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상 엎고 싶은걸 꾹 참았어요.

.. 조회수 : 13,323
작성일 : 2015-08-07 13:22:34
방학 동안에 3끼 반찬 다르게 해서 애들 먹였어요.

8살 쌍둥이인데 오늘 아침에 북어국, 돼지갈비, 김치.. 이렇게 줬더니 안먹겠다고 하더라구요.

점심, 저녁 보단 비교적 간단하게 아침을 차려주긴 해요.

그래도 어제 저녁에 재워놨던 갈비 굽고 북어국 시원하게 끓여냈는데 표정들이...

먹지 말아라!라고 할까하다 다 먹어!!! 이랬네요.

안먹으면 엄마가 때릴 기세니 꾸역꾸역 먹더라구요. 

근데 너무 열이 뻗쳐서 점심 건너 뛰어보려구요.

배 고픈줄 알아야지.

꼬박꼬박 밥상 대령하니 이것들이 진짜.
IP : 114.93.xxx.109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1:25 PM (121.171.xxx.81)

    밥상부심 대단하네요. 본인이 사서 고생해놓고 이 더운 날에 입맛도 없는데 아침부터 어제밤에 먹었던 돼지갈비에 북어국이 왠말이에요. 안먹으면 어차피 본인들 손해니 간식 주지 말고 점심까지 그냥 굶기면 되지.

  • 2. -_-
    '15.8.7 1:27 PM (112.220.xxx.101)

    18살도 아니고 8살애들인데...
    북어국에 돼지갈비....음.......

  • 3. 오후
    '15.8.7 1:27 PM (61.85.xxx.225)

    더운데 고생 많으세요.
    만들어도 만들어도 부실한 게 반찬이죠.

  • 4.
    '15.8.7 1:28 PM (117.123.xxx.193) - 삭제된댓글

    돼지갈비 올라오는데 점심 저녁보다 간소한 아침인가요ㄷㄷㄷ

  • 5. ㅋㅋ
    '15.8.7 1:29 PM (116.34.xxx.220)

    걍 두끼만 주셔요.
    아이들 아침 일어나 밥 먹기 싫어하여서..
    11시. 6시 하루 두번만 바로 밥. 반찬 만들어서 해줘요.
    과일. 옥수수. 감자. 고구마..로 간식 주고요..

  • 6.
    '15.8.7 1:29 PM (116.125.xxx.180)

    귀여워요 ㅋㅋ

  • 7. 이런저런ㅎㅎ
    '15.8.7 1:31 PM (123.109.xxx.224)

    아침에 갈비ㅜㅜ
    실컷 뛰어 놀고 먹게 저녁에 주시지ㅜㅜ
    첩수를 가볍게 하지 마시고 재료를 가볍게 해보세요~

  • 8. ..
    '15.8.7 1:33 PM (218.38.xxx.245)

    대충해줘도 짜증 내는고딩 딸 때문에 ㅠㅠ 얼른 개학오기를 기도하고있어요 ㅠㅠ

    냉동제품으로 연명중이에요 오늘 점심은 냉동만두구이에 라볶이 에요 저녁엔 걍 용가리 굽고 오이 잘라주려구요

  • 9.
    '15.8.7 1:33 PM (114.93.xxx.109)

    두 끼 주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근데 애들이 눈뜨자마자 배고프다고 난리쳐서 제가 나름 서두르며 차려낸 밥상이었거든요.
    배는 고픈데 반찬이 맘에 안든다며 안먹겠다 하니 갑자기 열이 확 올랐었네요.

  • 10. ㅎㅎ
    '15.8.7 1:34 PM (112.155.xxx.165)

    식단이 어른 식단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단을 만드셔야지요

  • 11. ..
    '15.8.7 1:37 PM (114.93.xxx.109)

    어제 아침엔 물김치, 계란말이, 양배추김치 이렇게 줬더니 아무 말 없이 먹긴 했었네요.

    첩수를 줄일게 아니라 재료를 가볍게....오오오오.....

