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돈이 1억3천 정도 만들어졌어요.
정기예금이 이율이 너무 낮아서 은행에 두기는 싫고,
작은 오피스텔을 매입하는 편이 나을지 아니면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전세끼고 사두는 편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가지고 있는 현금 내에서 투자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부족하면 일부 대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은행 이율 보다 조금 나은 정도의 월세 수익이 있겠고,
아파트는 장기적으로 볼 때 시세차익을 어느 정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요새 전세가가 크게 올라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많이 좁혀지다 보다 적은 금액이지만 소형 아파트 매입도 생각하게
되네요.
어떤 쪽이 더 현명한 선택이 될까요?
서울의 마땅한 지역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