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2살 성묘를 분양 받아도 될까요?

....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5-08-05 20:50:24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아메숏 2살 냥이를 분양받을 기회가 생겨서요

성묘인데 괜찮을까요? 냥이도 저도 적응이 좋을지..키우는데 괜찮을지...집사님들 의견좀 주셔요
IP : 218.14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5 8:59 PM (220.76.xxx.213)

    다들 새끼들만 찾아서
    공장식으로 된 번식장, 업자들 돈불려주는것보다 의미있네요
    성묘라고해도 사람 손탄 냥이라 적응하긴 괜찮을거에요

  • 2. ...
    '15.8.5 9:02 PM (218.149.xxx.98)

    너무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중성화도 키고 건강도 하다니까 냥이만 적응해주면 오히려 더 나을것 같기도 하구요. 아메숏은 애기 보다 성묘되어야 미모가 얼굴에 나오는것 같기도 하구요~

  • 3. ...
    '15.8.5 9:27 PM (220.76.xxx.213)

    아메숏 이쁘죠 ... 그리고 못생겨도 못생긴대로 키우다보면 정들어요 ㅎㅎ
    데려오기전에 냥이 공통성향 같은거 찾아서 공부하시고
    이쁘게 키우세요 ^^

  • 4. ..
    '15.8.5 10:36 PM (59.6.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1살반된 냥이데려다 같이산지 8년 넘었는데요.. 중성화가 안된상태라 첨에 서로 적응안되 엄청 싸웠네요..울고 스프레이하고..그땐 포기할뻔도했어요ㅜ 여튼 중성화하고 방광염걸린거 간호하고 그러면서 엄청 정들었어요..지금은 다른고양이들도 넘 예쁘지만 얘가없음 안되요 ㅜ
    글보니 그때가 생각나서요^^ 아무쪼록 신중하게 입양하시고 혹시나 힘든일 생기더라고 절대 포기하지않을 각오는 하셔야해요^^

  • 5. ...
    '15.8.5 11:05 PM (211.117.xxx.22) - 삭제된댓글

    성묘여도 아무 문제 없어요. 처음 며칠 무관심한 듯 밥과 물을 놓아두고 한 번 지켜보세요. 고양이도 원글님을 피해다니며 원글님 안 보일 때 밥을 먹지요. 고양이는 주로 숨어있겠지요. 시간이 지나고 고양이가 양지(?)로 나오면 간식도 주시며 같은 공간에서 티비를 본다던지 하시다가 어느날 갑자기! 고양이가 원글님에게 다가올거예요. ㅎㅎㅎ 그 다음은 즐거운 동거가 시작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616 처음처럼 대신 참이슬 주문한 남편 2 롯데불매 2015/08/08 1,087
470615 토마토 야채볶음 실천하고 계신분 계세요? 4 베베 2015/08/08 2,728
470614 김냉의 김치가 얼어요 궁금 2015/08/08 738
470613 세월호4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 가족들과 꼭 만나길 기.. 7 bluebe.. 2015/08/08 461
470612 영화표 비싸졌네요 호수맘 2015/08/08 907
470611 삼식이,삼시새끼 이런단어.. 5 삼식이 2015/08/08 2,699
470610 북한전 경기결과 1 여자축구 2015/08/08 588
470609 결혼비용이 너무 비싸니맥도날드웨딩도 있네요. 5 2015/08/08 3,095
470608 그냥 우리아들 귀여워서요 1 ㅇㅇ 2015/08/08 747
470607 요즘 영화 보는데 13000원 이나 하나요? 3 ?? 2015/08/08 2,095
470606 호주 갑부가 한국 여자 좋다고 .. 4 몇년전에요 2015/08/08 4,983
470605 화장 했는데 화장했냐 안 했냐 묻는 건....? 4 저기 2015/08/08 1,641
470604 저도 꼭 다음세상 남편과 결혼할래요 3 ## 2015/08/08 1,597
470603 아무 계획없이 돈 쓰는 남편 8 노란우산 2015/08/08 3,420
470602 7개월푸들이가 침을많이 흘리는데.왜그런걸까요? 3 걱정 2015/08/08 764
470601 에어쿠션 얼마나 쓰세요 (기간)? 4 .. 2015/08/08 3,382
470600 외식할때마다 남편 기분 맞춰줘야 평안한 우리집 13 언젠간팽 2015/08/08 3,634
470599 오늘 사랑이랑 야노시호봤어요 27 ^^&quo.. 2015/08/08 24,238
470598 남편이랑 싸우고 나왔는데 갈데가 없네요. 7 ~~~ 2015/08/08 2,411
470597 힘드네요 2015/08/08 627
470596 요새도 토익 취업에 중요한가요? 2 영어 2015/08/08 9,632
470595 더. 나이먹기전에 해보고싶은 5 82cook.. 2015/08/08 1,756
470594 카야잼 드셔 보신 분 - 그린색과 초콜릿색, 맛이 어떻게 다른가.. 1 맛맛 2015/08/08 1,217
470593 파리 스위스 로잔 등 6 자유여행 2015/08/08 1,030
470592 추사랑은 헤어스타일에 변화좀 줬으면.. 8 2015/08/08 3,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