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 성도 입니다.
어제 천주교 이단에 대한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이 많았음에도 정확한 답은 없어 시끄럽기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천주교 이단이라는 말을 듣고
말도 않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저도 왜 그런말이 나왔는지를 알게 되어 몇자 적습니다.
하나님은 이세상을 창조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유일신 이십니다.
카톨릭에서는 "교황무오론" 을 주장하며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교황이 해석해야 하며,
교황의 해석에는 오류가 없다는 규정이 말씀위에 교황이 세워져 있습니다.
신부였던 루터가 행위로 구원 받는다는(헌금,봉사) 잘못된 만들어진 교리에 반기를 세워
신부만 볼수있게 만든 성경을 해석하여,
모든 성도들이 보고, 해석하고, 느끼므로 말씀속에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게 했습니다.
일일이 다 열거 할수 없지만
유일신 이시기에
영적지도자가 말씀을 전할수는 있지만,
천주교에서 나온 개신교가 말을 함부로 한다.
이논리는 절대 아니고, 의미도 없습니다.
목사가 돈을 많이 쓰고, 추행을 행한다.
(로마교황 차량과 예복과 수행되는 비용은 어마어마 합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문제를 파기하신분이 프란체스코 교황 이시지요.
존경받으실만 한분입니다)
우리인간은 죄인이고,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낮은 자리에서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말고, 섬기라 하셨습니다.
가장 작은자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다.
네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죽는것은 누구 하나 반론이 없습니다.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연옥(천주교주장)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심판 하실것 입니다.
신부가 잘했네, 목사가 잘못했네, 하기보다
소외되고 고통받는 자리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섬기고 애쓰시는 많은분들이 있습니다.
누구를 비판하기보다
내가 어느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의미 없는 게시판에서
서로 싸우고, 비판하고, 욕하지 마시고 (그래봐야 내맘만 황폐해질뿐 입니다)
서로 지식을 나누고, 배워가고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더운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