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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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집에 와이파이 끊어 버리고 싶은데
필살기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15-08-06 16:42:27
중1아들때문에 그놈의 스마트하기는 커녕 덜떨어진 폰 때문에 우리가족 행복 끝. 불행 시작인 듯...차라리 폰을 뽀개 버릴까요? 아님 집안전체 두꺼비집을 내려버릴까요. 냉장고가 문제인가요. 휴. 와이파이 끊으면 이 놈이 집을 나갈까요?
IP : 223.62.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5.8.6 4:44 PM (112.149.xxx.88)폰을 뽀개세요.... 와이파이를 왜 ㅠㅠ
2. 쿠팡
'15.8.6 5:02 PM (182.231.xxx.153)저희아들도중1
오전에 수영다녀와서컴1 시간하는건데
제가운동다녀와보니3시간을더하고있더군요
컴꺼라해도안끄고 끈다고경고했는데도
안꺼서 게임중인걸 전원코드 뽑아버렸습니다
그랬더니 말도없이 쌩하고
나가버렸네요
지금다섯시간이 지났는데
학원가려고 조금후에 들어올텐억떻게혼내야걱정입니다ㅠ.ㅠ3. 진이맘
'15.8.6 5:02 PM (115.95.xxx.66)Wifi에 비번을 거세요
4. .....
'15.8.6 5:20 PM (220.85.xxx.6)그런데 아파트면 옆집 와이파이가 잡히기도 해요.
아이들 폰관리하는 유로어플 같은거 이용해보세요.5. 그냥
'15.8.6 5:26 PM (110.8.xxx.83)공유기 아답터만 뽑으면 되요
제 친구 저녁외출할때 들고나오던데요
근데 이웃에 잘잡히는 비번 안걸린 와이파이 있으면 소용없구요
저희집은 해보니 비번 안걸린건 있는데 약해서
엄청 오래걸리니 인터넷 하기도 싫더라구요
일단 우리집 공유기 전원만 내려보시고
이웃집 와이파이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폰을 폴더형스마트로 바꾸세요
아예 2 g는 안한다고 난리칠테고
폴더형 스마트도 인터넷되고 카톡되고 될건 다 되지만
화면이 작고 화질이 떨어져서 인터넷 하기 짜증나서
덜한대요. 저희 애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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