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준 팬 계세요?

드라마 상류사회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5-08-05 11:36:31

지난 드라마 보다가 드디어 상류사회를 이제야 봅니다.

박형식보다 성준이 눈에 띄네요.

연기가 많이 늘었어요.

미묘한 눈 연기가'''.

갑자기 이뻐보이네요.

박형식 이야긴 많던데 성준은 별로 이야기가 없네요.

이 드라마 보다가 성준 눈여겨보신 분 계세요??

IP : 221.166.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5.8.5 12:13 PM (14.34.xxx.180)

    키크고 외모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다가 목소리가...ㅠㅠㅠ 너무 멋져요.
    제가 사람 외모 안보고 연기파 배우들 주로 좋아했지만
    역시나 저도 본능적으로 어쩔수 없는 외모지상주의자인가봐요.

  • 2. 우리집
    '15.8.5 12:24 PM (1.228.xxx.48)

    세모녀가 다 성준펜인데요
    우리가결혼할수 있을까에서는 넘 어리버리 귀엽고
    최고는 로맨스가 필요해3 이구요
    또 연애의 발견에서도 이쁘죠
    구가의서에서 수지 호위 무사였는데
    그건 좀 어색했어요

  • 3. 저요
    '15.8.5 1:28 PM (110.11.xxx.150)

    저 성준 보려고 상류사회봤어요..ㅋ
    외모도 목소리도 특히 눈빛...참 맘에 들더군요.
    앞으로 잘 다듬으면 좋은배우 될거 같아요.

  • 4. ......
    '15.8.5 1:44 PM (175.114.xxx.217)

    성준은 탕웨이랑 나오는 cf에서 넘 멋져요.

  • 5. ....
    '15.8.5 2:26 PM (175.223.xxx.168)

    원래 드라마를 잘 안 보거든요. 어느 토요일 낮 sbs를 배경음 삼아 틀어놓고 딴 일을 하고 있었는데 엄청 안정적이고 신뢰감 주는 목소리가 귀에 딱 꽂히더라고요. 상류사회 재방송 중 성준의 목소리였죠. 성준 이름도 몰랐는데 그때 찾아봤고, 그 목소리에 반해 그때부터 상류사회 본방 사수를 했네요. 연기력에 대한 판단은 일단 유보하더라도, 그 목소리는 배우로서 정말 큰 무기이고 자산 같아요 (답답하게 들린다는 사람도 보긴 했지만...).

  • 6. 피리
    '15.8.5 5:11 PM (110.11.xxx.168)

    반갑ᆢ
    저 사십중반 아짐인데요 ᆢ 학창시절부터 쭉 연예인 남자보고 반한적 없거든요
    근데 국내외 모두
    근데 십년전쯤 소지섭 딱 한명좋아했구요
    지금 여전히 좋지만 제눈에 성준 참 멋있네요
    제가 워낙 남자멋지다 잘 안느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진짜 멋진이!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있어요 ㅋ
    외국배우도 딱 한사람
    에디 레드메인이라고 ᆢ 레미제라블 마리우스
    저 이사람땜에 극장 세번 갔쟌아요
    진지한 눈빚ᆞ 배우가 아니어도 좋은 사람일것같다
    나쁜남자가 아니라 좋은남자일것같다 가 제가빠지는 매력인듯요
    전 나쁜남자 한테 빠지는 여자들을 당췌 이해를 못해요

  • 7. 저도요!!!
    '15.8.5 5:11 PM (220.85.xxx.221)

    이마 눈썹 눈 목소리가 딱 제 취향입니다. 훤칠한 몸매까지!
    예쁘장한 남자한테는 안끌리고, 굵은 저음에 남자다운 사람이 멋있어요.
    성준이 연기 못한다는 기사도 있던데, 연기도 '우리결혼할 수 있을까' 때보다 많이 늘었어요. 대사전달도 좋아지고요. 저 신나서 댓글 달아요^^

  • 8. pigpig
    '15.8.8 7:13 PM (223.33.xxx.97)

    이 친구 멋있어요.
    상류로 처음 봤는데요. 마스크와 목소리가 좋아서ㅡ
    그간 인터뷰들 좀 찾아 봤는데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준수하더라구요.
    형식이도 멋있지만 성준은 넘사벽이에요^^
    다음작품 기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436 우울증약 잘 아시는분이나 드셔보신분께 여쭤봅니다. 4 7 2015/08/05 1,398
469435 회사업무가 한가할때 무지 한가하다가 일이 몰리는편인데.. 1 ,, 2015/08/05 962
469434 염새하면서 머리결 좋아지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5 2015/08/05 2,487
469433 하위권 고3들, 대학 어떻게들 준비하고 계세요? 5 고3 2015/08/05 2,349
469432 냉동된과일 어떻게 만들어먹어야 맛있을까요? 3 코스트코 2015/08/05 914
469431 그런데 결혼할 때 집을 남자가 해가면 10 mac250.. 2015/08/05 2,913
469430 개한테 프론트라인 발라줘보신분 계세요? 4 ... 2015/08/05 810
469429 원룸 기한 9개월 남았는데. 세입자 아닌 제가 6개월동안 살아.. 3 Ww 2015/08/05 1,035
469428 대학강의 비용 이상으론 안받겠다는 과외샘 2 이런경우 2015/08/05 1,286
469427 뉴스타파 친일파 특집방송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4 8월6일부터.. 2015/08/05 664
469426 약국차리는데 자본이 얼마나 들까요 2 ㄷㅎ 2015/08/05 1,647
469425 명일동 가려는데 근처 커트 잘 하는 곳 추천 좀^^ 3 미용실 궁금.. 2015/08/05 915
469424 서울 한양대병원 저녁시간 7시대에 영이네 2015/08/05 1,095
469423 헐 기자들이 검찰총장을 거시기했네요 4 참맛 2015/08/05 1,862
469422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자는 남친에 매달리는 딸아이. 7 2015/08/05 2,324
469421 인터넷 화장품 샘플 판매하는거 진짜일까요? 5 샘플 2015/08/05 5,012
469420 어느 95세 노인의 회한(펌) 2 ㅇㅇ 2015/08/05 2,831
469419 강아지라면 질색하더니 ㅋㅋ 막상 키운지 3년 되니 엄청 이뻐하네.. 11 신기해 2015/08/05 2,533
469418 20대때랑 나이먹은 지금 중에 외모에 관심이 ..??? 1 ... 2015/08/05 1,059
469417 ˝빨갱이 보상에 나라망해˝ 시의원 카톡 파문 3 세우실 2015/08/05 733
469416 클래식음악이나. 그림. 고전을 알고 난 후 와 4 예술 2015/08/05 1,707
469415 아이들이 책가방, 운동화 잘 빨 수 있을까요? 4 초등고학년 2015/08/05 732
469414 추사랑네 식탁메뉴 간단한데 일본가정식이 그런가요? 8 Jasmin.. 2015/08/05 4,870
469413 일산에 일반수영 할수있는곳 2 수영 2015/08/05 589
469412 신조어 '맘충' 22 자아성찰 2015/08/05 1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