미국산다믄서 직접 안수명박사에게 가서 왜 스파이 짓을 했는지
    본인이 따져불든지

    지금 뭐 하자는 시츄에이션임메 어 ?

  • 5. 조작국가
    '15.8.7 3:15 PM (182.216.xxx.114)

    이런짓 해서 받은 알바비로

    컵라면 값이나 되려나...

  • 6. 어랍쇼
    '15.8.7 3:16 PM (112.144.xxx.46)

    댓글 다는 사이 댓글 또 하나 올렸네
    이봐요
    정신 가출한 미쿡아짐아 ~ 아저씨야
    딴데 가서 썰을 풀어
    여그다 백날해봐야
    말짱 도루묵이랑께
    뭔가 거시기한게 있납다
    잠잠한 안수명박사 물고늘어지는거 봉께
    아그들아 국정원에 갖다 주거라
    멋잇감 좋네 어여 갖다줘부러
    거그서 갸들이 알아 하그로 알긋제 이 한심한 작자야~~~~~~~~~~~
    안 통해 간첩이든 스파이든 ~ 쿡에선 알아묵었나

  • 7. ㅇㅇ
    '15.8.7 3:19 PM (118.217.xxx.29)

    그러는 원글이는 색누리의 첩자요?
    댁의 신상부터 깝시다

  • 8. 역시멍청하군요.
    '15.8.7 3:22 PM (216.185.xxx.17)

    그냥 나는 아무것도 몰라. 수준이네요.

    하긴, 영어도 못하는 수준이 어디 가겠습니까 ?

    원 글 안읽어도 좋으니, 미국 자료만 읽기 바랍니다.

    http://www.safgc.hq.af.mil/shared/media/document/AFD-140508-011.pdf

    수준떨어지게 색누리의 첩자라는 말 쓰지 맙시다. 단어에서 풍기는 수준이 멀리
    미국까지 느껴지는군요. 저는 새누리당 지지자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82cook이
    새민련 지지자만이 쓸 수 있는 공간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 9. 아이피가
    '15.8.7 3:23 PM (112.144.xxx.46)

    미쿡 아이피가 아닝게로 ~
    개뻥 까지말고 썩 물럿거라
    괘씸헌지고 어디다가 감히 스파이질로 여론 풀어 농간질여
    이 개 답답허고 한심한 인간아 ~~~~~~~~~~~~~
    박할매 하는 꼬라질보고도 이런 되도 않는 개소리가 나오는겨?

  • 10. ㅇㅇ
    '15.8.7 4:39 PM (118.217.xxx.29)

    원글이 여기저기에 도배하며 다니던데 고소미좀 드셔야겠어요
    무식하면 글을 올리질말던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063 오늘 용팔이 줄거리 좀 부탁드립니다 용팔이 2015/09/30 1,548
486062 이것 성희롱 맞나요? 3 민들레 2015/09/30 1,104
486061 그녀는 예뻤다 보세요? 22 #### 2015/09/30 6,371
486060 중3 영어 독해책 추천 부탁드려요~ 7 조언절실 2015/09/30 3,415
486059 초밥부페 혼자 가실수 있나요? 7 질문 2015/09/30 2,688
486058 주기자의 사법활극보셨나요? 6 ,,, 2015/09/30 967
486057 헬렌스타인베개 좋은가요? 4 날개 2015/09/30 2,165
486056 미카엘 쉐프 결혼하나요 2 ㅇㅇ 2015/09/30 15,827
486055 세월호533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들 꼭 만나세요! 8 bluebe.. 2015/09/30 549
486054 죽고 싶네요 정말.. 49 kkk 2015/09/30 5,207
486053 캐나다에 3년정도 가는데 핸드폰 공기계 구입해서 갈경우 5 싱글이 2015/09/30 1,361
486052 법무사사무원인데 전혀다른 직종 겸업가능한가요? 1 혹시 2015/09/30 1,467
486051 빨갱이 할매.jpg 6 엠팍링크 2015/09/30 1,485
486050 정관수술후 힘 못쓰면 네탓이니 책임져라 28 흥! 2015/09/30 6,213
486049 집 보러 다니기 진짜 짜증나네요 4 .... 2015/09/30 4,249
486048 자연기화식 가습기(인꼬모, 러브팟 등) 어떤가요? 2 포로리2 2015/09/30 3,033
486047 5만원 안갚은 20대女 성매매시킨 일당 3명 실형 4 참맛 2015/09/30 1,991
486046 오늘 염색후에 머리가.. 1 답답녀 2015/09/30 1,109
486045 백선생 윤박씨 보면 거울보는거같아요 10 .. 2015/09/30 4,646
486044 외국인들이 한복을 예쁘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까요? 28 2015/09/30 7,370
486043 도넛방석 어떤게 좋을까요 방석 2015/09/30 606
486042 명동맛집 추천해주세요 명동.. 2015/09/30 825
486041 대형로펌 빌링직이요 2 ㅇㅎㅇ 2015/09/30 2,988
486040 분식 가게 잘 되면 얼마나 벌 수 있을까요? 6 궁금 2015/09/30 2,752
486039 선선한 가을이 되니 입고 다닐 옷이 너무 없네요..(쇼핑몰 추천.. 4 열매사랑 2015/09/30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