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더걸스 보셨어요 멋있네요

oo 조회수 : 6,174
작성일 : 2015-08-05 03:16:13
방금 뮤비봤는데 멤버별로 각자 악기독주하는
비디오도 있어요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한거같고
노력한게 느껴져요.
다른 걸그룹처럼 식상하지않고 드럼치는
멤버는 진짜 멋있네요
IP : 203.226.xxx.7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5 3:2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잘됐으면 하는 그룹인데
    이 노래 뮤비볼 때마다 예전 로버트 파머(Robert Palmer)의 노래
    "Addicted to Love"가 생각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ATvu5f9vE

  • 2. ..
    '15.8.5 3:30 AM (121.157.xxx.75)

    원더걸스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요
    노래가 너무 별로라서.. 원더걸스 특유의 중독성도 없는것같고 좀 맹숭맹숭 하달까..

    녹음 뮤지션들이 했나봐요 직접 연주녹음 한건 아니라고.. 그러니까 컨셉이죠

  • 3. ..
    '15.8.5 3:32 AM (121.157.xxx.75)

    아 그리고 뮤비 보니까 그 랩하는 멤버가 이쁘더만요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그 멤버가 이쁜지 몰랐었거든요 헌데 이번엔 가장 이뻐 보여서..

  • 4. ㅇㅇ
    '15.8.5 3:33 AM (221.165.xxx.172)

    짐 노래 다운 받는 중인데 이번 앨범 대부분의 곡들이 다 괜찮은데요? 애들이 나이 들어서그런가
    뭔가 팝 스럽게 세련되게 간 느낌이 드네요. 전 마음에 들어서 앨범 이곡 저곡 많이 다운 받았네요.

  • 5. 121님
    '15.8.5 3:3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유빈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외모는 매력있지만
    안타깝게도 멤버들 중에는 제일 실력이 떨어지는.....
    랩도 혜림이가 훨씬 더 잘해요.

  • 6. ..
    '15.8.5 3:38 AM (203.226.xxx.145)

    80년대로의 회귀 ㅋㅋ
    어떻게 저리 모든 면에서 80년대 분위기를 잘 냈을까요
    뮤비 보고 나니 80년대 미국영화가 보고 싶더라고요
    그 당시 영화 배경음악 같은 느낌도 들어요

  • 7. oo
    '15.8.5 3:45 AM (203.226.xxx.79)

    전 80년대에 아주 어려서 80년대 분위기 말로만 들었거든요
    근데 이 뮤비보고 확 오네요
    신디로퍼나 80년대 뮤직씬에대해서요

  • 8. 실제 녹음은 다른 뮤지션이
    '15.8.5 3:57 AM (74.74.xxx.231)

    한 게 그렇게 나쁜 거는 아닐 거 같아요. 첫 댓글님께서 링크하신 동영상에서도 하얀 기타 치는 여자들이 연주하는 것으로 녹음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 9. ...
    '15.8.5 6:38 AM (223.62.xxx.13)

    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어제 쇼케이스 보고 깜짝 놀랐네요.
    데뷔 몇 년 차인데 노래가 그렇게 안 될 줄이야.
    악기 퍼포먼스 대신 노래에 집중하는 게 나았을텐데
    그럼 화제성이 떨어졌겠지요

  • 10. 어제 쇼케이스보고
    '15.8.5 6:53 AM (175.223.xxx.232)

    다들 비웃고 난리던데

  • 11. 으잉
    '15.8.5 6:58 AM (221.158.xxx.146) - 삭제된댓글

    뮤비보고 허걱했어요.
    뭔 수영복을 입고 밴드놀이를 ㅎㅎㅎ
    하기사..박진영 머리속에서 다른게 나올리가 없지요.
    새삼 박진영의 미국병탓에 원걸 호시절 날린게 아까워요.

  • 12. ㄱㄱ
    '15.8.5 8:33 AM (223.62.xxx.36)

    그 성장과 노력이 아름답고 대중성도 멋진 그룹인데
    꼭 김연우급 노래 하라는 바보들이 있어요
    그냥 밤무대 가보세요 실력파들 많음

    이제 겨우 이십대인 그들이 미국에서의 도전이 값지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지맘대로 딴소리하는 것들이 꼭 있어요 전 우연히 히트친 싸이의 코믹송보다 노력하고 도전한 이들의 노력이 훨씬 값집니다

  • 13. ...
    '15.8.5 9:36 AM (1.232.xxx.48)

    무슨 미국에서 성과는 하나도 못 냈고,
    일단 그 실력으로 미국에서 뭘 하겠다고 건너간 거 자체가 엄청난 미스인데. 박진영이 욕 많이 먹었으니 패스.
    하도 할 일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다고 인터뷰 했고, 선미는 일찌감치 돌아오기 까지 했잖아요.

  • 14. 저도
    '15.8.5 9:44 AM (68.56.xxx.217)

    원더걸스 남은 애들은 응원하고 싶은데요, 수영복에 유행지난 표정지으면서 얼굴 클로즈업하는 뮤비도 그렇고, 악기연주도 폼이 왜 그리 어색한지 ㅜㅠ 어딘가 사투리 표현으로 여러워서 못 보겠더라구요. 박진영이 확실히 감 떨어진거 같아요

  • 15. ...
    '15.8.5 9:53 AM (112.152.xxx.13)

    jyp는 케이팝스타 나올때 보면 아는것도 많고 훈련도 잘 시키는 것 같은데 소속사 가수들은 왜 그렇게 실력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엄밀한 잣대로 뽑은 애들인데 2am 몇명 말고는 어쩜 그렇게 다들 노래가 별로인지...
    선미도 노래 정말 못하던데 솔로로 나오고... 좀 이해가 안가요.

