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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시경이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수준이죠 뭐

oo 조회수 : 4,344
작성일 : 2015-08-06 12:51:27
그렇다고 성시경을 옹호하는 것 은 아닙니다
제가 남자많은 과 다녔는데
출입문근처에서 들어오는 여자 점수매기고
뚱뚱한 여자후배는 지들끼리 입에담지못할지칭으로
부르고 ( 본인들 얼굴은 옥동자수준을 벗어나지못하더군요.)
그래서 이번 성시경건도 전혀놀라지않았네요
그냥 방송에서는 좀 드러내지말지 하는 안타까움만
있었네요
IP : 203.226.xxx.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정상에
    '15.8.6 1:03 PM (121.128.xxx.22)

    황석정 나왔을때도 비슷했었던거 같아요

    대외적으로 서울대 출신이라니. 성씨도 전씨도 비슷한 태도

  • 2. 175님
    '15.8.6 1:04 PM (121.162.xxx.53)

    물타기하지마요. 근자감에 여자 우습게 보는 남자가 태반이에요. 요즘 20대 여자들이 자기 취향을 말하기 시작한거죠.
    멀쩡히 길 잘 가는 여자 얼굴 보고 pc방 앞에서 모여있던 10대 양아치들이 여자 얼굴 이상하게 생겼다고 지들끼리 수근거리는 게 제정신인가요? 그런 애들 많아요.

  • 3. ㅇㅇ
    '15.8.6 1:05 PM (175.198.xxx.124)

    못생긴 여자는 다 총살시켜야된다고 말했던 남자선배도 있었어요. 그것도 여자후배들도 있는 앞에서

  • 4. ㅎㅎ
    '15.8.6 1:11 PM (121.162.xxx.53)

    얼굴 이쁘고 몸매 좋고 그런 여자들한테 지들이 간택 못받으니까 지들 눈에 만만한 여자들 된장녀니 김치년이니 온라인으로 뒷담화나 하고 그래놓고 한국여자들 스펙 따지고 시댁 욕한다고 난리부르스. 지들보다 돈 많고 힘쎈 남자들 앞에서는 벌벌 기는 것들이. 쯧쯧. 배운 남자나 중산층 이상에서 자란 남자나 다 생각하는 수준이 거기서 거기.

  • 5. ㅎㅎㅎ
    '15.8.6 1:19 PM (121.162.xxx.53)

    우리나라 여자들이 진짜 반보살이죠. 이런 사회 분위기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게.
    코메디언 강유미가 그러더라구요. 방송인이고 코메디언으로 아무리 정점을 찍었어도 예쁘장한 여자 20대 대학생이
    자기보다 더 행복할거라고..학벌,집안,스펙 다 갖춰도 여자는 오직 외모로 갖잖은 남자들한테 평가당하고 한소리 들음.
    한국에서 남자로 태어난 거 밖에는 없는 것들이..그런데도 여혐 어쩌고 그러고 있으니. 남성혐오가 한국에서 먼저 있어야하는데 ㅎㅎ

  • 6. 여자들은
    '15.8.6 1:21 PM (175.198.xxx.233)

    남자에게 외모로 평가당하는 것처럼 속으로 남자를 조건으로 평가하면서
    도찐개찐임
    남자가 무슨 여자보다 태생이 악한존재도 아니고
    여기 게시판만 해도 이중성 쩔대로 쩔면서 ㅋㅎㅎ

  • 7. ......
    '15.8.6 1:23 PM (175.211.xxx.245)

    한국남들 수준이 이지경인거 알면서도 결혼하는 여자들이 더 이상하지않아요? 저런것도 남편이라고(심성문제) 데리고사는데 경제력없어 이혼도 못하고 글올리는 여자들이 더 한심해요. 같은 여자가 볼때... 그리고 요즘 남자들도 결혼할 여자 능력 다보고 고르면서 뭘 여자만 보는것처럼?? 여자얼굴만 보고 고르는 남자들은 자업자득이고요.
    그리고 성시경 얼굴크고 앞머리 맨날 내리는것도 아주 답답스러움. 아저씨 다된게 외모평가라니...ㅎㅎ

  • 8. ...
    '15.8.6 1:24 PM (165.243.xxx.20)

    글쎄요. 평가 당하는 거야 남자도 마찬가지인데요.
    여자들이 오히려 더 무섭지 않나요.

    예로, 그나마 예쁘다고 평가받아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
    헐뜯는 거만 봐도 알 수 있자나요.

    대한민국 남자를 그 수준으로 본다면, 짝들도 그 수준 아닌가요.
    일반인이 루저 발언으로 한 번 쑥대밭된 것도 잊어버리셨나보네.

    좀 어처구니가 없는 글들이 요즘 왜이렇게 많지...

  • 9. ㅇㅇㅇ
    '15.8.6 1:27 PM (211.237.xxx.35)

    여자들은 말이 아니고 아예 직접 자기 얼굴 몸에다 겁도 없이
    무섭게 찢고 째고 꼬매고 붙이고 넣고 굶고 잘라내고 하면서 뭐요..
    4~50대 아줌마들조차 예쁘면 친절한가요? 이런 질문이나 하고
    할머니 되면s라인 사라지나요? 이런질문 누가 하는건데요?

  • 10. oo
    '15.8.6 1:34 PM (203.226.xxx.79)

    여자들은 일단 자기남자거나 아주 가까운 남자아니면 외모나 조건에 대해 그리 관심이 없어요. 지나가다 정말 못생긴 남자가 지나가도 그냥 지나가지 뒤에서 욕은 안해요
    남자들은 그냥 버스안에서도 밖에 길가는 여자 외모평가하며 욕하고 그럼 전 니여자 될것도 아닌데 저사람이야 예쁘던말던 무슨 상관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11. ...
    '15.8.6 1:40 PM (165.243.xxx.20)

    원글님, 그럼 다들 보는 이런 게시판에서 왜 그런 말씀을 하세요.-_-..의도가 굉장히 의심스럽네. 남자세요?

  • 12. oo
    '15.8.6 1:46 PM (203.226.xxx.79)

    윗님 뭐라는건지 이해가 잘안되네요
    여잡니다 저

  • 13. oo
    '15.8.6 2:20 PM (203.226.xxx.79)

    근데 그 뚱뚱하던 후배가 완전 살을 쏙빼고 왔어요
    입에 담지 못할 욕하던 선배들
    언제그랬냐는듯이 사귀자고 들이대고 난리ㅎㅎ
    개그가 따로 없더만요

  • 14. aldnTl
    '15.8.6 4:11 PM (192.100.xxx.11)

    그런애들이 니 상태를 알라고 하면 열폭.

  • 15. 어떤
    '15.8.6 6:03 PM (87.146.xxx.120)

    대사관 미친놈이 여자는 서른 넘으면 밖에 나가는걸 금지 시켜야한다고.
    그걸 외국사람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들 멘붕옴.
    연대나온 백씨, 그럼 옥동자가 형님할 니 면상은 평생 지하실에서 썩어야해. ㅁㅊㄴ.

  • 16. ..
    '15.8.6 8:32 PM (110.14.xxx.81)

    한국남자들 수준이 저질인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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