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ㅇ
'15.8.6 1:43 PM
(211.237.xxx.35)
어휴
저런걸 그냥 두고보는 부모라면 뭐
더이상 말할 필요도 없어요.
세상에 아무리 막장이라도 저정도 막장 고딩은 못봤네요.
2. 하와이
'15.8.6 1:45 PM
(121.143.xxx.57)
여기 잘사는 동네도 아니예요. 아주 악바리들만 모여서 사는곳이고 시장통에 가까운 곳이예요.
윗집 애엄마가시장에서 일하더라구요.
근데 시장에서 다 일하는 부모들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윗집은 아주 쌍으로 이상해요..
아주 부모 앞에서 욕을하는 폼이 쌩양아치 저리가라네요..
앞으로 자주 부딪힐거 같아요 저희 전세 아니구 이사갈것도아니예요..
3. 와..
'15.8.6 1:46 PM
(58.237.xxx.51)
읽는데도 열받네....
뭐 저런애가 다 있나요??
어우 열받아진짜...
그집 부모들이 개념이 없네요.
개키우면서 배변도 안치우고..
애도 막장으로 키우고...
저런 인간들때문에
멀쩡한 애견인들 싸잡아 욕먹고.
열받아..!!!
4. ㅇㅇ
'15.8.6 1:47 PM
(221.165.xxx.30)
이 썅년아 내가 니네 새끼들 쿵쾅거리는거 시끄럽다고 올라간적이 있어? 따지길 했어? 씨팔년이 니네가 키우는 개새끼 오줌이 3층바닥까지 줄줄 흐르니깐 닦으라는데 못할말 했어? 시발년아? 애비애미가 너 그렇게 가르쳤어? 이 패륜아 쓰레기년아 한마디만 더해. 이 패륜아 하극상 개씨발년 아가리를 찢어버릴테니 라고 하셨어야 되는데
5. 하와이
'15.8.6 1:47 PM
(121.143.xxx.57)
저희 친정도 개 키워요~~ 개 키우는건 좋은데 이 더운데
문을 열어놓고 살면서 개도 풀어놓는데 남의집에 피해는 안가게 해줬으면 해요
진짜 저도 낚시였으면 좋겠어요
그 고딩 애앞에서 이런 쌍욕듣는 기분을아시겠어요??
6. 하와이
'15.8.6 1:48 PM
(121.143.xxx.57)
저도 애가 있어서... 그런 욕까지는 자신이없네요.. 사실 애들이없었으면 머리끄댕이 잡고 싸웠을거같아요..ㅡㅡ
7. ㅇㅇ
'15.8.6 1:49 PM
(42.82.xxx.31)
그집개도 불쌍해요.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쓰레기를 주인으로 둬서 ㅠㅠ
개들 배변도 제대로 안해주니까 애가 그런데서 싸지ㅠㅠ
8. 근데 저처럼 말못하는 사람은
'15.8.6 1:51 PM
(58.237.xxx.51)
ㅇㅇ님 같이 받아치는 기술 당황하면 절대 안나옴.ㅠㅠ
황당해서 어버버하다가 상황종료.
억울하고 분해서 미치는거죠........ㅠㅠ
9. ᆢ
'15.8.6 1:53 PM
(218.238.xxx.37)
이웃한테 넘 함부러하는 게 낙후된 동네 사시나 추측하겠네요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빌라에서 강아지가 계단에 소변을 보는 걸 죄송하다 하다 바로 치우는 게 정싱이져
싸이코인 거 같은데 조심하세요
진짜 섞이면 안 되는 세상
10. ....
'15.8.6 1:53 PM
(211.186.xxx.108)
미친개랑은 싸우는거 아닙니다. 미친개를 몽둥이로 위협해서 완전히 꼬리 내리게 만들자신 없으면
미친개 자극하지 마세요.
11. 저도
'15.8.6 1:57 PM
(223.33.xxx.198)
살인날까 무섭네요 경찰에 신고하면 안돼나요?
12. ...
'15.8.6 1:58 PM
(222.116.xxx.235)
요즘 학생들이 더 무서워요...
어쩐대요... 더러워서 피하면 자기 무서워 피하는 줄 알텐데...
아... 정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13. 하와이
'15.8.6 1:58 PM
(121.143.xxx.118)
그럼 말도 못하고 살아야하나요? ㅠ
에휴... 또 저럴거같은데..
14. ㅇㅇㅇ
'15.8.6 1:59 PM
(211.237.xxx.35)
저런 욕 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고
해봤자 저 어린애가 더 펄펄 날뛰면서 더 대찬 욕해대면 나만 손해니까 안하는거에요.
