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인천 펜타포트 락페 보러 송도 가는데
이 불혹의 나이에 뭔 영광을 보겠다고 에고고고
하면서도 설레는 이 기분은 뭘까요. ^o^
낮에 덥겠죠..ㅠ
아니 쪄죽을지도 ㅠ
그늘이라도 있음 맥주 마시면서 느긋이 기다릴텐데~
남편은 내일 골프 치러 간다고 신나있어서
제가 나 내일 락페 갔다온다!해도 건성으로
응응 잘 다녀와~♥
하고 마는데 공연 다 끝나서 꽃가마 버스 타고 다시 택시 타고 집에 오면
아무리 빨라도 새벽 3시는 될 것 같은데~~
흠. 아직은 모를 겁니다.
송도 펜타 가시는 분 안 계시나요~~^^
Rock'n Ro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