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들을 때마다 감정이 아련해지는 노래 있으세요?
1. ㅇㅇ
'15.8.4 5:48 PM (221.165.xxx.30)박진영이 작곡한 지나간다 요. 김범수,더원 버전...케이팝스타 에서 정승환이 부르기 전 부터 집에 너무 어려운일이 닥쳐왔을때 매일 들었던 노래죠.
장마비도 끝이 있듯이 이 고통은 분명히 끝이난다
지나간다 이런 내용2. 많은데
'15.8.4 5:54 PM (114.205.xxx.114)지금 생각나는 건
비틀즈 'Hey Jude'
이승환 '눈물로 시를 써도'3. ..
'15.8.4 5:55 PM (210.180.xxx.223)방송중인 드라마 너를 기억해 ost
디어클라우드 Remember 노래가 아련하니
너무좋아서 무한반복들어요4. 위로가 되는..
'15.8.4 5:58 PM (101.250.xxx.46)https://youtu.be/C5h00S0P_BM
Ben Cocks - Bring Us the Sun
광고보고 알게된 곡인데 들어보세요
위로가 되더라구요^^5. ㅇㅇ
'15.8.4 6:01 PM (220.73.xxx.248)존 바에즈의 돈데보이와
레오 로하스의 엘콘도르 파사
예전에도 좋아 했는데
지금도 차타고 다니면서 들어요6. 여기 곡들
'15.8.4 6:22 PM (39.7.xxx.250)저장했다가 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7. 호박냥이
'15.8.4 6:32 PM (118.131.xxx.183)The Long and Winding Road 저도 완전 좋아합니다..
아련하고 겸허하기도 한 곡인거 같아요..ㅎ
비치보이스의 Disney Girls 인가 하는 노래도 좋아요.. 아늑하고 여유로우면서
그리운 느낌이 들거든요^^8. 아이스라떼
'15.8.4 6:39 PM (211.202.xxx.25)K-Ci & JoJo - Tell me it's real 좋아요.
요즘엔 갑자기 테이-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에 꽂혔네요 ㅎㅎ9. 상록수
'15.8.4 6:44 PM (112.186.xxx.156)김민기의 상록수..
10. ..
'15.8.4 6:46 PM (222.165.xxx.100) - 삭제된댓글라밤바 보신분 계신가요.. 옛날영화라서.. ㅎㅎ
그 영화속 삽입곡을 들으면 십대의 기억으로 돌아가서 아련해져요.
Ritchie valens-Donna
http://youtu.be/b6h5Z7hFxI4
하지만..
그때 홍콩 영화나 라디오따위 듣지 말고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ㅠㅠ11. ..
'15.8.4 6:56 PM (223.33.xxx.2)김광진 편지.. 들을때 마다 마음이 슬퍼요
12. ㅁㅁ
'15.8.4 6:59 PM (112.149.xxx.88)전 김성호의 '회상'
꾸밈없이 무심한 척 부르는 그 목소리랑 가사가 항상 은근히 마음 아려와요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대와 함께 했던 시간들은~13. 최근에는
'15.8.4 7:10 PM (223.62.xxx.216)변진섭이 부른 비와당신
14. 예전에는
'15.8.4 7:16 PM (223.62.xxx.216)세월이가면 최호섭 ... 위에 회상두요^^
15. 알렉스
'15.8.4 7:26 PM (125.178.xxx.133)화분요.
연애세포가 깨어날거 같아요.16. **
'15.8.4 7:56 PM (211.243.xxx.218)멋진 곡들이 많아서
한 번씩 들어보고 싶네요
저와 같은 노래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고요^^17. oo
'15.8.4 8:15 PM (222.238.xxx.91)No Reply - 고백하는 날 이요
이 노래는 겨울에 들어도 따뜻한 봄바람이 살랑거리는 느낌이에요..18. 개구장애
'15.8.4 8:16 PM (58.232.xxx.191)엘도라도요
보컬의 소년스러운 미성과
감성적인 가사때문에 20대때부터 40대후반인 지금까지들어요
가사가 정말 심금을 울립니다19. 뮤직
'15.8.4 8:29 PM (1.229.xxx.197)웨스트라이프의 My love요
20. ...
'15.8.4 8:32 PM (222.107.xxx.178)이루마의 피아노 연주곡 River flows in you...
21. 아련한음악
'15.8.4 8:59 PM (182.224.xxx.202)원글님 덕분에 묻어 갑니다 나중에 하나하나씩 들어봐야 겠어요^^
22. ...
'15.8.4 9:07 PM (203.234.xxx.73)조용필 예전그대로
http://youtu.be/XGGllWPxh68
조용필 진
http://youtu.be/aZkNt_yLF5M
조용필 팬도 아닌데 이 두곡 들으면 항상 아련해요.23. ...
'15.8.4 9:38 PM (210.2.xxx.247)박광현 한 송이 저 들국화처럼
최용준 거울이 되어
최호섭 세월이 가면
dionne warwick that's what friends are for...
