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더걸스 보셨어요 멋있네요
비디오도 있어요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한거같고
노력한게 느껴져요.
다른 걸그룹처럼 식상하지않고 드럼치는
멤버는 진짜 멋있네요
1. ...........
'15.8.5 3:2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개인적으로 잘됐으면 하는 그룹인데
이 노래 뮤비볼 때마다 예전 로버트 파머(Robert Palmer)의 노래
"Addicted to Love"가 생각나요.
https://www.youtube.com/watch?v=XcATvu5f9vE2. ..
'15.8.5 3:30 AM (121.157.xxx.75)원더걸스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요
노래가 너무 별로라서.. 원더걸스 특유의 중독성도 없는것같고 좀 맹숭맹숭 하달까..
녹음 뮤지션들이 했나봐요 직접 연주녹음 한건 아니라고.. 그러니까 컨셉이죠3. ..
'15.8.5 3:32 AM (121.157.xxx.75)아 그리고 뮤비 보니까 그 랩하는 멤버가 이쁘더만요
왜 이런 소리를 하냐면 그 멤버가 이쁜지 몰랐었거든요 헌데 이번엔 가장 이뻐 보여서..4. ㅇㅇ
'15.8.5 3:33 AM (221.165.xxx.172)짐 노래 다운 받는 중인데 이번 앨범 대부분의 곡들이 다 괜찮은데요? 애들이 나이 들어서그런가
뭔가 팝 스럽게 세련되게 간 느낌이 드네요. 전 마음에 들어서 앨범 이곡 저곡 많이 다운 받았네요.5. 121님
'15.8.5 3:36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유빈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외모는 매력있지만
안타깝게도 멤버들 중에는 제일 실력이 떨어지는.....
랩도 혜림이가 훨씬 더 잘해요.6. ..
'15.8.5 3:38 AM (203.226.xxx.145)80년대로의 회귀 ㅋㅋ
어떻게 저리 모든 면에서 80년대 분위기를 잘 냈을까요
뮤비 보고 나니 80년대 미국영화가 보고 싶더라고요
그 당시 영화 배경음악 같은 느낌도 들어요7. oo
'15.8.5 3:45 AM (203.226.xxx.79)전 80년대에 아주 어려서 80년대 분위기 말로만 들었거든요
근데 이 뮤비보고 확 오네요
신디로퍼나 80년대 뮤직씬에대해서요8. 실제 녹음은 다른 뮤지션이
'15.8.5 3:57 AM (74.74.xxx.231)한 게 그렇게 나쁜 거는 아닐 거 같아요. 첫 댓글님께서 링크하신 동영상에서도 하얀 기타 치는 여자들이 연주하는 것으로 녹음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9. ...
'15.8.5 6:38 AM (223.62.xxx.13)열심히 하는 건 좋은데
어제 쇼케이스 보고 깜짝 놀랐네요.
데뷔 몇 년 차인데 노래가 그렇게 안 될 줄이야.
악기 퍼포먼스 대신 노래에 집중하는 게 나았을텐데
그럼 화제성이 떨어졌겠지요10. 어제 쇼케이스보고
'15.8.5 6:53 AM (175.223.xxx.232)다들 비웃고 난리던데
11. 으잉
'15.8.5 6:58 AM (221.158.xxx.146) - 삭제된댓글뮤비보고 허걱했어요.
뭔 수영복을 입고 밴드놀이를 ㅎㅎㅎ
하기사..박진영 머리속에서 다른게 나올리가 없지요.
새삼 박진영의 미국병탓에 원걸 호시절 날린게 아까워요.12. ㄱㄱ
'15.8.5 8:33 AM (223.62.xxx.36)그 성장과 노력이 아름답고 대중성도 멋진 그룹인데
꼭 김연우급 노래 하라는 바보들이 있어요
그냥 밤무대 가보세요 실력파들 많음
이제 겨우 이십대인 그들이 미국에서의 도전이 값지다고 그렇게 얘기해도 지맘대로 딴소리하는 것들이 꼭 있어요 전 우연히 히트친 싸이의 코믹송보다 노력하고 도전한 이들의 노력이 훨씬 값집니다13. ...
'15.8.5 9:36 AM (1.232.xxx.48)무슨 미국에서 성과는 하나도 못 냈고,
일단 그 실력으로 미국에서 뭘 하겠다고 건너간 거 자체가 엄청난 미스인데. 박진영이 욕 많이 먹었으니 패스.
하도 할 일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다고 인터뷰 했고, 선미는 일찌감치 돌아오기 까지 했잖아요.14. 저도
'15.8.5 9:44 AM (68.56.xxx.217)원더걸스 남은 애들은 응원하고 싶은데요, 수영복에 유행지난 표정지으면서 얼굴 클로즈업하는 뮤비도 그렇고, 악기연주도 폼이 왜 그리 어색한지 ㅜㅠ 어딘가 사투리 표현으로 여러워서 못 보겠더라구요. 박진영이 확실히 감 떨어진거 같아요
15. ...
'15.8.5 9:53 AM (112.152.xxx.13)jyp는 케이팝스타 나올때 보면 아는것도 많고 훈련도 잘 시키는 것 같은데 소속사 가수들은 왜 그렇게 실력이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엄밀한 잣대로 뽑은 애들인데 2am 몇명 말고는 어쩜 그렇게 다들 노래가 별로인지...
선미도 노래 정말 못하던데 솔로로 나오고... 좀 이해가 안가요.16. 첫댓글님
'15.8.5 11:29 AM (124.57.xxx.6)보자마자 딱 이 뮤비 생각났는데! 미국 복고풍으로 알아서 이미지 빌려왔구나 싶더라구요.
