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군대비슷한 곳이었는데 기억에 남는건 남자아이가 거기 마스코트처럼 같이 생활하고 있었고
켈리종같이 생긴 하얀 개가 나와요.
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고 그 개가 군대 막사같은데서 사람ㄷ들이랑 같이 생활했는데..
너무 뜬금없지요...?
그래도 아시는 분 계실랑가요?
아ㅎㅎ 1번장면요 저도 어른되고 계속 기억에 남아요ㅡ그 라비올리가 어떤걸까 꼭 먹어보고싶었네요 궁금하네요 제목 검색해보러갑니당
모르는데 1번은 저도 기억이 나요. 나중엔 라비올리를 버려버리죠.
라비올리를 좋아해서 그것만 먹는 게 아니라, 식재료 살 돈을 넉넉히 주고 갔는데
4남매가 작당을 해서 저렴한 라비올리로 전 끼니를 때우기로 하고,
부모가 준 식재료 구입비에서 돈을 남겨 각자 나눠 가져요. - 사고 싶은 걸 사요.
라비올리를 처음 하루 이틀은 잘 먹었는데 3, 4일째 되면서 먹기 힘들어하고
제일 막내는 막 짜증내는데, 이미 돈을 다 써버려서 (옷을 사든 장난감을 사든) 방법이 없었음..
기억나요 1 번
방학때 하던 미드였는데
싸면서도 내내 맛있어서 부모님이 준 돈을 아끼면서
우리는 평소에 먹고 싶던걸 실컷 먹을수 있다고 나오던 나레이션..
근데 저는 그걸 라비올리가 아니라 라자니아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커서 이태리 요리집 갔더니 라자니아가 있어
아 이게 바로 어릴적 그 미드에 나오던 싸고 맛있는 그거구나
했는데 제 기억이 틀렸나 봐요 ㅎ ㅎ ㅎ
우리나라 라면 같은 음식이구나 그런 생각도 했는데
그게 라자니아가 아니라 라비올리 였다니 @@
네 저도 그게 얼마나 궁금하던지 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못먹어봤네요 그놈의 라비올리 ㅋㅋㅋㅋㅋ
맞아요 맞아요!!! 위 두 댓글님 ㅋㅋㅋㅋ
어릴때 생각에 우리나라 라면같은건가봐했죠
그장면이 애들에게 인상깊었나봐요 다른분들도 기억하신가는거보면~ 마지막부분에 애들이 라비올리 소리만 듣고도 머리를 쥐어뜯었죠^^
그.뭐죠 음식 애니메이션 쥐가 요리하는 아 라따뚜이 거기도 나오죠 라비올리
말하자면 이태리식 만두..
반죽이 얇지 않아 쫀득쫀득 밀은 수제비 느낌 겉반죽에 속에 들은건 치즈도 들어가고 속은 좀 적게 들어가서 겉에 껍데기
맛이더라구요
마트 제품이라 그런지 저는 겉에 피가 뻐덩뻐덩한 느낌이라
별로 였어요 ㅎㅎㅎ
수제비가 낫네 . 그런 느낌
http://dvdprime.donga.com/g5/bbs/board.php?bo_table=dvd&wr_id=130291
61.32.xxx.234님 찾아주신거 진짜진짜 감사해요!!!
근데.... 제가 찾는건 이게 아니네요 ㅠㅠㅠㅠㅠ
제가 다른거랑 헛갈리는지 찾아주신걸로 검색해서 장면들을 보니 제가 찾는게 아니에요.
암튼 이것도 찾아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211.243.xxx.160님 여기 다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한번 쭉 훑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저두 감사합니다
61님이 찾으신 거랑 다른건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도 배경이 독일이었어요.. 미드는 아니었음요.
저는 처음만 보고 지루해서 안본건데, 시리즈 였나요?
dd님. 그러니까 아마 댓글로 달아주신건 그냥 일회성인것 같아요. 원제가 라비올리 인것 보니까요.
제가 본건 그런게 아니고 시리즈였어요 한참 방영했는데 그 중 하나의 에피소드가 라비올리에 관한 거였어요.
개구장이 4남매가 맞는 것 같아요. 시리즈 맞대요.
blog.naver.com/max545234/20024023921
1987년 KBS2방송에서매주 수요일 방영한 외화시리즈라네요.