    감사해요. 이렇게 시원한 솔루션을 주셔서요~~~~~~~

  • 12. 아침은
    '15.8.7 1:41 PM (211.215.xxx.5)

    걍 간단하게 주먹밥 같은 거 주세요.. 한 덩이씩 물려주고 원글님 쉬세요~
    너무 잘하려고 해도 지쳐요.. 며칠 잘 차려줬으면 또 며칠은 대충..ㅎ

  • 13. ...
    '15.8.7 1:4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아침엔 애고 어른이고 입맛이 없죠.
    특히나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더더욱요..
    그래도 윽박지르면 마지못해라도 먹을때 많이 먹이세요.
    더 커서 사춘기되면..
    윽박질러 밥먹이려다 싸움 되는 시기가 오면..
    자식 배 곪을까 속이 쓰려도 억지로 못 먹입니다.

  • 14. ㅁㅁ
    '15.8.7 1:43 PM (221.165.xxx.132)

    애들은 오히려 아침에 씨리얼 우유에 말아먹어라 하니 더 좋아하더라구요.. 기껏 땀빼고 힘들여서 만들었더니... ㅠ ㅠ

  • 15.
    '15.8.7 1:46 PM (114.93.xxx.109)

    배고픈거와 입맛 좋은거와는 별개네요.

    아침엔 배고프더라도 입맛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최대한 간단하고 맛있게 해줘야겠어요.

  • 16. ..
    '15.8.7 1:48 PM (118.223.xxx.155)

    애들 북어국 정말 싫어하던데…좀 더 상큼하고 가벼운 반찬으로 차려봐 주세요.아직
    8살이면 어린데 방학이니까 좀 특별하게~~~

  • 17. 그냥..
    '15.8.7 1:54 PM (211.202.xxx.120)

    8살 우리 아들도 아침에 땀흘리면서 생선 굽고, 콩나물 국 끓이고, 감자 조림해서 줬더니 안먹더군요.
    그담날은 그냥 식빵에 잼발라 계란 후라이랑 주니까 더 달라더군요. ㅋㅋ

    더운에 힘빼지 마시고, 그냥 간단한 걸로 주세요. 방학때는 한끼 정도 빵이나 분식 같은거 준다고 해서 무슨 일 안생겨요^^

  • 18. .....
    '15.8.7 1:58 PM (180.69.xxx.122)

    더운데 너무 기운빼지 마시고 간단한걸로 물어보고 해주세요..
    북어국 애들 잘 안좋아하는 메뉴죠.. 전 차려놓으면 어쩌니 저쩌니 듣는거 싫어서 할수 있는 메뉴중에서 고르라고 해요. 날도 더운데 ... 기운뺄일 없잖아요.
    요즘 아주 초간단으로만 나갑니다. 가만히 있어도 너무 더워요.. 날이..

  • 19. ..
    '15.8.7 2:00 PM (220.76.xxx.234)

    싱크대에서 접시 하나 깼어요 의도적으로
    너무 화가나서..그래서 옆에 있던 밥그릇도 ..
    몇년전인데 참을성 있으시네요
    그래서 자는거 깨워서는 밥 안먹여요
    배고플때 먹으라고
    방학이라 너무 힘들어요

  • 20.
    '15.8.7 2:01 PM (114.93.xxx.109)

    우리 애들은 입맛이 토종이라 빵에 잼 발라줘도 안먹고 씨리얼도 싫다해요.
    케익도 며칠 전에 선물 받은거 그대로 버리게 생겼네요.
    맛이 없대요. 저도 단거 싫어해서 안먹는데...

    여하튼 애들이 좋아할만한걸루다 간단히 해줘야겠어요. ^^

  • 21. 방학땐
    '15.8.7 2:02 PM (59.0.xxx.217)

    주로 아점을 먹네요.

    학교 다닐 땐 아침 건너 뛰면 우리애들은 난리나요.
    일하러 갈 때 아점 챙겨 놓고 나옵니다.