뮤비만 보면 모르죠. 멤버중에 뮤지컬하는걸 봤는데 최악이었어요.ㅠㅠ 넘버도 안어려운데 다른 회차도 엉망진창이이구요.
이번에는 라이브로 정말 잘했음 좋겠네요. 수영복 입혀놔서 팬들한테도 원성을 샀고 안쓰럽기까지 했어요. 누가 코디했는지 안습.17. ㅇㅇ
'15.8.5 12:53 PM (203.226.xxx.135)원더걸스가 노래 특별히 못한다고 한번도 느껴본 적 없는데..
아이돌그룹이 다 그렇지 않던가요 한두명 노래 좀 하고 나머지는 그저그렇던데..
소녀시대처럼 멤버가 많은 그룹도 한명 보컬이 매력있다 느꼈지 나머진 다 그저그렇던데요
요즘 나오는 그룹도 다 마찬가지구요18. ...
'15.8.5 1:51 PM (112.152.xxx.13)sm은 원래 상업성을 추구하고 팬덤을 기반으로 유지되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는데요
박진영은 오디션 프로 나와서 엄청 까다롭게 굴자노아요
솔직히 자기 소속사 가수보다 잘하는데도 얼굴 엄청 찌푸리고 온갖 용어 들이대며 평가하던데
그렇게 까다롭게 고르고 훈련했는데 나오는 가수들 보면 실력이 뭥미? 사실이죠19. ㄱㄱ
'15.8.6 7:00 AM (223.62.xxx.98)1.232님 당신은 인생에서 어떤 성과를 냈나요? 살 가치가 없는 분이시네요? 엄청난 성과도 못내셨으니?
나이가 몇인데 성과 운운? 선미가 어린 나이에 여러 복잡한 심경과 건강문제 가족에 대한 그리움은 있었겠지만 모든게 당신이 말한 그 성과 성과 성과 문제가 아녜요20. ㄱㄱ
'15.8.6 7:03 AM (223.62.xxx.98)아니 박진영이 까다로운 눈으로 뭘 길러내겠다고 했나요? 성량 풍부한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를 길러내겠다고 했나요? 대중과 소통하는 스타를 기르겠다고 했고 우리나라에서 비 원더걸스 수지 등등을 이른바 대스타라고 하죠 여기서 아무리 까도 이들 이름 자체가 대스타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4399 | 조양호 ˝내딸 조현아 나쁜 애 아니다. 순간 참지 못했을뿐˝ 51 | 세우실 | 2015/09/23 | 16,008 |
484398 | 빌트인 서랍식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어떤가요? 3 | 김냉 | 2015/09/23 | 1,796 |
484397 | 30대 40대 헤어스타일 | 지나가다 | 2015/09/23 | 1,932 |
484396 | 밑에 친정아버지가 무시당해서 슬프시다는 분 5 | 음 | 2015/09/23 | 2,338 |
484395 | 이번추석연휴 언제까지 쉬시나요? | 회사다니시는.. | 2015/09/23 | 749 |
484394 | 한달에 통장에 300씩 저축하는데도 마음이 허전해요. 49 | .. | 2015/09/23 | 16,800 |
484393 | 가난에 대한 공감이 별로 없는것 같아요 49 | 여기는 | 2015/09/23 | 14,959 |
484392 | 사회 초년생이예요 2 | 힘들다 | 2015/09/23 | 795 |
484391 | 컴터에서 인터넷 들어갔는데 ... 2 | 컴터 | 2015/09/23 | 729 |
484390 | 강아지들도 뽀뽀라는 개념을 알까요? 6 | 울집 강쉐이.. | 2015/09/23 | 2,656 |
484389 | 불타는 청춘의 박세준 넘 안스러워요.. 12 | ........ | 2015/09/23 | 5,436 |
484388 | 10대 사망원인 1위.......ㅠ 49 | 두고보자 | 2015/09/23 | 3,626 |
484387 | 아놔.. 봐둔 신발을 못찾고있네요 | 아아 | 2015/09/23 | 598 |
484386 | 김무성 , '마약 사위' 기자 질문에 "내보내".. 49 | 미친넘 | 2015/09/23 | 4,107 |
484385 | 집에 걸 그림 3 | 빨강 | 2015/09/23 | 1,182 |
484384 | 적금끝나고 일자리 끊어졌어요 다행이라 생각해야겠죠 4 | ... | 2015/09/23 | 1,406 |
484383 | 저렴한 스포츠 고글? 2 | 희망으로 | 2015/09/23 | 627 |
484382 | 재능기부라는 말이 싫어요 5 | 흠 | 2015/09/23 | 1,634 |
484381 | 유아인한테 푹빠졌네요 13 | ... | 2015/09/23 | 3,084 |
484380 | 붙박이장과 싱크대 문짝 필름지 작업시 문 안쪽면은 작업 안하나요.. 7 | 다케시즘 | 2015/09/23 | 4,615 |
484379 | 밥 차려진 식탁을 향해 3 | 조심 | 2015/09/23 | 1,167 |
484378 | 레이저토닝 2 | .. | 2015/09/23 | 2,200 |
484377 | 이런 경우 초1체험 학습 신청시... 49 | 문의합니다... | 2015/09/23 | 1,012 |
484376 | 40대 주부님들 중 알바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6 | 아르바이트 | 2015/09/23 | 3,751 |
484375 | 초1 수학문의요 3 | 힘들어 | 2015/09/23 | 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