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 시어머니
1. 친정엄마도
'15.8.5 9:52 AM (180.65.xxx.29)첫애는 엄마가 키워주시고 둘째는 제가 키웠는데 첫애는 모르겠는데 둘째 응가는 냄새도 불쾌하고 그렇다고 하더라구고요. 시어머니 입장에서도 안빨기도 그렇고 직접 빨기도 그랬을것 같아요
2. ....
'15.8.5 9:54 AM (220.118.xxx.68)이상한건 아닌데 고맘때 아이둘 보는거 젊은 사람도 힘들잖아요 아이 잘 봐주시는 분이면 그런 실수나 나와 다른건 아무 말씀 마시고 다시 본인이 하시면 더 좋을듯해요 지적받으면 누구나 힘풀리거든요 그런 살림살이 하는 방식은 성향이라 안바뀌어요 전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 그렇게 말하면 싫어하시더라구요 힘들게 애 봐줬더니 트집잡는다고요 애만 잘 봐주신다면 다른건 오케이해요
3. 원글이
'15.8.5 10:06 AM (223.62.xxx.89)어머니께 빨아달라고한게 아니고 세탁기에 넣지 말고 따로 빼놓아달라고 말씀드린건데..이 말조차도 드리고 나서 이리 마음이 불편하네요..ㅜㅜ
4. 괜찮아요.
'15.8.5 10:12 AM (61.72.xxx.209)오늘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맛있는 음식
사서 드리고 어미니가 돌봐 주셔서
마음 편히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세요.
어머니 애벌 빨래 하시려면 불편하실 것 같다,
바구니 따로 마련해서 여기 담아 놓으시면
제가 하면 된다.
할 말은 해야 의사 소통이 되는 거죠.5. ..
'15.8.5 10:35 AM (222.99.xxx.137)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님 현명하시네요.
시어머니께 아이 맡기며 어찌나 눈치를 보며 살았는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만일 다시 그런 일이 생긴다면,
괜찮아요. 님의 조언처럼, 소통을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6. 흠
'15.8.5 10:42 AM (203.248.xxx.226)그런 일이면.. 저도 말씀은 드릴거 같아요..ㅜㅜ 변이 세탁기에서 계속 다른 빨래들과 같이 돌아갔을걸 생각하면 어휴... ㅠㅠ
7. 돌돌엄마
'15.8.5 3:07 PM (115.139.xxx.126)말씀 잘 하신 거 같아요. 아마 시어머니도 퇴근한 며느리한테 응가 빨래 맡기기 미안해서 그렇게 하신 거 같은데 앞으로 빼놓으시겠죠.. 응가 묻는 게 뭐 아주 자주 있는 것도 아니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7264 | 중국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6 | 나름팬 | 2015/08/28 | 1,643 |
477263 | 잇몸수술 하면..젉개하는건가요? 3 | mm | 2015/08/28 | 2,171 |
477262 | 22개월 딸 데리고 갈만한 호텔수영장 있을까요 1 | 딸바보 | 2015/08/28 | 1,317 |
477261 | 두사랑 가사 들어보셨어요?? 1 | 다비치 | 2015/08/28 | 1,429 |
477260 | 선물할때 제품가격표 ㅎ 4 | 별걸 다 -.. | 2015/08/28 | 2,532 |
477259 | 딸이 어제 스스로 휴대폰을 반납했어요 7 | ,,,, | 2015/08/28 | 1,768 |
477258 | 한국엄마들-아이들 너무 오냐오냐 키우지 마세요 36 | 푸른 | 2015/08/28 | 10,740 |
477257 | 애끼리 서로 싫어하니 엄마끼리도 껄끄럽네요 4 | 그래도 | 2015/08/28 | 1,362 |
477256 | 정신여고에 대해 알려주세요. 4 | 고등학교 | 2015/08/28 | 1,627 |
477255 | 그래도 푸르는 날에 마지막회 1 | ㅁㅁ | 2015/08/28 | 1,313 |
477254 | 82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누수에 관한 이야기) 4 | 미로 | 2015/08/28 | 1,109 |
477253 | 고딩 딸과 나들이 가는데요 1 | ... | 2015/08/28 | 741 |
477252 | 남동향 에어컨 7 | 남동향 에어.. | 2015/08/28 | 1,043 |
477251 | 조재현씨딸 드라마 나오내요 14 | .. | 2015/08/28 | 12,831 |
477250 | 정글만리 5 | ... | 2015/08/28 | 899 |
477249 | 코치가방 4 | ... | 2015/08/28 | 2,098 |
477248 | 어머님은내며느리에 김해리..얼굴이.. 6 | 아이쿠 | 2015/08/28 | 2,307 |
477247 | 욕심쟁이 초1 아들... 3 | 음 | 2015/08/28 | 898 |
477246 | 부자는 아니지만 30대 중반인데 티파티 약8부반지 롤렉스시계.... 16 | 부자는 | 2015/08/28 | 5,423 |
477245 | 이번추석 보통 며칠 쉬나요?(병원 음식점) 2 | 추석 | 2015/08/28 | 850 |
477244 | (펌) 나는 동성애자의 엄마입니다 19 | 윤지 | 2015/08/28 | 5,920 |
477243 | 불법소각하는거 같아요. 3 | 꽃마리 | 2015/08/28 | 1,130 |
477242 | 맥심 이잡지 폐간해야되는거아닌가요?충격이네!! 2 | 맥심 | 2015/08/28 | 1,515 |
477241 | 소개팅 첫 연락.. 밤 11시 카톡.. 9 | .. | 2015/08/28 | 10,065 |
477240 | 이런 사람 왜 이러는 걸까요? 2 | ㅠㅠ | 2015/08/28 | 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