  • 22. 어릴적
    '15.8.7 2:04 PM (118.130.xxx.27)

    저 어릴적 막 한 뜨거운 밥에 반찬 내놓으면
    밥 뜨겁다고 막 신경질내면서 찬물에 말아 먹었던 ㅠㅠ
    애들 좋아하는 밥은 따로 있네요.

  • 23. 한접시에
    '15.8.7 2:13 PM (199.115.xxx.214) - 삭제된댓글

    일품식으로 바꾸는것도 좋을거에요
    어른들은 푸짐해 보이는게 좋은데 아이들은 이것만 먹음 되겠다 싶은 한끼를 좋아하죠
    설거지며 음식쓰레기 줄이는데도 좋고요
    국은 되도록 지양하는게 좋아요

  • 24. ...
    '15.8.7 2:15 PM (174.0.xxx.194)

    아직 어려서 그래요 단품 메뉴 해주세요 준비하신 메뉴는 영양 가득 참 좋은데 볶음밥 오무라이스 떡볶이 비빔밥 주먹밥 찜닭 만두국 이런 걸루요...
    이 시기 금방 지나가요 좀만 참으시길 ㅎㅎ우리 집 애들 어릴 때 그렇게 깨작깨작 하던 거 언제냐 싶게 김치찌개 하나에 밥 비벼 두 그릇입ㄴ다

  • 25. 배가 불러서 그래요
    '15.8.7 2:18 PM (221.157.xxx.126)

    이눔의 짜식들이~~ !!!
    원글님 더운데 나름 신경 써서 해줬더니 그죠??
    그래도 기운내시고 원글님도 조금 덜 힘드시게 그냥 계란 베이컨하고 오이나 양상추넣고 케첩 겨자소스넣어서 샌드위치 반 개씩만 주세요.
    거기에 우유라도 마시면 다행이지만 정 안되면 오렌지 주스로..
    저도 큰 애가 입 짧고 말라서 많이 싸웠고 지금도 싸우는데 그냥 한 발 물러나서 먹여요.
    그런 애가 이젠 중학교 가더니 아침에 삼겹살을 구워줘도 잘 먹어요 ㅋㅋㅋㅋ

  • 26. 우와
    '15.8.7 2:22 PM (114.93.xxx.109)

    이렇게 주옥같은 덧글 주시니 폭풍 감동입니다.
    메뉴까지 손수 적어주시고..
    모든 덧글 다시 정독하고 기억할게요.

  • 27. 사는 곳이 어디신지
    '15.8.7 2:23 PM (183.108.xxx.25) - 삭제된댓글

    ㅠ.ㅠ
    저도 매일 아침 전쟁이라는...
    9살 둥이 두 놈 키우는 중이라 매일 아침, 점심, 저녁 밥 대령하는 게 일이에요.
    더워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가끔 에어콘 틀고 시체놀이 중임돠.
    에너지 넘치는 두 에너자이저들 나가자고 졸라대는데 딱히 갈 데도 없고, 더워서 맥도 못추겠어요.
    밥 해먹이는 것도 일이네요. 차라리 혼자면 그냥 대충 때우고 마는데 정말 고역중에 이런 고역이 없어요.
    비슷한 또랜데 동네가 비슷하면 같이 애들 풀어놓고 놀게 하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라도 한 잔 때우며 놀고 싶네요. ㅋ
    전 대방동~ ^^

  • 28. 폭염
    '15.8.7 2:37 PM (119.149.xxx.132)

    아침에는 밥 말고 과일, 계란, 씨리얼, 요쿠르트, 등등 이런 게 더 잘 먹는것 같아요.

