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문이 가려워서 가족 모두 기생충약을 먹었는데,
그 뒤로도 저만 계속 가렵더라고요.
가려움증이 한 달 넘게 지속되었는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항문 소양증 같은데,
그냥 카네스텐 같은 연고를 발라볼까요?
아님 항문외과를 가봐야 하나요?
요 며칠사이에는 앞쪽도 가려워서 산부인과를 가봐야 하는건가 생각하고 있어요.
3월부터 수영 매일반 다니고 있었고,
6월부터는 주4일 알바를 하고 있는데, 일의 강도는 좀 있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좀 힘들긴 했어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