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요미요미 보내는데 원장 카카오스토리에 죄다 다른 엄마들이 보내온 간식 사진으로 도배를..

..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5-08-05 11:57:26

요미요미 보내는데 원장의 카스에 다른 엄마들이 보내온 간식 사진을 일일이 다 올려요.

00맘이 보내온 빙수 맛있게 잘 먹을께요.. 이런식으로..

다른 엄마들은 간식 참 많이 보내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비용을 지불했으니 이런것까지 챙기는건 좀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상황이구요.

다른곳도 이런 분위기인가요?

많이 부담스럽네요.

IP : 175.197.xxx.2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
    '15.8.5 11:59 AM (182.222.xxx.79)

    원장 마인드 후지네요
    분위기그러니 다들 사와라?
    거기가 회당 수업료도 비싼데..뭐하러요.
    그냥 보내지 마세요.다른지점 요미요미두 있구요.
    다른 체험 수업도 많아요

  • 2. ...
    '15.8.5 12:00 PM (211.117.xxx.170)

    요미요미 원장 카스를 안 볼 수 없나요?

  • 3. ..
    '15.8.5 12:01 PM (175.197.xxx.204)

    참.. 근데 요미요미 돈 많이 버나요?
    수업료가 비싸니 돈 많이 버는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 4. ..
    '15.8.5 12:02 PM (175.197.xxx.204)

    카스에 아이들 체험하는 사진도 올라오거든요.

  • 5. 원장아
    '15.8.5 12:02 P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아무런 토달지 말고 사진만 올려
    누구누구맘~~이런거 해지마~~~~~

  • 6. ..
    '15.8.5 12:02 PM (175.197.xxx.204)

    카스에 아이들 체험 사진도 올라오거든요

  • 7. 저희애
    '15.8.5 12:42 PM (112.150.xxx.146)

    저희애 보내는 학원도 학부모가 간식 보내면 꼭 올려주더라구요- 요미요미 아니고 전혀 다른학원이예요.
    그래도 뭐 별 생각 없었던게
    학원 입장에서는 받아먹기만 하고 모른척 하기보다
    누구어머님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인사하는거라고 생각했네요.

    보통 간식 보내면 원장님만 먹는 간식이 아니고 다른 아이들것까지 보내니
    내 아이가 누구한테 얻어먹고왔는지는 아는게 좋을듯해서요.

  • 8. 왜 그럴까
    '15.8.5 1:03 PM (112.154.xxx.98)

    제 친구도 문화센터 강사인데 카스메인에 매번 각종선물에 간식거리, 편지등등 받은거 올리더라구요
    이해하기 힘든게 강사라커는 어떻게 알고 그안에 꽃과 편지,어떤 사람은 직접담은 김치에 운동화까지 세탁소 보내준다며 가져간다 쪽지글까지 남겼더라구요

    왜??? 꼭 그래야만 하는건가 정말 이상하다는 생각이들어요
    요미요미면 학원개념인데 거기도 비슷하네요. 제발 엄마들 저런거 안했음 좋겠어요

    누구 엄마가 해도 그걸 자랑스럽게 다른 학부모들 다 보는 공간에 올리는건 생각이 짦은거 같네요

  • 9. ...
    '15.8.5 1:13 PM (118.219.xxx.4)

    그냥 먹고 입닦는 것보다 감사의 표시라고 생각해서 하는거 아닐까용?
    부담느끼지 마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786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 혹시 요즘 산책시켜 주시나요? 15 강아지엄마 2015/08/07 1,577
470785 아토팜 수딩젤은 효과 어때요? 삼산댁 2015/08/07 701
470784 아이 셋 데리고 갈만한 호텔패키지..엄마혼자.. 1 으악 2015/08/07 1,107
470783 가을에 꼭 다시한번 와봐야지했던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48 여행좋아 2015/08/07 4,868
470782 아베담화보고서, 식민지화 경위 대만만 언급…한국은 안 다뤄 세우실 2015/08/07 328
470781 전 이상하게 소독차 냄새가 좋드라고요 9 초롱이 2015/08/07 1,140
470780 용팔이 - 김주원이라는 배우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34 궁금 2015/08/07 4,580
470779 저는 강용석 변호사를 믿습니다. 다 주었다는 것을... 9 대통령 2015/08/07 5,283
470778 1077명의 친일파 후손 - 최승호PD 페북 3 참맛 2015/08/07 825
470777 없는돈에 과외하는데, 공부할 맘 전~~혀 없는 이곳 5 2015/08/07 1,720
470776 세상에 덥다덥다 이렇게 덥다니‥‥ 16 정신이혼미 2015/08/07 4,392
470775 이 더운날 뭐 해 드세요 ? 부엌에 가스 틀기도 겁나네요 .. 8 겅ㅇ 2015/08/07 1,885
470774 이사하고 에어컨 재 설치비 21만원 나왔어요..ㅡㅡ;; 23 바가지? 2015/08/07 5,335
470773 식당도 덥고.휴가간곳도 사람많고 2 남쪽 더워요.. 2015/08/07 833
470772 이 비가 내릴려고 그랬나봐요. 10 폭우 2015/08/07 2,088
470771 치아 교정 비용이 어느 정도 하나요? 9 교정 2015/08/07 2,747
470770 일리캡슐머신 3 gain 2015/08/07 1,129
470769 1년만의 외출... 최근영화한편추천부탁드려요... 13 영화 2015/08/07 1,463
470768 아는 사람이 식도염인데 뭘 해다 줘야 될까요? 4 도와 주세요.. 2015/08/07 834
470767 내년 6학년 수학 개정은 없는건가요 1 2015/08/07 580
470766 학원 수업료 먹튀 7 ... 2015/08/07 1,824
470765 복도식 아파트 실외기 어디에 설치해야 할까요? 16 으아~ 2015/08/07 11,233
470764 keen 제품 신어보신분? 방수 잘 되나요? 등산화 2015/08/07 438
470763 황매로 담궈 약간 물컹해진 매실로 장아찌 해도 되나요? 2 .. 2015/08/07 729
470762 브래지어 사이즈 도와주세요 3 ㅠㅠ 2015/08/07 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