싸움만 길어지고요.
상종 못할 인간들하고 상종해봤자 뭐해요.
더 해봤자 한대 치고 박고 할일밖에 안남는데 그럼 내 손해임
15. 하와이
'15.8.6 2:03 PM
(121.143.xxx.118)
신랑한테 전화하니 걔는 세상떠도 아쉬울게없는애라고
그냥 두라고 그러네요..
지금 좀 진정되서 생각해보니 제가 좀더 참을걸..그러네요
욱해서ㅜ
16. 파란하늘보기
'15.8.6 2:06 PM
(218.39.xxx.64)
이 와중에낙후된 동네 사네 마네 하는 덧글은
눈치도 없고 말을 말지. 수준 보이네
17. ..
'15.8.6 2:07 PM
(175.214.xxx.91)
와..고등학생이 정말 저정도로 싸가지가 없을수가 있나요?
쇼킹하네요...집안이 완전 콩가루 분위기일 것 같네요.
18. 경찰
'15.8.6 2:09 PM
(5.254.xxx.2)
경찰에 신고하세요.
학생이라는게 어디서 생판 남한테 쌍욕을 하나요.
저희 윗집에 개 키우던 50대 여자도 개가 저녁 때만 되면 1-2시간씩 짖는다고 관리사무소에 항의했더니(주인이 나갈 때마다 쉬지 않고 짖더라구요) 저희집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며 쌍욕을 하길래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이 와서 주의 줬고요.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는 저만 보면 고개를 숙이고 종종걸음으로 도망가더군요. 개도 안 짖었고.
나중에 그 여자가 저희 집에 와서 욕하는 걸 듣고 본 이웃들이 말해줬는데, 딸 둘 데리고 사는 첩이라더군요.
그 동에 오래 살아서 다 알려졌다고.
저 집 꼬라지를 보니 왠지 전과자나 뭔가 구린 막장 집안 같은데, 경찰 한 번 왔다가면 겁 먹을 것 같아요.
19. .....
'15.8.6 2:09 PM
(59.16.xxx.20)
의외로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희 사무실에도 건물복도에 어떤 개가 똥을 싸놓았길래
보니까 문 열어놓은 사무실이 있어서
가서 여기 강아지가 복도에 실례를 해놓았다고
죄송하지만 치우셔야 할것 같다고 했죠
전 당연히 미안하다고 하실줄 알았어요
그개주인은 짜증내면서 알았다고 ......
우리건물엔 개 키우는거 금지라고 엘리베이터에 써있는데.....
20. ...
'15.8.6 2:15 PM
(118.33.xxx.35)
그래서 돈 많이 내고 비싼 동네 사는 거랍니다. 그런 꼴 안 보려고.
21. ..
'15.8.6 2:16 PM
(223.33.xxx.89)
애완견 키우는거도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칩인지 뭔지 심어야해서..
과태료 내던데..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별 미친년 다봤네
22. ...
'15.8.6 2:16 PM
(223.62.xxx.187)
키우는 개만도 못한 것들이네요.
개를 키우더니만 개와 동급 됐나~~
23. ㄱㄴ
'15.8.6 2:16 PM
(183.91.xxx.118)
어이구~~~ 기가 차네요 기가차...
이사가는 방법 밖에는 없겠어요. 애들도 어리고.
어쩌다 저런 똥을 만났을까요..
24. 그런
'15.8.6 2:16 PM
(58.236.xxx.207)
싸가지 없는 애가 다 있나요?
나 같으면 어떻게 되든 말든 머리끄댕이 잡고 흔들어 버렸을텐데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화병나겠네요.
저건 안봐도 딱 일진 같은 년일것 같은데. 막장 부모에 막장 자식이 태어났네요.
거기서 살면서 화병 나느니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하고 엮이느니 피하는게 낫죠
25. 무서워
'15.8.6 2:17 PM
(112.155.xxx.34)
신고하셔야할것 같아요. 가능하면 녹음도 해두시고요.
그치만... 요즘 세상이 무서우니 애들 건들기가 좀 그렇긴 하죠..
죄다 분노조절 장애 환자들 같아요. ㅠㅠ
26. ...
'15.8.6 2:21 PM
(223.62.xxx.187)
빨리 돈많이 벌어 이사하세요.
동기부여 팍팍.
주택가만 밀집된 신도시 아파트만 가도
저런 사람 별로 없어요.
가정교육이나 받았겠어요?
