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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쿠오카 1박2일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휴가인데 조회수 : 2,937
작성일 : 2015-08-06 10:11:21

하루 더 늘릴수 있을거 같아서

2박 3일로 가기로 했어요~ㅎㅎ

날은 덥겠지만 애들이 너무 가고싶다고 해서 그냥 질렀어요

항공권 예약 끝나서 결제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숙소가..ㅡ.ㅡ

아..애들아빠가 합류해서 더블룸 2개 하면 될거 같아요

트리플룸보다 더 구하기 쉽고 좋네요..ㅎ

짐들어줄 사람도 생기고..ㅋㅋㅋ

셔튼 컴포트 이런데는 다 마감이예요

다자이후 가려면

하카타역 숙소가 아무래도 나을까요?

그린호텔2

캐널시티워싱턴 이 아직 예약 가능해서요

어디로 할지..

그리고 꽉찬 3일이라

앞뒤 하루씩은 시내구경 할건데

중간날

하루 다자이후 마리노아시티아울렛 후쿠오카 타워

이렇게 세군데 가볼수 있을까요?

하루는 그렇게 쓰고 싶은데

제가 관람차 너무 좋아해서..ㅋㅋㅋ

세군데 동선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어요

동선하고 교통편좀 알려주세요~~~~

하카타나 캐널시티에도 피규어 판매점 있나요?

우리아들이 그런거 보고 싶다고

나루토나 피카츄같은거요

쇼핑은 뭘 해야할지..

여기 게시판 벌써 싹 봤는데도 감이 안오네요

주말내내 공부해서 가야하는거라.,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11일아침에 갔다가 13일 밤에 오는 스케쥴입니다

IP : 182.212.xxx.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글달았던..
    '15.8.6 10:24 AM (39.113.xxx.28)

    접니다 ㅎㅎㅎ
    저라면 그린호텔합니다
    캐널시티에서 쪼까 걸어야 하거든여. 하카타역까지...


    둘째. 좀 더워서 버겁지만 마리노아를 제일 마지막 코스로 잡고 가면 야간개장때 야경도 괜춘하니 좋습니다
    다자이후 다녀와서 하카타역앞 하차후 버스센터에서 후쿠오카타워가는 버스 타세요
    그리고 후쿠오카 타워를 본후 헤매지말고 네식구 택시 타세요
    마리노아가 시내에서 택시타면 도시고속 다리 건너는 톨비도 내야하고 돈도 많이 들지만
    타워는 이미 그 다리도 다 건너서 간거라서 마리노아까지 가까워요
    후쿠오카는 작은 도시라 택시비 무섭지 않습니다
    타워부터 마리노아까진 택시타시고. 다 구경하고 나선 마리노아에서 시간맞춰 버스타고 하카타 오시면 됩니다

  • 2. 원글
    '15.8.6 10:28 AM (182.212.xxx.20)

    와~~기다렸어요..
    지난번 글도 정독하고 다 적어놨어요..감사합니다..
    택시타면 되는군요..
    너무 감사합니다..
    그린호텔로 바로 결제합니다
    감사합니다..완전 완전..ㅎㅎ

  • 3. 원글
    '15.8.6 10:30 AM (182.212.xxx.20)

    하나만 더 질문할게요~
    다자이후도 전부 버스택시 버스 라서..
    1일패쓰권 이런건 안되는 노선이죠??
    그냥 다 따로 구입하면 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 4. 마리노아
    '15.8.6 10:33 AM (39.113.xxx.28)

    내리시면 제일먼저 버스정류소 함 찾아서 하카타 가는 버스가 어디있는지 확인하고 출발시간 확인하고 구경하세요
    그리고 그 관람차... 겁내 무서워요 ㅡ. ㅡ
    보기보다 엄청 높아서 겁났던 기억이. ㅎㅎㅎ

  • 5. 네...
    '15.8.6 10:36 AM (39.113.xxx.28)

    일일패스 아니됩니다
    일일패스는 타워까지만 적용가는하고 마리노아는 추가요금 내야하니
    그날은 일일권 포기하세요
    버스는 그때그때 요금내세요. 그날은...
    네이버 좀만 찾아보시면 사진 포함 설명 잘 나와요

    올라가면서 티켓 뽑고 운전석 왼쪽 상단에 숫자밑에 금액 나오니
    내릴때 전광판 보고 내 티켓 숫자에 밑에 있는 금액 내시면 되구요
    버스내에서 잔돈도 교환해주니 미리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 6. 원글
    '15.8.6 10:37 AM (182.212.xxx.20)

