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지자면 죽이는 남자들은 유전자에 새겨진 본능이에요

rrr 조회수 : 4,733
작성일 : 2015-08-04 22:39:17

글 검색하다보니

모르시는 분들 많네요

전 책에서 읽었어요

 

예전 선사시대부터

남자는 여자가 종족 보존 수단이죠

여자가 많으면 종족이 유리해요

애를 많이 낳으니까

 

그런데 그 여자가 다른 종족에게 가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그 종족의 수를 불려주죠

자기 종족한테 위험하죠

그래서 내가 차지 못하면 죽여야 자기부족이 생존유리하죠

그래서 남자는 본능에 새겨져 있어요

 

자기를 떠나는 여자는 죽이고 싶다가요

물론 행동에 옮기는 남자느 ㄴ극소수

미성숙한 사람이지만...

그렇지만 그게 남자의 본능이에요..

 

보통 여자는 자기 남편이나 남친한테 제일 많이 살해당해요

 

여자가 바람피울때

헤어지자고 할때

이때 살해당할 확률 높죠..

 

모르셨어요??

 

 

IP : 122.254.xxx.1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홈런볼
    '15.8.4 10:43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또라이 주제에 누굴 가르치려고 드냐 ㅉㅉㅉ 그 나이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쓰면 다 글이냐 생각이라는 갈 좀 하고 써봐라

  • 2. 죽이는 남자도 있고
    '15.8.4 10:46 PM (58.143.xxx.39)

    죽고 싶어하는 남자도 있겠죠.
    다 나름.

  • 3. 가문이 아니라 종족이라면 말이 안되는데...
    '15.8.4 10:48 PM (175.193.xxx.90)

    ?? 같은 종족내 다른 남자한테 가는건요?
    여전히 같은 종족인데??

  • 4. ....
    '15.8.4 10:49 PM (155.230.xxx.35)

    남자들을 다 잠재적 살인자로 만드시네....

  • 5.
    '15.8.4 10:49 PM (175.223.xxx.103)

    전 맞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요즘엔 자신의 능력이 대한 불안감이 많아서
    분노가 많이 쌓여있죠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에게 살해당하고
    그 대상은 애인 남편 혹은 내연남. 혹은 최근 알게 된 싸이코스터커
    이건 팩트임

  • 6. rrr
    '15.8.4 10:49 PM (122.254.xxx.135)

    아..가문이 더 가깝겠네요...

    아무튼 그때는 종족이라 해도 수가 작았곘죠..ㅎㅎ

  • 7. 그냥 같은 패턴이 반복되네
    '15.8.4 10:53 PM (175.193.xxx.90)

    그런데,,. 남자는 바람을 피든 여자를 죽이든
    그냥 그렇게 타고나서 그렇다고
    어찌나 쉴드를 쳐주는지.
    남자는 무슨 짓을 하든 그냥 다 유전자 탓이네요.ㅎ

  • 8. 선사시대 종족의 개념은
    '15.8.4 10:53 PM (61.102.xxx.186)

    사자무리와 같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숫컷 한마리가 무리의 여자를 독차지 하는 구조죠.

  • 9. 여자가 남자를 죽이기는 힘들었죠
    '15.8.4 10:57 PM (61.102.xxx.186)

    여자는 힘이 약했잖아요.
    요즘처럼 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살인청부업자를 구할수도 없을테고...
    돌도끼 2개를 줄테니 저 남자를 죽여다오?

  • 10. . . . . .
    '15.8.4 10:58 PM (39.121.xxx.18)

    여자를 소유물로 봤겠지.

  • 11. 꼴깝을 떠는구나
    '15.8.4 10:58 PM (175.197.xxx.225)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바뀐지 얼마되었다고 본능 타령이냐?ㅋㅋㅋㅋㅋ

    선사시대때는 모계사회였단다, 또라이야. 공부 더 하고 오니라. 어디서 헛소리 늘어놓고 있니?


    쩌어기, 한국 또라이들 몰려가서 사생아 질러 싸놓고 오는 필리핀에 가봐라. 모계사회가 어떤 건지 그 맛뵈기를 잠시 볼 수 있을게다.


    어디서 일베또라이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본능타령에 쉴드치고 앉았네. 으이구 한심해라. 니네 엄마는 너 이러고 다니는 거 아시니?