27. 조심하세요
'15.8.6 2:27 PM
(121.253.xxx.156)
심정은 이해가 가나
해꼬지 할수도 있어요
아이들도 조심시키시고요
28. 조심하세요
'15.8.6 2:28 PM
(121.253.xxx.156)
세상이 워낙 험하니 ㅠㅜ
29. ..
'15.8.6 2:38 PM
(1.231.xxx.135)
음식물 쓰레기 버릴떄 아래 구멍하나 뚫고 윗층 올라갔다 내려오세요.
냄새 쥑입니다.
30. ,,,
'15.8.6 2:54 PM
(178.162.xxx.39)
100% 동네 문제는 아닐 걸요.
좋다는 동네에도 별별 사람 다 삽니다.
친구네 집 기사 아저씨는 주차 문제로 넌지시 부탁했다가 지상파 방송국 앵커한테 심한 욕 듣고 무릎까지 꿇렸어요.
그집 엄마한테 정식으로 항의하시고(아버지는 백수일 거고, 방학이라지만 학교 안 갔다는 걸 보니 여자애가 개판 오분전, 두 사람과는 상대하지 마세요) 그래도 안 되면 경찰을 부르세요.
31. 흐미
'15.8.6 2:55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개랑 살더니 개가 됐군요 그집딸
어디 어린게 그리 악에바친 말을 쓴대요
아이구 천박해라~~~~~~
32. dd
'15.8.6 2:55 PM
(112.187.xxx.103)
어휴 어린게 뭐 저런뇬이 다 있대요? 읽다가 제가 다 화딱지 나네요
일진 사나운 날이구나 생각하세요..그나저나 고딩애 무섭네요
33. 전진
'15.8.6 2:57 PM
(220.76.xxx.209)
정말 경찰꼭 부르세요 안그러면 그집구석 님네 만만하게봐요
34. 신고
'15.8.6 3:33 PM
(121.148.xxx.47)
그것 증거 없어도 폭언으로
신고 된다고 그러네요.
제가 그 비슷한 걸로 너누 화가 나서
경찰서에 전화했더니 그러네요.
35. aldnTl
'15.8.6 3:51 PM
(192.100.xxx.11)
저같음 걍 이사갈 것 같아요.. ㅜㅜ 이웃에 그것도 윗층에 ㄷㄷ 저런 미친개가 산다고 생각하니 숨이 턱 막힘..
애기 생각해서라도 이참에 좀 더 좋은 환경으로 이사가시는 게 어떨까요?
36. 양아치뇬
'15.8.6 3:57 PM
(110.13.xxx.221)
-
삭제된댓글
지금이라도 모욕죄로 신고해버리세요.
정말 쌍* 이네요.
경찰앞에서도 욕지거리 할지 궁금하네요.
37. 행복한 집
'15.8.6 4:07 PM
(211.59.xxx.149)
ㅇㅇ 님 짱입니다요.
38. ....
'15.8.6 4:22 PM
(220.76.xxx.213)
논리적으로 말 받아쳐서 이길생각하지 마시고
인신공격을 하세요 그나이대 애들 외모얘기에 민감하거든요 ^^
39. ..
'15.8.6 6:13 PM
(1.221.xxx.94)
헉 이거 실화인가요?
무슨 고딩이 그런 싸가지가 있어요?
일진인가
아빠앞에서 그런 욕을 해도 그 아비는 가만히 있던가요
정말 완전 콩가루에 무개념 윗집을 만나셨네요
그냥 그런 쓰레기들은 더러워서 피하는 똥이라고 생각하고 피하는게 상책이에요
이사가세요 그냥
40. 싸우지 마세요.
'15.8.6 6:16 PM
(118.129.xxx.169)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입에서 저런 정도의 쌍욕이 나온다면,
상종할 상대가 아니예요.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어른한테 저런 험한 욕을 할까요?
무섭네요.
님 심정 이해가지만,
상종하지 마세요.
41. 저런인간낳고
'15.8.6 6:55 PM
(175.211.xxx.31)
어미는 미역국 묵었나 몰라요.
정말 잡것들이네요.
제가 마음으로 응징 할테니 마음푸시고
다신 엮이지 마셔요.
저의 응징이 잘먹혀서 저도제가 무섭다는ㅎㅎ
그래서 너무 되먹지 못한짓은 하면 안돼요.
기도빨 쎈 사람이 기도 날리면 다치니까요...
에휴 원글님 얼마나 분하셨을까....
42. 개막장
'15.8.6 11:24 PM
(110.70.xxx.159)
애비도 한심하네. 지 딸이 저러면 혼내야 하는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