    아...네..감사합니다~~~~
    진짜로~~~~~
    더운데 커피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7. 커피
    '15.8.6 10:40 AM (39.113.xxx.28)

    잘 마셨다 생각할게요. ㅎㅎㅎ
    혹시라도 검색하다 궁금한거 있으심
    여기 밑에 답글 달아주심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알려드릴게요
    제가.. 다른건 잘 모르는데 후쿠오카는 잘 알아요. ^^;;

  • 8. ..
    '15.8.6 10:42 AM (125.129.xxx.195)

    그런데
    관람차 에어커 없지 않아요?
    중간에 내릴 수도 없고 너무더워서
    연인이 타면 누가 타자했냐고 싸우고 내린다고ㅠㅠ
    오키나와 아메리카빌리지에서 들었어요.

  • 9. 원글
    '15.8.6 10:46 AM (182.212.xxx.20)

    39님 감사요...ㅎ
    검색해보다 궁금증 생기면 또 질문할게요..그럼..~~~~~~~~

    125님
    너무 더울까요
    밤에 타면 좀 낫지 않을까요..ㅋㅋ

  • 10. 올초에 다녀옴
    '15.8.6 11:16 AM (61.82.xxx.136)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저는 후기들보다 별로이더라구요
    넘 기대를 해서인지 ^^;;
    남편이랑 딸이랑 셋이 갔는데
    아기자기하니 딸애는 좋아하던데
    저랑 남편은 그닥

    온천이 젤 좋더군요
    좀 비싼호텔에서 저녁에 아침에 아주 뽕을 뽑고 왔어요
    석식 ,조식 뷔페도 괜찮았구요

  • 11. 올초에 다녀옴
    '15.8.6 11:18 AM (61.82.xxx.136)

    호텔이름은 적어도 되는지
    스기노이 --아쿠아가든이용했어요

  • 12. ...
    '15.8.6 11:28 AM (1.232.xxx.48)

    다자이후는 사철(니시테츠일 것임) 이용하시면 되요. 그리 안 멀어요.
    다자이후 옆에 고묘젠지라고 있는데 거기 꼭 가보세요.예쁜 사찰인데 저는 엄청 좋아함. 고즈넉하니 분위기가.
    다자이후 가면서 매화모찌라고 꼭 먹어보세요. 유명하거든요. 거리에 가게 많아요.
    거기가 학문의 신을 모신 곳이라 수험생 둔 부모들이 많이 감.

  • 13. 다자이후
    '15.8.6 12:08 PM (175.121.xxx.223) - 삭제된댓글

    꼭 그런 건 아니겠지만 저도 아이 고3올라가는 2월에 다자이후 가서 예쁜 오마모리(달랑달랑 달고 다닐 수 있는 일본 부적같은 거?) 사다 아들 가방에 잘 넣어주었는데요 시험 잘 봐서 좋은 학교 붙었어요. ㅎㅎ..
    부적이라고 해도 무시무시하게 안생기고 이쁜 마스코트 같은 거라 부담이 없더라구요.
    전 어릴 때부터 기독교인이었고 지금은 게을러서 무종교지만 사찰이나 신사 가서도 다 두 손 모으고 빌어요.
    어짜피 다 기복신앙이니까 가족들 건강하고 하는 일 잘되라고 비는 거 다 똑같지 하면서요.

    다자이후 크게 기대하진 마시고 윗분이 말씀하신 고묘멘지 거기도 가서 툇마루에 한번 앉아서 쉬다 오세요.
    그 동네가 아주 조용하고 한적하니 나중에 나이들어서 살고 싶은 그런 동네더라구요.

  • 14. 하카타
    '15.8.6 12:40 PM (14.33.xxx.135)