  • 29. 잘살아보세
    '15.8.7 2:43 PM (119.207.xxx.189)

    저는..점심메뉴가 바닥이 나버렸어요
    오늘보니 김밥전문점에 포장해가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던군요

  • 30. ...
    '15.8.7 2:43 PM (114.93.xxx.109)

    가까우면 같이 놀면 좋을텐데 저는 지금 상하이 살아요.
    나가면 화상 입을 정도라 집에서 매일 이러고 있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

  • 31. kuki032
    '15.8.7 3:06 PM (116.125.xxx.207)

    이 더위에 세끼 다르게 해먹이시다니~~~~
    좋은 엄마네요^^
    울집 입짧은 초4는 여름되니 아침은 정말 안먹어요
    전 시리얼.모닝빵에 스프.누룽지.계란후라이 돌아가면서 주고 과일 조금 줍니다
    뭐먹을래? 물어보구요
    넘 스트레스 받다가 선택한 방법이에요
    저같은 사람도 있답니다^^;;
    더운데 조금만 편히 사시라고요ㅋㅋ

  • 32. ...
    '15.8.7 3:39 PM (180.173.xxx.16)

    위에 있는 댓글 진짜 가관이군요.
    북어국에 돼지갈비라니 정성스런 아침밥상인데 밥상부심이라니...
    그정도면 자부심 가져도 되는 거 아닌가요?
    이 더위에... 상해는 서울보다 10도 정도 높다고 보면 되는데요,
    식재료 구하기도 어려운데 그리 잘해주시다니 존경스럽네요.
    아이들이 먹기 싫다고 투정하면 저 좀 불러주세요.
    같은 상해 살면서 비실비실 말라가고 있는 우리집 애들 데려가면 싹싹 비울 겁니다.

    그리고 제발 날선 댓글 좀 달지 맙시다!

  • 33. 한마디
    '15.8.7 3:45 PM (118.220.xxx.166)

    울 9살짜리
    도시락김에 밥과 김치 싸서 말아주면 잘먹어요
    아님 생선구운거

  • 34. ..
    '15.8.7 3:52 PM (114.93.xxx.109)

    어머.. 같은 상해에 살고 계신 님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어디 사세요? 전 금수강남 살아요. ^^
    요즘 채소, 과일, 고기 배달해주는 공구방이 생겨 애용하고 있어요.

  • 35. 저도 상해살아요
    '15.8.7 6:15 PM (140.207.xxx.248)

    반갑습니다 ㅋ
    저도 밥전쟁이네요
    반찬가게도 애용합니다 저는

  • 36. 저도 상해살아요
    '15.8.7 6:16 PM (140.207.xxx.248)

    저도 공구도 가끔이용해요
    여긴 자연드림이 없어서 슬퍼요 ㅠㅠ

  • 37. 82쿡 상해 번개
    '15.8.7 6:18 PM (140.207.xxx.248)

    한번 할까요?

  • 38. 대련살아요~
    '15.8.7 6:42 PM (175.170.xxx.26)

    기후 좋다는 대련도 너무 더워 인공강우 일주일에 한두번 뿌려주는데 상해늘 얼마나 더울지ᆞᆢ아침에 돼지갈비 대단하세요~~
    중국 와 살면서 직접 해먹여야 해서 방학인 요즘 너무 힘들답니다ᆞᆢㅠㅜ
    저같은 경우ᆞᆢ
    아침엔 식빵 구워서 치즈 크림치즈 쨈 얹고 토마토 갈아주거나
    된장찌개 김치찌개에 생선구이 계란찜 김 등 간단히 주고요
    점심땐 주로 도우피자 또띠아피자 파스타 들깨칼국수 짜장면 카레 볶음밥
    저녁엔 샤브샤브 불고기 제육볶음 백숙 연어덮밥 등등
    중간에 간식으로 계란빵 마늘빵 단팥죽 팥빙수 와플 핫도그 과일아이스크림 등등 해주고 있어요
    첫째가 6학년이라 키 커야해서 부지런히 해주고 있어요
    최근에 타오바오에서 스월리오라는 생과일아이스크림기계 158원에 사서 아주 잘쓰고 있어요 딸기 바나나 망고 블루베리 용과 가득 얼려놨다가 기계에 둘리면 진짜 아이스크림처럼 맛나요 강추요~^^

  • 39. 와~~
    '15.8.7 7:50 PM (114.93.xxx.109)

    진짜 82쿡 상해 번개 한번 할까요?
    만났더니 전부 아는 사람 아닐까요? 여기가 워낙 좁자나요. ㅎㅎㅎㅎㅎ

    스윌리오 검색 들어갑니다~

  • 40. 와~~
    '15.8.7 7:55 PM (114.93.xxx.109)

    최저가 찾았어요~~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230r.1.14.145.5rVl6R&id=37799905690&ns=1...