  • 12. 그냥 같은 패턴이 반복되네
    '15.8.4 11:00 PM (175.193.xxx.90)

    그렇게 치면 여자도 마찬가지겠죠?
    나를 보호하고 부양해야할 남자가 날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로 가면
    죽여야겠죠?? 경쟁상태에 있는 다른 여자를 유리하게 하니까.
    또. 여자도 바람끼 충만함.
    어쩌면 더한지도. 우수한 유전자에 대한 욕심이 장난아님..

  • 13.
    '15.8.4 11:01 PM (124.49.xxx.27)



    군견 방구끼는 소리인지..

  • 14. ㅋㅋㅋㅋㅋ
    '15.8.4 11:51 PM (66.249.xxx.186)

    그렇게 치면 여자도 종족보전본능이 있으니 바람난남편 때려죽여도 그저 본능인거네요?
    원글님은 모르셨어요?
    여자도 번식본능있는거.

  • 15. adf
    '15.8.4 11:55 PM (218.37.xxx.94)

    기자들은 좋겠다 이런 특종 예고도 해 주구.
    검찰 보고 있나? 저넘만 데려가.

  • 16. 이분 최소
    '15.8.5 12:11 AM (178.162.xxx.35)

    글로만 연애를 배운 분. ㅎㅎ

  • 17.
    '15.8.5 12:43 AM (183.213.xxx.155)

    그놈의 '씨뿌리는 본능' 드립 지겹네요.
    남자는 무조건 바람핀대, 씨를 널리 뿌리는게 본능이니까~ 이게 예전부터 내려오던 남자바람 일반화 합리화 논리의 근거인데 살인 근거로까지 쓰이니 지겹네요.
    저도 남편이 바람피면 죽여버릴거거든요?

  • 18. ㅡㅡ
    '15.8.5 3:04 AM (118.221.xxx.213)

    죽여 없애야할 그래서 개체수를 줄여야할
    동물들에 본능이네요

  • 19. 그렇게 따지면..
    '15.8.5 8:25 AM (218.234.xxx.133)

    남편의 상사나 회사 사장하고 바람 나는 여자도 뭐가 나빠요?
    여자는 생존을 위해 힘 있는 사람을 선택하는 게 본능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309 수의사 이신분?-강아지 귀괴사 되신경험있으신분?-급질문 6 바보보봅 2015/08/05 2,846
469308 서미경 딸은 세간에 알려진게 전혀 없나요? 42 궁금 2015/08/05 36,076
469307 오만년만에 교회를 갔네요 21 ..... 2015/08/05 3,115
469306 자꾸 실비보험 가입하라고 하는데.. 12 .. 2015/08/05 2,169
469305 시누가 보험하는데 하나 들라고 시누랑 시댁에서 난리 15 며느리 2015/08/05 3,294
469304 베트남 하노이 늦가을날씨 있나요? 2 .. 2015/08/05 2,007
469303 영화예매 취소 상전 2015/08/05 888
469302 성경강해를 듣다가 7 sg 2015/08/05 1,162
469301 미세스캅 김희애 미스 캐스팅 33 ㅇㅇ 2015/08/05 14,969
469300 그저께 아랫집 누수때문에 글올렸는데요 3 답변좀 2015/08/05 1,665
469299 서초 2편한세상 2차 사시는분? 사랑 2015/08/05 543
469298 버거킹에서 감자튀김만 샀는데 3 2015/08/05 2,926
469297 저렴이 도깨비 방망이 사면 잘쓸까요? 3 배숙 2015/08/05 1,125
469296 신일 박스팬 선풍기 어떤가요 소음 2015/08/05 1,935
469295 영어 사역동사 봐주세요 5 dd 2015/08/05 983
469294 어린이집도 14일 쉴까요 1 리마 2015/08/05 1,144
469293 롯데의 두형제 13 수박 2015/08/05 3,456
469292 직장 인간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1 직장 호구 2015/08/05 961
469291 미간주름 보톡스 6개월에 한번씩 맞아도 괜찮나요? 3 주름 2015/08/05 2,980
469290 21개월 아기를 어린이집에 하루 2~3시간보내는것 괜찮을까요? 11 발로나 2015/08/05 3,004
469289 가장 힘들고 서러웠던 기억 여기 풀어봐요 35 서러움 2015/08/05 6,800
469288 초5 아이와 둘이 해외여행 계획중이예요 조언좀 ㅠ 2 niskin.. 2015/08/05 1,571
469287 해밀턴 브런치 메이커 구입하신 분 계세요? 3 지름신님하 .. 2015/08/05 4,409
469286 템플스테이 추천바랍니다. 2 대구 2015/08/05 1,076
469285 동대문에서 간송박물관소장품전시하는 곳이요 9 시원해요 2015/08/04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