    하카타역 근처 숙소가 더 좋을 것 같아요. 쇼핑몰도 캐널시티보다는 하카타 역 안에가 더 좋던데.. 저는요. ^^; 다자이후가서 매화모찌 꼭 드시는데~~ 가격 얼마 차이 안나니까 다른 가게보다 싼데서 드시지 마세요. 포장도 그렇고... 가서보니 일본인들이 줄서서 먹는 곳이 따로 있더라고요. 다자이후 거의 입구 앞에 간판이 검정에 빨강글씨였나.. 여튼 종이로 포장해주는 곳이 맛있었어요. 첨에 거기서 먹고 너무 맛있어서 내려오면서 여러개 사먹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먹어서 그런지 처음 것이 가격도 다른 곳 보다 약간 비쌌는데 맛도 있고 고급스러웠어요. 여름에 엄청 덥겠네요... 저는 일본에 가면 손톱깎기를 꼭 사는데(우리나라 것도 좋다하는데 전 일본 제품이 젤 좋더군요.) 손톱이 튀지 않는 손톱깎기는 우리나라 것 보다 일본게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하타나역 안에도 많긴 한데 공항에서 파는 손톱깎기가 엄청 싸면서 품질도 좋고 짱좋아요. ㅎㅎ 보기에 좀 크긴하지만. 여러 개 사서 회사사람 친정 시댁에 돌리고 우리집에도 몇 개 두고 씁니다. 공항에서 산 것이 젤 좋네요. 잘써지고. 3천원정도 하려나.. (하카타역 안에 있는 건 예쁘고 작은게 많은데 가격도 공항보다는 비싸고.. 뭐.. 입국할 때 남은 돈으로 공항에서 파는 솝톱깎기 사세요~~) 그리고.. 혹시 유니클로 사고싶은 거 있다면 일본이 싸니까 캐널시티에있는 유니클로 매장에서 사시면 되겠네요! 우리나라 한번씩 세일할 때 가격이 거기 일반 가격이에요. 특별히... 뭐 쇼핑할게.. ㅎㅎ 다자이후가면 그 앞에도 기념품 가게가 많긴해요. 겨울에 갔는데 종아리 토시, 손목토시랑 목토시? 우리나라 동대문보다 훨씬 싸고 질이 좋아서 여러개 사오긴했어요. 후쿠오카 지하에도 상가 엄청 많은데.. 아이들 데리고 남편까지... 거기 힘들어서 쇼핑 못할것같아요.

  • 15. 우와
    '15.8.6 1:11 PM (114.205.xxx.114)

    정성어린 댓글들 졍말 좋네요.
    원글님,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저도 그렇고
    일본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 16. 이건
    '15.8.6 2:59 PM (119.64.xxx.194)

    일단 다자이후는 하카타역에서 출발하지 않아요. 하카타 사철 및 시내 중심가는 텐진입니다. 혹시 텐진역 근처에 숙소 있는지 한번 알아보세요. 캐널시티는 교통이 애매해요. 이렇게 더운 날은 역에서 10분 정도 거리라도 엄청나게 더우므로 가능하면 역에서 가까운데 알아보세요.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이 언급하신 호텔보다 조금 더 돈 더 주시더라도 위치 좋고 시설 괜찮고 급도 높아요. 아마 워싱턴과 비슷한 급일 겁니다. 방도 많은 곳이니 늦기 전에 얼른 알아보세요.

    정 근처에 숙소가 없다면 하카타든 어디든 일단 자리 난 곳을 잡으시고, 텐진까지는 택시 타고 가세요. 다 시내쪽이라 4인 가족 타고 가면 가격도 얼마 안 나옵니다. 패스 끊을 거 아니면 4인 버스나 전철비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마리노아 아울렛은 굉장히 멀어요. 거의 한시간 넘는 거리였던 것 같고, 버스만이 가는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그 버스도 텐진에서 출발해요. 문제는 자주 안 가는 노선이고, 막차는 6시쯤인가에 끊길 겁니다. 즉 마리노아 시티는 오후에 가서 관람차만 후다닥 탄다면 가능하지만 다자이후 왔다갔다 하기에는 꽤 무리로 보입니다. 서울로 치자면 님은 오전에 수원에 갔다 서울역 돌아와서 다시 인천으로 가는 코스와 비슷하다는 거죠.

    후쿠오카 타워는 그래도 조금 늦게까지 하니까 괜찮긴 하지만요. 정 무리한다면 아주 일찍 다자이후 갔다가-그래봤자 거기도 관광지라 대략 10시쯤이나 볼 만한 곳들이 문을 열어요- 오후에 텐진 돌아와서 딱 관람차만 타겠다고 맘 먹고 가서 시내 들어오는 막차라도 타고 오다 타워 가는 무리한 방법이 있긴 해요. 20대 청춘이라면 모르지만 가족끼리는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게다가 마리노아 시티는 시내 패스 구간 외라서 별도 요금 더 내야 해요. 그마저도 패스가 없으면 꽤 비싼 요금을 내야 합니다. 가족끼리 가면 왕복 교통비만 몇만원에 관람차 이용료 별도, 타워 역시 입장료에 교통이 그리 편한 편은 못 되는데요. 자금 여유가 있으시면 구간 봐서 택시도 타시고 하면서 움직이세요. 다자이후와 타워로만 일정 압축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교통편은 텐진쪽 버스 정류장이 엄청 많아서 복잡한데요, 다행히도 한글로 교통 가이드 부클릿이 있어요. 공항에서 그거 달라 하시고요.

