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를 꼬나보던 모녀

왜이럴까 조회수 : 2,366
작성일 : 2015-08-07 08:04:43
매주 문화센터 강의들으러 갑니다
다들 차려입고 오는 분위기라
저도 나름 화장하고 내옷중 가장 예쁜 옷입고
꽃단장(?)하고서

같이 셔틀버스 기다리는 초등학생과 엄마가 있는데
둘다 스포츠센터를 가는지라 티와 짧은 바지 차림입니다

문제는 버스가 올 때까지 모녀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저를 대놓고 꼬나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불쾌한데
이 두여자 왜 제게 이럴까요

나이 오십인 내가 참아야지 하면서도
생각할 수록 화가 나유 흑흑
IP : 59.12.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7 8:19 AM (112.220.xxx.101)

    차려입으신 옷차림이 남들 시선엔 너무*100 화려하게보였거나..;
    화장이 키메라수준?
    아니면 향수를 강하게 뿌리신건 아닌지...-_-

  • 2. 정말
    '15.8.7 8:19 AM (223.62.xxx.60)

    무례한것도 모전여전이네요

  • 3. 점 네개님
    '15.8.7 8:24 AM (220.73.xxx.248)

    글에 어느정도 공감.
    더운 날씨에는 짙은 화장품냄새
    머리 아파요
    일부러 꼬나 ㅂ는게 아니라
    저절로 짜증나니까 눈빛이 안좋을 수도
    있어요

  • 4. ...
    '15.8.7 8:36 AM (211.243.xxx.65)

    화장품 냄새에 한표요.
    혹은 그 화려한 수강반 전체가 문화센터에서 눈쌀찌푸려지는 무리인지도...

  • 5. ...
    '15.8.7 8:48 AM (180.229.xxx.175)

    보면 웃어주세요~
    전 애들보면 미소 자동발사라...

  • 6. 에고
    '15.8.7 9:38 AM (180.70.xxx.147)

    아무리 화장품 냄새가 나더라도 사람을
    그리 빤히 처다보는건 무례한거죠

  • 7. ㄹㄹ
    '15.8.7 10:34 AM (1.236.xxx.29)

    님도 눈피하지 말고 빤히 바라보다가
    왜 그렇게 보세요? 하고 한마디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005 세금 부족하다는 정부, 명품백 세금은 왜 깎나 1 ㄹ혜백 2015/08/07 841
471004 혹시 대안학교 부모님 께신가요? 5 대안학교a 2015/08/07 1,935
471003 고궁야간개방 고궁 2015/08/07 565
471002 침형 귀걸이를 클립형으로 교체시켜주는 곳 아는분 있나요 8 .. 2015/08/07 1,593
471001 곧 세돌 아이인데 변변한 책이 없어요... 10 에고에고 2015/08/07 1,607
471000 저 아래에 이부진 남편 이혼 안 당하려고 안간힘 쓰는 글 읽고 .. 20 ..... 2015/08/07 8,320
470999 내일 펜타포트 가는데 덥겠죠 ㅠ 15 펜타 2015/08/07 1,209
470998 지금 울릉도예요 3 휴가 2015/08/07 1,434
470997 엄마를 보고왔어요 8 엄마 2015/08/07 1,676
470996 남자 여럿 울리는 공대녀.jpg ..... 2015/08/07 2,401
470995 동탄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6 ... 2015/08/07 1,618
470994 이부진 경우처럼 이혼소송해도 한쪽이 이혼 못 하겠다고 버티면 .. 11 이부진이우재.. 2015/08/07 6,416
470993 코드제로 써 보신 분 그림 2015/08/07 728
470992 오늘밤 11시 파파이스) 오전 9:08 "세월호 충돌(.. 2 침어낙안 2015/08/07 866
470991 강아지 어리광 10 별걸다해 2015/08/07 2,766
470990 글이 사라졌네요 2 오선생님 죄.. 2015/08/07 584
470989 혹시 도배풀 오프라인에서 어디서 파나요? 2 셀프도배 2015/08/07 1,626
470988 밥상 엎고 싶은걸 꾹 참았어요. 55 .. 2015/08/07 13,327
470987 인천 동향 에어컨없는집...29도입니다. 9 더워요 2015/08/07 2,069
470986 더운날 시작부터 전 이랬어요.^^ 7 @@ 2015/08/07 1,609
470985 하롱베이 9월1일쯤 덥나요? 1 해외여행 2015/08/07 566
470984 [서울] 남향 시원한 집 - 에어콘 안 틀면 거실 온도 몇도 나.. 6 궁금 2015/08/07 1,313
470983 아오리 사과 처치법.. 도와주세요 ㅠㅠ 16 ... 2015/08/07 3,102
470982 꿈해몽 좀 해주세요 1 꿈해몽 2015/08/07 442
470981 이사하면서 Meow 2015/08/07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