  • 41. 잠깐!!
    '15.8.7 8:07 PM (175.170.xxx.26)

    아뇨,,
    저도 첨엔 그거 주문했다 슬러쉬처럼 된다 해서 취소했어요,,
    제가 산건 swirlio 중국판,,
    이게 진짜 아이스크림질감 난답니다,,
    코드 모양도 한국식이라 한국 가서 써도 될듯,,
    이걸로 최저가 찾아보세요~^^

    http://item.taobao.com/item.htm?spm=a1z09.2.9.180.N4pdUa&id=44623173380&_u=71...

  • 42. ^^
    '15.8.7 8:08 PM (114.93.xxx.109)

    추석 다음날이면 완전 성수기죠. 인산인해가 뭔지 제대로 체험하실 수 있어요.

  • 43.
    '15.8.7 8:15 PM (114.93.xxx.109)

    스왈리오. 찾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 44.
    '15.8.7 8:18 PM (114.93.xxx.109)

    http://item.taobao.com/item.htm?id=44962484998&ali_refid=a3_420434_1006:11097...

    이거 맞나요? ^^

  • 45. 대련댁
    '15.8.7 8:29 PM (175.170.xxx.26)

    예,,ㅎㅎ
    저는 내년에 한국 가는데,,,
    이거 여분으로 하나 더 사려고 해요,,,
    애들이 아이스크림 만들어 주면 잘 먹는답니다,,
    방학하고 하루 한번씩 만들어 먹어요,,
    과일만 넣고 해도 신기하게 아주 달아요,,
    아이들 있는집은 하나 있음 좋을듯,,
    원글님 무더운 여름 이쁜 아이들과 건강하게 나세요~^^

  • 46. ..
    '15.8.7 8:32 PM (114.93.xxx.109)

    좋은 제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애들 좋아하는거 알려드릴게요.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1z09.2.9.110.CwnnQa&id=45645293321&_u=71...

    이건데요.

    조쿠는 오래 걸리고 재미없는데 이건 주무르자마자 바로 슬러쉬가 되서 애들이 완전 좋아해요.
    한국에선 칠펙터라는 이름으로 팔리는거에요.

  • 47. 대련댁
    '15.8.7 8:50 PM (175.170.xxx.26)

    아,,,이런 것도,,!
    애들 음료수 달고 사는데,,좋아하겠어요,,
    넘 감사합니당~^^

  • 48. 터푸한조신녀
    '15.8.8 7:41 AM (211.109.xxx.253)

    안먹겠다면, 표정없이 알았어~먹지마!
    하고 치우는것도 방법이에요.

  • 49. 상해
    '15.8.8 7:47 AM (121.168.xxx.41)

    상해 사시는 분들 많으시군요.
    상해는 언제 여행 가는 게 제일 좋은가요?
    올 추석 때 상해 가볼까 하는데 괜찮나요?

  • 50. 그냥 팬케이크..
    '15.8.8 8:52 AM (218.234.xxx.133)

    팬케이크 구워주시고 마시지..

  • 51. 상해살아요
    '15.8.8 9:24 AM (101.87.xxx.217)

    추석때 날씨 좋아요
    이번추석이 9월말 경이죠?
    나와산다고 추석날짜를 8월에 정확히 모르는 호사를 누리네요 ㅋ

  • 52. 상해살아요ㅡ82쿡번개
    '15.8.8 9:26 AM (101.87.xxx.217)

    애들방학 끝나고 한번해요
    다들 방학기간이 다르니 9월 초?
    저흰 담주중에 개학한답니다
    ㅡ깨알같은 자랑질 ㅡ 느무좋아요

  • 53. 참좋은제품들감사합니다
    '15.8.8 9:27 AM (101.87.xxx.217)

    저도 타오바오 들어가봐야겠네요

  • 54. 글쎄요
    '15.8.8 10:28 AM (61.79.xxx.56)

