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셀프효도글 보면

...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15-08-05 10:34:35
똑같이 돈내서 결혼하고 각자 월급 관리하고
처가 가난하고 돈없어 병원비 못내도 절대 안주고 셀프로 니가돈구하라 하고 처가 가난해 생활비 없음 와이프가 벌어서 줄수 있지만 가정에 필요한 생활비는 반드시 반반내야하고 맞벌이 하면서 각자 돈내서 가사 도우미 구하고 딩크족으로 살면서 자기 부모 제사 지내고 싶음 각자 돈으로 사람 구해서 지내고 본인 부모 병원비 간병비 생활비 알아서 주고 생횔비 반반내고 나머지 월급 노터치 각자 셀프효도 하면 여자들 불만 없고 행복할까요
IP : 175.223.xxx.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5.8.5 10:40 AM (121.160.xxx.196)

    셀프 효도라는거 그걸 믿으시나요?
    그때 그때 달라요... 개그 유행어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이기적으로 생각하는거죠.

  • 2. ...
    '15.8.5 10:41 AM (223.62.xxx.109)

    여친부터 만들구요.
    결혼할 돈은 있죠?

  • 3. ...
    '15.8.5 10:42 AM (223.62.xxx.109)

    어차피 겪을 일도 없을텐데
    뭐하러 신경써요~
    선풍기 날개나 닦아요.

  • 4. 돈만 반반 내도
    '15.8.5 10:45 AM (39.7.xxx.124)

    얼추 가능할것 같은데요. 남자들도 본인월급 생활비 만 내고 자유롭게 쓸수 있음 셀프효도 충분히 가능 하지 않나요
    제사도 돈만있음 주부 없어도 가능하잖아요
    병간호도 그렇고

  • 5. ...
    '15.8.5 10:47 AM (223.62.xxx.109)

    정신승리 그만하고 혼자살어요~
    어차피 남의 일에 뭔 신경을.

  • 6.
    '15.8.5 10:49 AM (39.7.xxx.66)

    애둘인 엄마인데
    아래글 댓글 보다 생각해봤어요
    남편부모 제사를 왜 아내가 걱정하냐고 셀프로 지내라 하는 댓글 보고..딸엄마입니더.울집도 남동생 곧 결혼할거라 남일 같지 않네요. 집도 사줘서 지금 혼자 사는데

  • 7. ..
    '15.8.5 10:54 AM (112.149.xxx.26) - 삭제된댓글

    남동생만 있어도 아들하나라도 있어도 시어머니 마인드 남자편 ......

    며느리 마음껏 부려먹다가 며느리들이 짜증나고 지쳐서 나온말이 셀프효도예요.
    셀프효도란 말에 과민반응들이네요.

  • 8. ...
    '15.8.5 10:58 AM (180.229.xxx.175)

    딸 둘인 엄마라구요?
    남동생 결혼앞두고 있어서요?
    이해가 안가는데요...
    남동생 집사주면 시누이는 모드가 바뀌나봐요...

  • 9. 아들편????
    '15.8.5 10:58 AM (39.7.xxx.227)

    아들편든게 어딨나요? 반반 생활비 내서 각자돈 노터치 각자 셀프효도가 아들편인가요?여자에게 불리한게 뭐죠?
    며느리 맘껏 부린다고 요즘 며느리가 부려지나요?
    저도 시댁에 잘안하는데

  • 10. 댓글좀
    '15.8.5 11:03 AM (39.7.xxx.230)

    딸엄마라고 적었구만
    여자에게 불리한게 뭐냐고요
    말좀해주세요 아들편든게 뭔지
    각자 월급관리? 생활비 반반?
    뭐가 남자에게 유리하죠?
    셀프효도하고 시집식구 안보고 살면
    행복한건 아닌가요

  • 11. ,..
    '15.8.5 11:04 AM (223.62.xxx.117)

    선풍기 날개 다 닦았음 에어컨 필터나 닦아요.
    더운데 헛소리 말구.

  • 12. 윗님은
    '15.8.5 11:08 AM (175.223.xxx.185)

    뻐지삼. 셀프효도 하란 말이 그동안 그냥 남편만 쏙 빼오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는 말이였구랴 계속 이상한 댓글만다는게

  • 13. 셀프효도
    '15.8.5 11:11 AM (175.223.xxx.102)

    샐프 제사 지내라 종이냐 귀한딸 타령 할때는 셀프고
    생활비 반반은 공짜성욕해소???
    그럼 월급받고 유료 성욕해소는 괜찮음?

  • 14. 그거참
    '15.8.5 11:25 AM (180.230.xxx.54)

    남녀간 의견도 다르겠지만
    같은 여자끼리도 친정 든든한 여자들 다르고 친정 힘든 여자들 다르고
    시어머니들 의견도 형편따라 다르더군요. 확실히 넉넉한쪽이 싫은 말고가 확실하고
    힘든쪽은 어떤 명분으로라도 며느리를 혹은 남편,사위를 더 묶어두려하고요


    논쟁을 보다보면 결혼은 비슷한 형편이랑 시켜야지....싶더이다.
    재산 받게되는건 바라지도 않아요. 딸네 사돈댁이건 아들네 사돈댁이건 노후 준비나 제대로 되어있기를 바랄 뿐

  • 15. ~~^^
    '15.8.5 11:29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셀프효도 피타령 보기 힘든데요
    그냥 그분이 좀 힘들게 사는구나 하는게
    느껴져 대부분 패쑤~~~~~합니다
    그런글은