이 외에도 많아요24. 중3
'15.8.4 9:43 PM (175.125.xxx.69)아들넘하고 크게 한판하고 운전하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비틀즈의 렛잇비 나오더라구요.
마더 매리 컴즈 투미 렛잇비 ~~~
차 세우고 한참 울었어요
그래 냅둬야지 하면서25. Carolina
'15.8.4 10:46 PM (184.3.xxx.102)John legend - All of me
Bee Fees - Don't forget to remember me26. 햇살처럼 내게
'15.8.4 11:39 PM (219.250.xxx.119)임현정 첫사랑
다시 누군가와 행복하기를 지나버린 사랑 그대27. 최호섭
'15.8.5 3:21 AM (122.37.xxx.141)세월이 가면만 들으면 마음이 찡하고 그 시절 그 추억으로 가요.
수많은 히트곡중의 잠시 지나가는 한 곡일 뿐인데 한창 민감한 여고시절에 들었던 곡이라 그런지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 그 시절 친구들과의 아련한 추억이 같이 떠오르면서 가슴한켠이 아련해지네요.28. ditto
'15.8.5 8:42 AM (39.112.xxx.116)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time. 퇴근길 노을지는 광경과 노래가 어우러지면 뭔지 모르게 아련해져요 밤에 들으면 밤하늘을 유영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윗분들 말씀하신 거 하나씩 들어볼게요.
29. 저는
'15.8.5 10:09 AM (218.155.xxx.67)Rainbow 의 rainbow eyes 뭐랄까..
그리고 마음을 쓸쓸하게 눌러주는 노래
Temple of the king
개인적 사연. 이선희 나항상 그대를.
그리고 그룹은 생각 안나는데 뉴트럴? adagio30. 노래
'16.2.5 1:18 AM (223.62.xxx.217)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9378 | 제사 질문이요 9 | 헤라 | 2015/08/05 | 1,138 |
469377 | 감사해요 9 | 해외에서 | 2015/08/05 | 1,613 |
469376 | 노트북 사양 조언 부탁드려요 2 | 사자 | 2015/08/05 | 522 |
469375 | 남편 맘 바뀐 출산글 11 | 아래 | 2015/08/05 | 3,817 |
469374 | 동요 어플 괜찮은거 찾았네요 | 오리 | 2015/08/05 | 747 |
469373 | 초등학교 5학년 알파벳밖에 모르는 여자아이에요. 25 | 이모 | 2015/08/05 | 3,412 |
469372 | 원룸, 기한 남은 곳에 몇 달 살 경우에.. 2 | ㅈㅈ | 2015/08/05 | 528 |
469371 | [조언구함]월세계약: 이삿날 미정일때 계약서 어케 쓰면 될까요?.. 4 | 머리아파쪄ㅠ.. | 2015/08/05 | 683 |
469370 | 믹스커피의 크림도 유제품일까요? 3 | 피부트러불 | 2015/08/05 | 1,014 |
469369 | 스텐프라이팬 진짜사용하기 힘드네요. 24 | ㅅㄷ | 2015/08/05 | 7,972 |
469368 | 40대 중반 직장다니는데 귀금속 14 | 팔찌 | 2015/08/05 | 4,347 |
469367 | 워킹맘 시어머니 6 | 새벽달 | 2015/08/05 | 2,722 |
469366 | 어느 아파트의 택배갑질..이걸로 다른게시판은 난리였군요 20 | 추워요마음이.. | 2015/08/05 | 4,900 |
469365 | 서천석 마음연구소 1 | 알려주세요 | 2015/08/05 | 1,371 |
469364 | 핸드폰 요금 선택약정할인 7 | 뒷북이 | 2015/08/05 | 1,224 |
469363 | 내년 최저임금 6030원 확정…월 126만270원 1 | 세우실 | 2015/08/05 | 871 |
469362 | 아침 7시에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문두들기고 벨누른 아줌마 5 | 하아 | 2015/08/05 | 1,929 |
469361 | 혹시 나이들어 방귀대장 뿡뿡이 되신 분들은 유산균 드셔보세요 6 | ... | 2015/08/05 | 3,005 |
469360 | 주부님들 좋은 소금 어떤 거 쓰시나요? 8 | 소금 | 2015/08/05 | 1,901 |
469359 | 굳이 외국가서 약사하는 이유가 뭘까요 4 | ㅇㅇ | 2015/08/05 | 2,098 |
469358 | 찬바람이 일어요. 4 | 삼복 | 2015/08/05 | 1,058 |
469357 | 경상도억양과 조선족 억양이 비슷한가요? 25 | . . | 2015/08/05 | 5,736 |
469356 | 자기 뒤끝 없다고 하는 사람치고 진짜 그런 사람 못 봤어요 11 | 허허 | 2015/08/05 | 2,011 |
469355 | 통장 여러개 쓰시나요? 3 | ... | 2015/08/05 | 2,270 |
469354 | 쓰레기종량제봉투값 | 한숨만 | 2015/08/05 | 604 |