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 남편이 좋아해 가끔 보는데요..
실화 맞죠?
정말 헉 할만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요.ㅠ
어제 본것 때문에 잠이 안와요
사업 망한 부부가 저렴한 월세방 와서
살았는데 우연히 벽이 무너지면서
그 안에 ㅠ 말안해도 아시겠죠??
죽인 놈이 거기 유기해놓고
가벽 설치하고 도배해놨나봐요
너무 오싹하고 무섭네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저도 무섭네요ㅠ
벽 보통 콘크리트인데..
집 벽 전체가 합판소리 나거든요ㅠ
빌라인데도 어쩜. 허접하게ㅠ
암튼 어제 그것보니 이 집 벽도 무섭고 ㅜ
프로그램 보고 정신건강 ㅠ안좋아지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제상황 기막힌 이야기
파 조회수 : 6,341
작성일 : 2015-08-06 23:00:24
IP : 218.39.xxx.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납량특집?
'15.8.6 11:09 PM (222.108.xxx.202)2. ..
'15.8.6 11:16 PM (92.78.xxx.77)힘받는 소위 내력벽은 철근콘크리트이거나 벽돌인데, 가벽은 그냥 합판과 스티로폴같은 재료예요. 7, 12 센치정도되는 벽은 가벽이예요. 이 벽은 허물어도 집 안 무너지는.
3. 이프로
'15.8.6 11:19 PM (39.116.xxx.214)실화라고 하는데 가끔 믿기힘든것도 있더라구요
저도 좋아하는 프로에요4. 벽전체 합판소리는
'15.8.6 11:22 PM (14.32.xxx.70)석고보드 소리예요....정상입니다..
5. 실제상황
'15.8.6 11:23 PM (112.144.xxx.46)저도 자주 봅니다
넘 기 막힌 사건 보고 진짜 몸이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6. ㅇㅇ
'15.8.6 11:31 PM (211.36.xxx.184)지금도 보고있는데 어제 월세방얘기는 진짜 무섭더군요ㅜㅜ
7. 오늘 두번째 이야기
'15.8.6 11:53 PM (58.231.xxx.37)할머니들이 사장님이 됐다는 거요. . 뒷부분에 결말이 어떻게 된 건지 아시는 분 말씀좀 해주세요ㅜㅜ 잠시 졸았더니 끝났어요ㅜ 공사판에서 힘든일하고 아들이 찾아헤매는것까지 기억이 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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