    남녀 동등만 찾고
    남녀 역할이 다른건 안받아 드려요

  • 16. 그런말이
    '15.8.5 11:59 AM (203.142.xxx.240)

    그런말이 왜 나왔을까를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저는 73년생인데 제 또래 남자들은 효도는 아내몫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맞벌이를 하던 안하던, 효도도 육아도 모두 아내몫이라고, 자기는 밖에서 돈버는게 자기몫이라고들 하고.. 맞벌이를 하면 자기는 더 힘든직장이고 난 편한직장이고...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것입니다만)
    그러다보니 네부모가 나한테 해준게 뭐가 있냐? 이런소리 당연히 나오는거구요
    그 결과 효도는 셀프다~~ 이런소리가 나오는거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은 육아도, 살림도 잘 도와주고 하는데.. 굳이 무자르듯... 그래 해야 되나 싶네요
    나 키우느라 고생하신 울 부모님을 내가 잘 섬기는것은 당연한거죠
    남편 키우느라 고생하신 시부모님도 잘 섬기는게 당연한 맞는거죠... 남편이 내게 효도를 떠넘기지 않고 스스로 잘 하는 선에서....
    저는 그렇습니다만....ㅎㅎㅎ

  • 17. ㅁㅁ
    '15.8.5 12:16 PM (112.149.xxx.88)

    셀프효도의 의미를 모르시는 거 같아요..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 18. 돈 몇푼에
    '15.8.5 12:39 PM (107.170.xxx.225)

    노예를 두고 살려고 하세요
    양심이 좀 있어라..

  • 19. 노예???
    '15.8.5 12:52 PM (110.70.xxx.46)

    뭐가 노예죠? 시댁안봐도 되는데 누구 노예란 말?
    좀 황당한 사람 많네요
    각자 생활비 내서 사람쓰고 같이 살아가는게 노예인가요
    남자월급 전부에 집착하는분 많네요
    돈전부 안주면 노예라니

  • 20. ㅇㅇ
    '15.8.5 2:16 PM (218.144.xxx.243)

    진지한 의견을 원하시면 성비가 치우친 곳에 글을 쓰시는 것보다 남녀 성비 비슷한 곳이 낫습니다.

  • 21. 이상해
    '15.8.5 2:30 PM (220.76.xxx.73)

    82는 일부지만 공주님들이 있어요.
    세상에..공짜성욕해소? 어찌 부부관계를 그리말하는지..서로 좋아서 한결혼이 대부분이지 옛날처럼 선봐서 억지로 한것도 아니구만. 남자만 성욕있나요? 여자도 같이 나누는거죠. 아 정말..
    더운데 패스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463 정부, 세월호 특조위 예산 반토막 2 세우실 2015/08/05 642
469462 둘째 안 낳아도 후회, 낳아도 후회이겠죠..? 30 00 2015/08/05 6,921
469461 재수하는 아이가 1박 2일 여행을 가겠대요 18 ... 2015/08/05 3,503
469460 해수욕 하다가 갑자기 피부가 따가워서 2 ... 2015/08/05 849
469459 수제도시락집 이름 공모해요.체택되시면 소정의선물지급합니다! 93 응삼이 2015/08/05 4,297
469458 춘천 갈만한곳과 맛있는식당 좀 알려주세요~ 2 ^ ^ 2015/08/05 1,561
469457 운동하면 오히려 붇고 체중이 느는 이유가 도대체 몰까요? 5 의문 2015/08/05 3,454
469456 손담비 얼굴 ㅠㅠ 8 .... 2015/08/05 8,313
469455 무 말랭이가 완전 뻑뻑한데 다시마 끓인물을 더 부어도 될까요? 1 .. 2015/08/05 479
469454 백종원의 레시피가 잘 정리된 곳이 있네요 7 참맛 2015/08/05 2,748
469453 pd 수첩 보니 반성하게되는게 있네요 16 .... 2015/08/05 5,902
469452 필라테스하는데 저 혼자만 땀 줄줄나니 추접다는 생각이 들어요 14 땀 줄줄 2015/08/05 6,209
469451 여름을 타는건지.. 너무 힘드네요 8 모니 2015/08/05 1,631
469450 실비보험으로 쥐젖 레이저치료 받을수 있을까요 6 ? 2015/08/05 7,831
469449 밀가루만 끊어도 살이 좀 빠질까요? 15 dd 2015/08/05 4,275
469448 양재 코스트코 청소기 뭐가 있죠? 2015/08/05 1,267
469447 이불솜은 어디서 활용가능한가요? 2 자원재활용 2015/08/05 883
469446 한솔 오크벨리.. 2 여행초보 2015/08/05 1,268
469445 레시피를 못찾겠어요...버터에 지진 닭? 2 2015/08/05 886
469444 봉하마을 다녀온 후 마약 조사 받은 양반... 10 기가차 2015/08/05 3,213
469443 입술끝에 진물이 잡히는거 완치가능한가요? 4 ㅠㅠㅠ 2015/08/05 1,618
469442 서초동 우성5차(서운중) 근처 재건축 시끄럽나요. 1 파랑이 2015/08/05 1,097
469441 혹시 우체국암보험 아시는분 5 보험 2015/08/05 1,796
469440 김치 얼린 새우젓으로 담가도 되나요? 3 깍뚜기 2015/08/05 1,095
469439 우울증약 잘 아시는분이나 드셔보신분께 여쭤봅니다. 4 7 2015/08/05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