    피규어점은 아마 캐널시티에 없을지도 몰라요. 그런 곳이 독립계가 많아서 임대료 비싼 쇼핑몰에 잘 안들어갈 것 같아요. 대신 텐진에서 가까운 곳에 만화 전문점 가게가 있어요. 만다라케인가 그런 이름??? 그리고 텐진역을 둘러싸고 젊은이 대상의 백화점 같은 곳이 거의 10군데 정도 있어요. 그런 곳들 중에 전문 피규어는 아니지만 로프트나 도큐 핸즈 스타일 가게들, 혹은 독립점들이 젊은 애들 좋아할 만한 물건이 많아요.

  • 17. 아니에요
    '15.8.6 3:25 PM (39.113.xxx.28)

    하카타에서 다자이후 가는 버스 있어요
    하카타역 정면으로 바라보고 왼쪽 끝 건물이 버스센터에요
    거기서 11번게이트인가? 가면. 다자이후 가는 버스 있어요

  • 18. 아니에요
    '15.8.6 3:29 PM (39.113.xxx.28)

    그리고 마리노아 시티에서 하카타까지 밤 9시까지 버스 있어요
    직행은 7시에 막차지만 303번은 9시 넘어까지 있어요

  • 19. 이건
    '15.8.6 3:34 PM (119.64.xxx.194)

    윗님 글 보고 한번 검색해 보니 작년부터 버스 노선이 생겼군요. 예전에는 없었답니다. 또 시간표를 보니 한시간에 한대꼴 출발이네요. 니시테츠는 전철 노선이라 특급이나 보통 다 합쳐서 거의 매 10-20분마다 열차가 가니까 일반적으로는 다자이후 갈 때 텐진에서 가게 됩니다. 또 원글님이 언급한 다른 장소들로의 연결도 다 텐진이 편하니까 텐진 추천드린 거구요.

  • 20. 딩가링
    '15.8.6 5:49 PM (125.140.xxx.26)

    저.. 광복절 전후로 후쿠오카 여행했었는데요
    정말 덥습니다 ㅠㅠ
    우리나라처럼 더운게 아닙니다..
    제가 찐빵기게안에 쪄지는 찐빵이 된것같은 기분이었어요..
    여름휴가 쾌적하게 즐기셔야하는데 후쿠오카는 엄~~청 습합니다.
    저녁 9시에 텐진역 주변 30분정도 돌아다녔는데 티셔츠가 젖었어요 ㅋㅋ
    바로 다음날 하우스텐보스로 출발해서 여행 첫날과 마지막날에 후쿠오카에 있었는데
    정말 정말 찜통더위가 따로 없습니다... 전 후쿠오카 8월과 1월 여행갔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추운게 더 낫더라구요 :) 볼거리가 많은 후쿠오카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 21. 니시테츠 버스
    '15.8.6 7:44 PM (114.201.xxx.44)

    네이버에 큐슈타비라고 검색하시면 후쿠오카 시내버스인 니시테츠 소속직원이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어요
    버스노선이나 후쿠오카 근방의 볼거리등 아주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저는 후쿠오카 여러번 다녀 왔지만 갈때마다 블로그 들려서 정보 확인하고 움직입니다

  • 22. 원글
    '15.8.7 1:40 AM (182.212.xxx.20)

    우와 그새 많은 답글이 달렸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두번째날 다자이후-타워-마리아노 이렇게 코스 잡았는데
    상황봐서 다자이후 코스
    타워,마리아노 코스 이렇게 나눌까 싶기도 하네요..

    나눌경우빼고
    원래여정대로 할경우

    첫날은 호텔에 짐맡기고 캐널시티 쪽 둘러보기
    둘째날은 위의여정이고
    셋째날은 텐진 하카타 쪽 둘러볼까 하는데
    그럼 페어권이나 버스패스 같은게 도움이 될까요
    그 근방만 다닐거 같은데요...

    이거참..자유여행엔 촉박한 시간인데
    이렇게들 도움주셔서 완전 도움되네요..
    특히 39님 너무 고마워용~~

  • 23. 원글
    '15.8.7 1:42 AM (182.212.xxx.20)

    마지막날도 밤9시 비행기라..시간의 여유는 충분할거 같아요~

  • 24. 제 생각에
    '15.8.7 7:28 AM (39.113.xxx.28)

    패스권이 필요하지 않을거 같아요
    텐진. 하카타 라면 100엔버스 코스니까. 왔다 갔다. 100엔이면 충분한걸요
    그리고 다자이후나 마리노아는 패스권 권역 밖이라서요

  • 25. 원글
    '15.8.7 9:52 AM (182.212.xxx.20)

    네..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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