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나이들어 방귀대장 뿡뿡이 되신 분들은 유산균 드셔보세요

...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5-08-05 09:38:28
어린시절에는 방구 거의 안뀌었으나

나이가 들면서 방귀대장되고 냄새도 예전에 비해 지독해지신 분들은

장내 유산균들이 소멸되서 그런거니깐 유산균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몇년전까지만해도 방귀란걸 모르고 살았다가

최근들어서 괄략근에 문제가 생겼나 싶을 정도로 가스가 줄줄 나오고

음식이 소장대장을 통과할때도 다 알아차릴 정도로 꾸륵꾸륵 소리가 날 정도였는데

유산균 먹기시작하니깐 신기하게 밤과 아침에 방귀가 안나오더라구요

사실은 먹은지 하루밖에 안됬거든요. 그대신 좀 많이 먹었죠 ^^

근데 하루만에 드라마틱하게 효과가 나타나네요

장이 편하니 몸도 더 가뿐해진거 같고, 

장기적으로 먹으면 똥배도 들어가고 피부도 좋아진다 하는데 그건 일단 지켜봐야겠어요
IP : 175.208.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엄마
    '15.8.5 9:43 AM (125.131.xxx.51)

    유산균.. 종류도 많아서.. 어떤 유산균이 효과가 좋으시던가요?

  • 2. 네..맞아요.
    '15.8.5 9:43 AM (1.254.xxx.88)

    늙을수록 유산균 장복해야만해요.

    몸냄새도 확 줄어들고, 방귀도 없어져요. 쉰살 남편에게 생체실험을 좀 했습지요. ㅋㅋㅋ

  • 3. ...
    '15.8.5 9:47 AM (175.208.xxx.203)

    전 그냥 급한대로 롯*마트에서 통큰유산균 2만원짜리 사서 먹었는데요(그나마 국산치고는 싼걸로). 이거 60정밖에 안들어서 아이허브에 비하면 비싸더라구요. 울나라 유산균은 종류도 많지 않고 비싼거 같아 담부터는 아이허브에서 시켜먹으려구요

  • 4. 괜찮은
    '15.8.5 10:11 AM (117.111.xxx.129) - 삭제된댓글

    유산균 추천좀 해주세요.
    남편이 뿡뿡이가 되어가네요 ㅠ_ㅠ

  • 5. 우유만
    '15.8.5 10:27 AM (211.36.xxx.84)

    먹으면 더해요 ㅠㅠ

  • 6. 조언
    '15.8.5 10:55 AM (121.172.xxx.31)

    아이허브 유산균 어떤게 좋아요?

  • 7. 음..
    '15.8.5 12:00 PM (58.72.xxx.243)

    추천글 보고 아빠 사드렸는데 여전히 방구대장.. 다만 변을 잘 보신다고 좋아 하세요.

    저도 약간의 변비(?)가 있어서 한번씩 먹는데 효과가 있어요.

    아이허브에서 2종류로 사봤는데 한개씩 사서 먹어보시고 맘에 드시는거 드셔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075 버킷리스트 공유해봐요... 2 지금 2015/09/25 1,380
485074 선생님과의 관계 도에 지나친가를 읽고... 66 이해가 안가.. 2015/09/25 5,681
485073 박원순 시장 페이스북입니다. 1 맘아프다. .. 2015/09/25 783
485072 해몽 잘 하시는 분 계실까요? 13 바람처럼 2015/09/25 1,488
485071 다시마 간식 믿을만한 것 소개 좀요!! 1 /// 2015/09/25 950
485070 세월호528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올해안에 가족품에 안기시게.. 9 bluebe.. 2015/09/25 638
485069 약국 낼 문 2 약국 2015/09/25 740
485068 강아지는 1년지나면 더이상안자라나요? 9 성견 2015/09/25 1,629
485067 미국라디오 매일들으면 영어 느나요 5 궁금 2015/09/25 3,514
485066 어린아이들 데리고 꼭 성묘가야할까요? 12 걱정 2015/09/25 1,710
485065 후두염 약을 먹어도 열이 안떨어져요 정상인가요? 4 아프냐 2015/09/25 1,785
485064 나와 남편의 입장차이 누구의 생각이 맞는지 알려주세요 49 2015/09/25 4,898
485063 찹쌀은소화가 되고 멥쌀은 소화가 안되요 1 ㅇㅇ 2015/09/25 899
485062 송편 얼마나 사가야... 7 ^~^ 2015/09/25 1,405
485061 시누이와 동서 누가 더 힘든가요 5 ㅇㅇ 2015/09/25 2,880
485060 죄송해요, 총선에 대해서 여쭈어요 6 /// 2015/09/25 659
485059 뽕쟁이 남자친구 데려와서 울며불며 결혼한다고 하면? 2 뽕간도 2015/09/25 2,346
485058 돈 많이 안들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거 있나요 37 2015/09/25 13,839
485057 드라마'연애의발견 ' 같은 드라마 추천해주세요~~ 8 추천 2015/09/25 4,426
485056 공부방선생님께 명절선물 보냈는데ᆢ 말한마디 없네요 20 미랑이 2015/09/25 5,731
485055 기술이민 가능할까요 6 ;;;;;;.. 2015/09/25 1,943
485054 괜찮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겪어보니 정말 아니더라구요 21 000 2015/09/25 10,373
485053 전월세 재계약 때도 부동산에 30만원을 줘야 하나요? 9 [질문] 2015/09/25 2,530
485052 커피 시음알바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4 마트 2015/09/25 1,844
485051 가수김원중이부른 직녀에게를 작사한 문병란 시인 타계 2 집배원 2015/09/25 1,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