59.86.xxx.157님 저도 그 블로그 봤어요 ㅋㅋ
근데 제가 생각하는게 아니에요. 그걸로 검색해서 이미지 찾으니 제가 기억하는 애들이 아니더라고요 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
독일드라마 맞아요. 옛 서베를린 반제라는 부유층 지역이 배경이에요. 저 독일 아마존에서 디비디도 사서 가끔 봅니다. ㅊ근데 제 또래 베를린 친척에게 물어보면 라비올리란 드라마를 전혀 모르더라고요. 푸무클은 알지만.
라비올리 드라마 13회인가 그래요. 둘째 아들이 글쓰기 콘테스트에서 2주동안 휴양지 여행티켓을 상으로 탔는데 부모님이 여행 가시고 네 남매가 남아서 벌이는 에피소드들이에요. 부모님이 주신 생활비로 자기가 사고 싶은 것 사고 제일 싼 라비올리 깡통 쌓아놓고 그걸로 먹고 사는데 질려서 친구들 초대해서 팟럭파티하면서 자기들은 라비올리 대접하는 에피소드도 있고 그래요. 독일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라비올리 깡통은 캠핑 갈때나 가져가던 음식이라고 하대요.
http://www.amazon.de/Ravioli-komplette-Serie-Folge-01-13/dp/B0012OVE94/ref=sr...
그런데 디비디에 영어자막도 독일어자막도 없고요 스페셜피쳐 이런 것도 없이 딱 20분 정도짜리 에피소드 13개가 디비디 두개에 나눠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5793 | 19금) 결혼 7년차..한번도 느껴본적이 없어요.. 26 | ... | 2015/09/29 | 20,698 |
485792 | 비긴어게인 보세요..? 43 | 오오 | 2015/09/29 | 13,075 |
485791 | 마담옷 피팅모델 해보려는데 47 | 가능할까요 | 2015/09/29 | 2,599 |
485790 | 2분 멸치볶음 대박이에요. 13 | .... | 2015/09/29 | 5,966 |
485789 | 골프치는 여자분들 조언부탁드려요 10 | 골프 | 2015/09/29 | 3,840 |
485788 | 초중등 자녀가 잘못했을때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훈육이될까요? 3 | ... | 2015/09/29 | 1,048 |
485787 | 대치 청실 입주시작했네요 11 | 포동이 | 2015/09/29 | 4,302 |
485786 | 싸온 전만 봐도 한숨이 나오네요. 43 | ........ | 2015/09/29 | 12,507 |
485785 | 사기치아가 흔들려요 2 | 짜증 | 2015/09/29 | 1,086 |
485784 | 체험학습보고서 몇일전까지 1 | 언제 | 2015/09/29 | 879 |
485783 | 강남 한복판에 이런집 어때요? 3 | ㅇㅇ | 2015/09/29 | 2,642 |
485782 | 내일 초6딸래미와 뭐하고 놀까요? 2 | 궁금이 | 2015/09/29 | 882 |
485781 | 전업주부십년차...남은건? 5 | 이름이름 | 2015/09/29 | 3,685 |
485780 | 정장 수선 맡길데가 있을까요? 2 | 새옹 | 2015/09/29 | 966 |
485779 | 지금 명량 보고 있어요. 왜 지문을 읽어주죠? 6 | 00 | 2015/09/29 | 2,230 |
485778 | 권상우는 결혼할때 왜 욕을먹은거죠 49 | 잘 | 2015/09/29 | 21,039 |
485777 | 영화볼 때 스포 미리 알고 보는게 더 좋던데요 8 | 차차 | 2015/09/29 | 1,016 |
485776 | 수원용인 부동산잘아시는분... 6 | 고민녀 | 2015/09/29 | 2,273 |
485775 |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요.. 9 | ㅇㅇ | 2015/09/29 | 1,659 |
485774 | 죽은 줄 알았던 앞발 뭉개진 길냥이가 살아있었어요!! 15 | 행복한저녁 | 2015/09/29 | 2,036 |
485773 | 시골.. 1 | 내일 | 2015/09/29 | 870 |
485772 | 세월호53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돌아오세요~!!! 11 | bluebe.. | 2015/09/29 | 526 |
485771 | 지금 백선생하나요? 4 | 잉 | 2015/09/29 | 1,692 |
485770 | 이연복 셰프의 책 읽으니 열심히 사는 사람이구나 싶어요 3 | 사부의 요리.. | 2015/09/29 | 2,481 |
485769 | 요즘 공인인증서 어디에 저장하세요? 6 | 82쿡스 | 2015/09/29 | 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