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무직이라 매일 양복을 입어요. 두벌로 번갈아 입고 있어요.
상의는 뭐 먼지 좀 털어서 냄새 날리고 하면 자주 드라이 안해도 되는데요..
문제는 바지예요.
하루만 입어도 많이 구겨지네요. 이틀쯤 입으면 무릎도 튀어나오고.
요즘 날씨에는 땀도 잘 차겠구요.
하루이틀 입고 매번 드라이하자니 비용도 많이 들고 옷감도 상할 것 같아서요.
집에서 홈드라이 세제로 함 해봤더니 물이 시커멓게 빠지고,
세탁후 다림질이 수월치 않더군요.
허리 엉덩이 그런 부분이 다림질 하기가 좀 어렵더군요.
여러분의 지혜와 살림법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