    북엇국에 아침부터 돼지갈비에 김치라..8살 애들이 먹을까요?
    북엇국은 아직 맛을 모를 나이고 어른들은 좋은데..
    갈비도 청소년들이나 아침부터 뜯을까..김치도 애들이 싫어하고.
    애들 입장에선 먹을 게 없네요

  • 55. 123
    '15.8.8 10:44 AM (211.189.xxx.250)

    애들하고 어른 하고 밥 다르게 채려 먹이는게 일이죠..
    안 먹으면 부모 마음이야 타지만 애들은 또 안 그러니 속터지시겠어요.
    더운 지역에서 고생 많으시네요.

  • 56. 아침에
    '15.8.8 10:58 AM (111.65.xxx.94)

    진짜 밥안넘어갈때 잇긴있떠라구요.ㅎ

  • 57. 주부의삶
    '15.8.8 12:55 PM (112.165.xxx.206)

    정말 처절하네요.

    하루 세끼나 차려야 한다니.

  • 58. 꿈꾸며~
    '15.8.8 1:12 PM (163.125.xxx.169)

    감사합니다.
    저도 타오바오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 59. ^^
    '15.8.8 6:18 PM (114.93.xxx.167)

    상해 82쿡 번개하면 진짜 재미있겠네요.
    우리 애들은 24일에 개학이에요.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48 과일을 먹으면 피곤해져요 1 ?? 2015/08/08 1,121
470947 피곤한 성격인가유?ㅠ 5 2015/08/08 1,226
470946 핸펀 배터리 절약하는 법 좀요. 와이파이 켜놓으면 배터리 빨리 .. 4 핸펀 2015/08/08 1,865
470945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내려 신분당선으로 갈아타려고 .. 3 혹시 2015/08/08 1,243
470944 대상포진 초기 증상 있을때 5 초기 2015/08/08 122,617
470943 해운대 지금가는거 비추인가요? 10 yy 2015/08/08 2,361
470942 강원도 쪽은 그렇게 시원하다던데 12 궁금 2015/08/08 2,822
470941 자율주행이 시작되면 세상이 얼마나 바뀔까요 9 .. 2015/08/08 1,824
470940 어제 밤에 안방 천장에 12 똥싼바지 2015/08/08 3,031
470939 오늘 양재 코슷코 사람 많나요? 1 양재점 2015/08/08 902
470938 살림살이에 커버 씌우시나요? 23 ... 2015/08/08 4,275
470937 처음 전세줬는데 이런일이‥ 어떻게 해야하죠? 22 2015/08/08 16,894
470936 외국인친구가묵을 서울호텔추천좀 해주세요 6 호텔추천 2015/08/08 2,778
470935 경력단절 주부.. 30대초반이구요 무슨일을 해야할까요 4 하와이 2015/08/08 2,856
470934 얇은피부의 시술방법은? 1 이제곧5학년.. 2015/08/08 1,721
470933 아침부터 푹푹찌네요 23 2015/08/08 4,682
470932 미국에서 입국 금지 당했네요 20 빨갱이찰리 2015/08/08 20,622
470931 뒤늦게 상의원 보니 이유비도 출연했네요. 4 어쩐지 2015/08/08 1,669
470930 직수아닌 물탱크인데 가스보일러 사용하시는분~~ 보일러 2015/08/08 833
470929 며느리에게 신장이식을 해주시는 시어머님 9 돼지갈비찜 2015/08/08 3,763
470928 아빠와 꽃뱀 3 yanggu.. 2015/08/08 2,436
470927 캐리비안 청소년할인 학생증 꼭 있어야 되나요? Wid 2015/08/08 601
470926 김밥할때 밥에 참기름 간은 꼭 해야하죠? 7 .. 2015/08/08 2,460
470925 살이 빠지면 얼굴이 달라지기도 하나요..??? 8 ... 2015/08/08 8,125
470924 냉동실에서 꺼내 다시 끓인 국(소고기국) 1 아메리카노 2015/08/08 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