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가 군대가는데

~~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5-08-05 10:39:22
용돈이라도 좀 줘야 하나요?
이시누네가 저희한테 6개월후에 갚는다고 삼천 빌려갔는데
1년반이 지나도 말이 없네요
그중간에 더빌려달라고 한번더 연락온거 거절은 했어요
십만원이라도 주고 싶은데..
왠지 연락하기가 껄끄럽네요5
IP : 112.154.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로 볼듯
    '15.8.5 10:47 AM (59.20.xxx.97)

    빌려간와중에 또 빌려달라고 연락왔다구요?
    ㅡㆍㅡ
    지금 상황은 조카돈 10만원이 문제가 아닌듯 해요
    평소 시누행동이 어땠나요?
    돈못갚는게 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평소 인성이 괜찮다면 챙겨주겠는데‥
    시누노릇 제대한 시누라면 모른척해야죠

  • 2. --
    '15.8.5 11:27 AM (123.109.xxx.167)

    아들애 군대간다니깐
    형제친척들 남편친구들까지 사방에서 용돈을 주니
    우리는 부담스러워죽겠는데
    아들애는 아주 신났어요
    친구들이랑 맛있는거먹고 놀러도가고
    남은건 통장에 묶어놓고 가더라구요
    조카에겐 아주 유용할겁니다
    시누완 별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437 찬바람이 솔솔 부는거 같아요 13 ddd 2015/08/09 2,855
471436 아직 에어컨 안 끄신분!!! 8 더워요 2015/08/09 2,360
471435 미친건가요? 물가가높은 건가요? 58 별거없는데 2015/08/09 17,059
471434 여자 좋아하던 남자가 결혼 후 정신차리는 경우? 5 ㅇㅇ 2015/08/09 2,805
471433 이밤에 세탁기 건조기능 문의요~ 3 sos 2015/08/09 1,092
471432 밀페용기 끝판왕은 뭘까요?? 9 끝판왕 2015/08/09 3,068
471431 잘난 남자가 도도한 여자 좋아한다는 착각 16 나원참 2015/08/09 16,573
471430 학대의 기억이 떠올라서 가슴이 타네요 4 팡소 2015/08/09 2,126
471429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404
471428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52
471427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4,947
471426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30
471425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233
471424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23
471423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368
471422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359
471421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269
471420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488
471419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394
471418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523
471417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505
471416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883
471415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079
471414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145
471413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