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언니..

...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15-08-05 21:58:34
친정언니가 아이가 셋인데..넘 힘들어보여요..
첫째조카가 중학생인데 아직도 언니가 머릴감겨줘요..
그리고 하는일은 딱 자기밥먹는거..그거 하나 하네요;;;
그리고 언니가 최근에 아파서 입원한적이 있는데 조카들이 언니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고 난리가 났는데요..보통은 엄마 걱정을 하지않나요..언니는 아이들때문에 엄청 희생하고 사는데 막상 조카들보면 답답하고..그렇게 귀엽던 조카들이 미워질려고해요;;;제가 요즘 아이들을 잘 몰라서 그런가요??
IP : 122.40.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5 10:02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언니가 아이들을 잘못 키운거죠
    애들 탓은 하실게 아닌것으로 아뢰여

  • 2. ㅇㅅㅇ
    '15.8.5 10:10 PM (125.31.xxx.232)

    헐 도대체 왜 그렇게 키웠대요? 저도 남자애들 씻는거 맘에 안들어도 초딩? 정도부터 스스로 하게 가르치고 설거지도 시켜요
    집안일도 분담시키고요

  • 3. ㅇㅇ
    '15.8.5 10:10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중등 딸 머리를 감겨주는데
    그아이가 엄마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이가 이쁜건 이쁜거고 나이에 맞는일을
    가르쳐야죠.

  • 4. ㅇㅅㅇ
    '15.8.5 10:13 PM (125.31.xxx.232)

    가끔 귀하게커야 좋은데 시집가서 고생안하고 산다고 아무것도 안시키는 엄마들도 있는거 보긴했는데...설마 그런건 아니실테기

  • 5. 답답함.
    '15.8.5 11:30 P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동물도 생후 몇 개월이면 자기 먹거리는 스스로 하결하는 완전체가 되는데,,인간으로 태어나 몸뚱아리도 스스로 못 씻는 사람을 만들어 놨으니 누굴 탓하겠어요. 머리에 잔지식만 가득한 인간 어디다 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343 이케아 팍스옷장을 사려고하는데 높은것 괜찮을까요 .. 2015/08/07 1,527
470342 낼 서해쪽 길 많이 막힐까요? 2 휴가 2015/08/07 657
470341 니나노~닐리리야 니리리야 니나노 부른사람 5 모모 2015/08/07 1,296
470340 박정희대통령이 1위라 합니다. 28 국민성 2015/08/07 3,114
470339 30대 후반에 청치마 샀거든요 4 이런~ 2015/08/07 2,158
470338 박사하는 친구가 전문직이 4 2015/08/07 3,755
470337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잘못 샀나요? 알콜이 . . . ㅜㅜ 2015/08/07 785
470336 더운데 힘들게하니 14개월 아기에게 소리를 ㅠㅠ 14 Ff 2015/08/07 2,968
470335 고민)어떤걸 결정하고 실행하는데 엄청 오래걸리는 성격이신분 계세.. 4 2015/08/07 757
470334 부부 종신보험 들고 있는데 이거 노후에 보탬이 될까요? 15 저도 보험요.. 2015/08/07 3,928
470333 눈밑필러 맞아본 분 계신가요? 10 고민중 2015/08/07 5,335
470332 마흔중반 치아교정 4 처서 2015/08/07 2,426
470331 함몰유두인분들..답변좀 부탁 드려요 7 ,,, 2015/08/07 2,827
470330 8월 말 여자 혼자 3박4일 자유여행으로 갈 수 있는 해외가 어.. 6 홀로여행 2015/08/07 1,543
470329 집에서 점빼기 해보신 분 계신가요? 11 ... 2015/08/07 17,355
470328 유방이 뜨끔거리는데 병원 가봐야겠지요? 2 ㅇㅇ 2015/08/07 1,537
470327 냉동실에 오래된 음식들 3 mimi 2015/08/07 2,205
470326 잇몸병--;; 5 산골벽지 2015/08/07 1,575
470325 남자들은 결혼생활 익숙해지면 다들 애인 만드나봐요 25 qhqhah.. 2015/08/07 10,135
470324 삼계탕 끓일 때 엄나무는 언제 넣는 것인지요? 3 *** 2015/08/07 1,241
470323 지금 소비자 리포트, 정수기에서 안 좋은 물이 나오네요 참맛 2015/08/07 1,080
470322 초등1학년 낮잠 잠투정이 심해요 유투 2015/08/07 490
470321 자식한테 너무 맹목적인 사람 보기가 부담스럽네ㅛ 12 제삼자보기에.. 2015/08/07 4,260
470320 딸아이한테 넘 속상해요... 5 속상 2015/08/07 1,547
470319 클러치백은 유행탈까요? 1 클러치 2015/08/07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