  • 16. 첫댓글님
    '15.8.5 11:29 AM (124.57.xxx.6)

    보자마자 딱 이 뮤비 생각났는데! 미국 복고풍으로 알아서 이미지 빌려왔구나 싶더라구요.
    뮤비만 보면 모르죠. 멤버중에 뮤지컬하는걸 봤는데 최악이었어요.ㅠㅠ 넘버도 안어려운데 다른 회차도 엉망진창이이구요.
    이번에는 라이브로 정말 잘했음 좋겠네요. 수영복 입혀놔서 팬들한테도 원성을 샀고 안쓰럽기까지 했어요. 누가 코디했는지 안습.

  • 17. ㅇㅇ
    '15.8.5 12:53 PM (203.226.xxx.135)

    원더걸스가 노래 특별히 못한다고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데..
    아이돌그룹이 다 그렇지 않던가요 한두명 노래 좀 하고 나머지는 그저그렇던데..
    소녀시대처럼 멤버가 많은 그룹도 한명 보컬이 매력있다 느꼈지 나머진 다 그저그렇던데요
    요즘 나오는 그룹도 다 마찬가지구요

  • 18. ...
    '15.8.5 1:51 PM (112.152.xxx.13)

    sm은 원래 상업성을 추구하고 팬덤을 기반으로 유지되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는데요
    박진영은 오디션 프로 나와서 엄청 까다롭게 굴자노아요
    솔직히 자기 소속사 가수보다 잘하는데도 얼굴 엄청 찌푸리고 온갖 용어 들이대며 평가하던데
    그렇게 까다롭게 고르고 훈련했는데 나오는 가수들 보면 실력이 뭥미? 사실이죠

  • 19. ㄱㄱ
    '15.8.6 7:00 AM (223.62.xxx.98)

    1.232님 당신은 인생에서 어떤 성과를 냈나요? 살 가치가 없는 분이시네요? 엄청난 성과도 못내셨으니?
    나이가 몇인데 성과 운운? 선미가 어린 나이에 여러 복잡한 심경과 건강문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있었겠지만 모든게 당신이 말한 그 성과 성과 성과 문제가 아녜요

  • 20. ㄱㄱ
    '15.8.6 7:03 AM (223.62.xxx.98)

    아니 박진영이 까다로운 눈으로 뭘 길러내겠다고 했나요? 성량 풍부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를 길러내겠다고 했나요?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를 기르겠다고 했고 우리나라에서 비 원더걸스 수지 등등을 이른바 대스타라고 하죠 여기서 아무리 까도 이들 이름 자체가 대스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031 베이킹 고수님들.... 베이글 만들때요... 1 알리 2015/08/24 860
476030 가정법과 분사구문...정말 어려워요 ㅠㅠ 4 영어 2015/08/24 1,561
476029 인생을 바꾸기 위해 버려야 할 한 가지 30 저푸당 2015/08/24 20,707
476028 아이허브 상품평만 믿고 못사겠어요. 8 아이 2015/08/24 4,509
476027 모공 커버에는 어떤 화장법이 최고인가요? 10 모공 2015/08/24 4,163
476026 화장실 옆칸에서 전화통화중일때 6 000 2015/08/24 1,591
476025 염색방 가격.. 적당한가요? 3 이거 2015/08/24 3,678
476024 너무 익어 속살이 갈색나는 아보카도 1 2015/08/24 1,299
476023 중고매매상에 차 팔때 부르는 가격에 거래 되나요? 7 보통 2015/08/24 807
476022 20개월 아기가 한말 때문에 미안해요 13 2015/08/24 4,522
476021 생 알로에 보관법 아시는분 있나요 1 아모르파티 2015/08/24 3,659
476020 "수요미식회" 책 사보신 분~ 내용이 좋나요 .. 먹는 즐거움.. 2015/08/24 860
476019 버스에서 좌석에 몸 밀착시키면서 서 있는 미친놈... 2 대중교통 이.. 2015/08/24 1,690
476018 날씬하거나 마르신분들 28 .. 2015/08/24 7,383
476017 오나의귀신님 마지막회안보는게낫나요? 24 aa 2015/08/24 3,639
476016 항공정비사가 되려면 어느 학교에 보내야 할까요? 15 진로 2015/08/24 4,634
476015 저는 서울or부산 어디서 살아야 할까요??????? 25 션션 2015/08/24 2,436
476014 생수를 안먹는 뚱뚱한 남편 7 물을 2015/08/24 2,928
476013 초4조카 공부 도움이 필요해요 12 도움 2015/08/24 1,465
476012 자전거 수리후... 4 ... 2015/08/24 741
476011 박명수 웬일이래요..목소리가 넘 좋네요 9 어머 2015/08/24 4,501
476010 계란찜이 그릇에 눌러붙지 않게 하려면 10 .. 2015/08/24 6,995
476009 돼지고기 쉬면 무슨 냄새나나요? 묘한 쉰내나는 돼지고기 먹어도 .. 6 2015/08/24 21,411
476008 320kwh정도면 전기세 얼마인가요? 9 전기세 2015/08/24 2,291
476007 배는 고픈데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요.. 13 ㅠㅠ 2015/08/24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