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해야 하는데 작은 글씨를 볼때 촛점을 맞출수가 없어 집중 할 수가 없네요.
내일이라도 안경을 맞춰야 할것 같은데 꼭 안과를 가서 시력을 측정해야 하나요?
그리고 안경점에서 호구 되기 싫은데 어떤 제품을 어느정도 가격으로 사야 괜찮은건지 구매 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더위가 많이 가신것 같네요.
제글 읽어주신 분들...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
공부를 해야 하는데 작은 글씨를 볼때 촛점을 맞출수가 없어 집중 할 수가 없네요.
내일이라도 안경을 맞춰야 할것 같은데 꼭 안과를 가서 시력을 측정해야 하나요?
그리고 안경점에서 호구 되기 싫은데 어떤 제품을 어느정도 가격으로 사야 괜찮은건지 구매 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무더위가 많이 가신것 같네요.
제글 읽어주신 분들...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
안경 쓰기도 서툴고 시력도 안정적이지 않아서
남대문 안경점등 가셔서 시력 측정하시고 4만원 정도 단순 돋보기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시고
차츰 여러 개를 구입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시력이 아주 좋아서 지금도 멀리 있는 건 잘 보여요 가까이 있는 게 안 보여 결국 돋보기 쓴지 1년인데요 처음에 안과 가서 검사하고 안경점 가서 안경 맞출 때 다초점 하라고 하길래 비싸서 안 했는데요 책보다가 컴퓨터 모니터 보다가 그래야하니까 돋보기 렌즈로 모니터 보니 힘들어 결국 다시 다초점렌즈로 바꿨어요 바꾸니 훨씬 편해요. 근데 주위에서 보니 다촛점 (다초점?? 뭐가 맞나요) 이거 적응 못해서 비싸게 해 놓고 못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돋보기는 책볼때만 쓰니까 비싸지 않은, 우리가 돋보기하면 딱 떠 오르는 안경테를 많이 하시는데 전 그거 싫어서 좀 비싼 안경테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돋보기인지 잘 모르거라구요
돋보기 한게 너~~무 충격적이었던 일이라 좀 길게 썼네요. 도움 되셨길
원래는 시력이 1.5,1.2 였어요.ㅠㅠ
어느날 눈이 시큼 시큼 눈이 부시고 눈물나고 그러더니 노안이 왔다네요.
지금도 시력검사하면 1.0은 나옵니다. 근데 그냥은 글자가 정확히 안보여요. 촛점 맞추려하면 눈이 무지아파요.
난시가 엄청 심하게 와서 그렇대요.
안과 가셔서 다른 눈병에 의한 일시적 시력저하는 아닌지 확인은 해보셔야 해요.
병원비는 몇천원..이었어요.
시력검사 해준거 들고 안경점가서 다시 시력검사 한번 더 해달라했고요.
난시용돋보기를 쓰야하니 일반적인 시중판매 돋보기는 안되죠..
무난한 호피무늬 기본뿔테 2만5천원에 안경알 3만원 해서 5만5천원에 맞췄어요.
그냥 보기엔 전혀 돋보기인거 몰라요.
감사합니다.
40대 노안녀분과 저의 증상이 비슷하네요.
원래는 시력이 나쁘지 않은데 책의 작은 글씨가 촛점을 맞추지 못하고 흩어져 보이거든요.
내일 안과 가서 시력검사 하고 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